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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16:33:39

다리아 빌로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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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다리야 헨나디이우나 빌로디드
Дар'я Геннадіївна Білодід
Daria Hennadiyivna Bilodid
국적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2000년 10월 10일 ([age(2000-10-10)]세), 키이우
신체 172cm, 48kg
종목 유도
체급 -48kg
가족 아버지 헨나디 빌로디드[1]
어머니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여자 유도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6살 때 부모의 유도장에서 훈련한 것을 계기로 유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2. 2018년

유망주로 승승장구하다가 2018년 세계선수권 -48kg에서 일본의 토나키 후나를 꺾고 우승하여 만 17세 345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타무라 료쿄[3]가 1993년에 달성한 18세 27일을 무려 25년 만에 깨뜨린 것이며 남녀를 통틀어서도 최연소 기록이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했고, 2019년에는 작년의 상대인 토나키 후나를 다시 한 번 물리쳐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2.3. 2021년

2020년까지 -48kg급에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으나 2021년 1월 월드 마스터즈에서 동메달, 4월 유럽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기록한 사이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치가 두 대회를 석권하며 2위로 밀려났다.

2.3.1. 2020 도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8kg급 유도 준결승전에 오랜 맞수인 세계랭킹 3위 토나키 후나를 다시 만나 분전했으나 누르기 한판을 내주면서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4]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스라엘의 시라 리소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 수상 기록

<colcolor=#000> 올림픽
동메달 2020 도쿄 -48k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8 바쿠 -48kg
금메달 2019 도쿄 -48kg
유러피언 게임
금메달 2019 민스크 -48kg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7 바르샤바 -48kg
금메달 2019 민스크 -48kg

4. 기타



[1] 유럽선수권에서 두 번 우승,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원희와 8강에서 맞붙어 빗당겨치기로 한판을 당했다.[2] 기계체조 선수 출신으로 그녀의 감독을 맡았다.[3] -48kg 체급에서 5개의 올림픽 메달(올림픽 2연패)과 세계선수권 7회 우승을 달성한 일본의 전설적인 여자 유도 선수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전에서 계순희에게 패배했다. 2003년 타니 요시토모와 결혼한 뒤로는 타니 료쿄로 불린다.[4] 토나키는 결승전에서 크라스니키에게 절반승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일본이 애시당초에 노리던 유도 전체급 석권 또한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