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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노봇 2 Dinobot 2 / ダイノボット | |
| 알트 모드 | 벨로키랍토르 |
| 소속 | 프레데콘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스콧 맥닐[1] [[일본|]][[틀:국기|]][[틀:국기|]] 후지와라 케이지[2] |
1. 개요
메가트론이 만든 다이노봇의 세번째 클론으로 [3], 시즌 3에서 등장했다.정식 명칭은 트랜스메탈 2 다이노봇이지만 이름이 길다보니 대부분 다이노봇 2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스파크가 없는 블랭크 프로토폼 + 다이노봇의 DNA + 트랜스메탈 드라이버 + 램페이지의 스파크의 반쪽을 이용해 탄생한 존재로, 시리즈 최초로 트랜스메탈 2 형태를 지닌 트랜스포머이다.[4] [5]비스트 모드는 원본과 동일하게 랩터지만 트랜스메탈화 된 것도 있고 해서인지 어째 뼈가 드러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메가트론이 만들 때 무슨 짓을 했는지, 명예고 뭐고 메가트론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며 램페이지의 스파크의 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이용해 램페이지를 고문하는 게 가능하다.
무장은 비스트 모드 랩터의 커다란 갈고리 발톱인데, 로봇모드에선 양 손에 장착돼서 칼날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와스피네이토를 완전히 종이분쇄기가 종이 자르듯 갈아버린 적이 있다. [6] 또한 모노클처럼 생긴 왼쪽 눈에서 한줄기의 빔을 쏜다.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양눈에서 쏘는 것이 아니지만 위력은 오리지널에 비해 월등히 강한데 단순히 공격용 빔이 아닌 상대를 마비시키는 빔도 쏠 수 있는 듯하다. 일반적 빔은 빨강, 마비빔은 푸른색이 섞인 하얀색이다. 입체 영상 프로젝터 또한 소지하고 있어 이것으로 상대를 함정에 빠뜨릴 수 있다.
종반부에 램페이지가 파괴되면서 원본 다이노봇의 기억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하고[7][8] 결국 마지막회에서 명예를 거론하며 메가트론의 명령에 불복, 그를 배반하고 맥시멀들에게 결정적인 승리의 찬스[9]를 준다.
이후 폭발하며 추락하는 네메시스에서 같이 탈출하자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폭발에 휘말려 사라진다.
3. 완구
원본 다이노봇과 동일하게 꼬리를 떼어내 무기로 쓸 수 있다.
[1] 당연히 원본격인 다이노봇과 성우가 같다. 와스피네이토, 래트랩, 실버볼트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 스날을, 트랜스포머 아마다, 트랜스포머 에너존에서는 제트파이어, 오메가 슈프림을 맡았다.[2] 마찬가지로 다이노봇과 성우가 같다.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에서 데바스터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그림록을, Q 트랜스포머 돌아온 콘보이의 수수께끼와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메가트론을 맡았다.[3] 첫번째는 1기 더블 다이노봇 에피소드, 두번째는 트랜스메탈 랩터.[4] 옵티멀 옵티머스는 트랜스메탈 2가 아니라,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파크의 힘으로 파워업한 것이다.[5] 여담으로 탄생 장면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만드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메가트론이 프랑켄슈타인 박사고, 와스피네이토는 박사의 곱추 조수인 이고르.[6] 물론 와스피네이토는 개그캐이기 때문에 멀쩡히 회복한다.[7] 스파크 자체는 반으로 나뉘어진 것이긴해도 소유권은 이미 램페이지가 쥐고 있었는데, 아마 원주인인 램페이지가 파괴되면서 스파크의 소유권이 완전히 다이노봇 2에게 이전되면서 원래의 다이노봇의 DNA를 통해 기억이 싱크된 것으로 추측된다.[8] 이때 원본 다이노봇의 실루엣이 깜빡거리면서 나타나는 게 압권이다.[9] 오토봇의 함선 내 소형 우주선 정보를 맥시멀에 전송해서 라이녹스가 이걸로 디셉티콘 전함의 함교를 박살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