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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22:36:20

다이버전스

1. 발산도2. Steins;Gate의 개념
2.1. 개요
2.1.1. ANONYMOUS;CODE에서 나온 정체
2.2. 다이버전스 그래프2.3. 원작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
2.3.1. Steins;Gate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2.3.2. Steins;Gate 0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
2.4. 개별 엔딩 및 기타 외전에서 등장하는 다이버전스 수치
3. 팝픈 뮤직의 수록곡 ダイバージェンス

1. 발산도

발산 항목 참고.

2. Steins;Gate의 개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다이버전스 미터.gif
변동하는 다이버전스 수치[1]
전반부는 애니메이션. 후반부는 원작 게임.

2.1. 개요

어드벤처 게임Steins;Gate》에 등장하는 설정. 어트랙터 필드 문서와 함께 보면 좋다.

세계선 변동률이라 표기하고 다이버전스라고 읽는다. divergence라는 단어는 분기, 일탈, 발산, 확산 등의 의미가 있다. 표기는 다이버젠스가 아닌 다이버전스, 혹은 디버전스 쪽이 옳다. 세계선의 실타래의 기본 진동을 고속으로 연사했을 때에 복수의 실타래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 실타래 중 하나를 0%로 삼고 그것이 얼만큼 변화했나를 0.000000%로 표기한 수치. 1%를 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계선으로 넘어갈 수 있다. 본작에서의 기준은 "SERN이 타임머신을 완성하고 디스토피아가 된 세상"이다.

다이버전스는 시간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며 어떠한 점으로 수렴한다. α세계선이라면 0%로 수렴하게 되어 있다. 베타 드라마 CD에서도 1년 지남으로 미묘하게 바뀌었다.

이 다이버전스를 수치화한 장치가 "다이버전스 미터"이다. 이 미터기는 지금 현재 자신이 어떤 세계선에 있는지 수치로 표시해 주는 장치이며, 작중 등장하는 미터는 존 타이타가 원래 있었던 세계선(2036년의 세계), 즉 α세계선의 수치를 0%로 표기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현재의 세계선 수치를 상대적인 수치로 표시하고 있다.

α세계선에서 2021년의 오카베 린타로가 자신의 능력인 리딩 슈타이너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경위나 기타 사항은 불명. 결과적으로 오카베 린타로 이외의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 이전 세계선에서 어떤 숫자였는지 기억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 아마네 스즈하에 경우 수치가 1%를 넘으면 세계선이 변화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고, 타임 트래블 중에 변화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했기에 이 기능을 알았다.
α 세계선의 미래의 오카베는 이 다이버전스 미터를 만들고 현재의 0%대 세계선을 α 세계선이라고 칭했으며, 이에 대비해서 미터기가 표시하는 수치가 1%대를 넘는다면 SERN의 지배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세계인 β 세계선이 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정작 β 세계선이 된다면 이러한 미래 자체가 재구축되므로 다이버전스 미터기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2]

기본적으로 닉시관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구하기는 힘들지만 실제로도 구할 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슈타게의 팬들 중에서는 이것을 실제로 만든 사람도 있다. 물론 작중에서처럼 작동은 하지 않는 이미테이션에 불과하지만.
2011년 8월 공식 제품으로 발매되기도. # 가격은 α판 62,800엔, β판 59,800엔.



원작 게임에서 다이버전스가 변화할 때마다 존 타이터가 보내온 메일에서 현재의 수치가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2.1.1. ANONYMOUS;CODE에서 나온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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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이버전스 미터의 숫자 값이 무슨 값인가에 대해서는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에서 결국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넘어갔는데 ANONYMOUS;CODE 발매 기념 특별 방송에서 시쿠라 치요마루가 간략하게 그 정체를 설명한다.[3]

자세한건 해당 게임의 스포일러가 되므로 스포일러를 최소화해서 설명하자면 ANONYMOUS;CODE에서는 세계층이라는 개념이 새로 등장하는데, 이 상위 세계층과 현재 자신들이 살고있는 세계층간의 일치율을 나타내는 값이 싱크로율이다. 싱크로율은 백분율로 표기되는데 싱크로율의 차이값을 소수점 아래 6개까지 미래에서 과거로 보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미래의 오카베 린타로가 해당 기술을 진보시켜서 만들어낸 개념이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층의 세계선이 아무리 변동되더라도 상위 세계층은 변동되지 않으므로 상위 세계층과 현 세계층간의 싱크로율은 현 세계층이 어느정도 변화했고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절대적인 지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스즈하가 온 SERN이 지배하는 절대 독재의 세계가 0.000000%의 오차를 보이는 세계선이므로 현재 상위 세계층의 상황이라는 것을 추측 할 수 있다.

2.2. 다이버전스 그래프

파일:Steins;Gate Divergense graph by utpasiirs.png[4]
각 시리즈에서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를 도표화한 것

2.3. 원작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

2.3.1. Steins;Gate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

2.3.2. Steins;Gate 0에 등장한 다이버전스 수치

2.4. 개별 엔딩 및 기타 외전에서 등장하는 다이버전스 수치

3. 팝픈 뮤직의 수록곡 ダイバージェンス

해당 문서 참조


[1] 몇몇 닉시관 시계에서 한가지 문자를 너무 오래 표기하면 나머지 문자에 해당하는 전극이 열화되는 증상이 발생하는것을 조금이라도 늦춰보기위해 중간 중간 랜덤한 숫자를 마구잡이로 띄워대던것을 모티브로 삼은것으로 보인다.[2] 하지만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을 배경으로 하는 Robotics;Notes DaSH에서 오카베 린타로가 다시 만들었다고 다루가 언급한다.[3] https://youtu.be/3nd_pHCOkJ8[4] 출처[5] 모에카는 '야나바야시 신사에 IBN5100이 있다'라는 D메일을 보냈다. 이를 막기 위해 모에카의 번호로 방해를 했으나 실패. 보다 절대적인 방법을 찾다가 나온 해법이 상사인 FB의 휴대폰으로 모에카에게 작전 중지 메일을 보내는 것[6] 텐노지 유고의 경우 본편처럼 자살해 버렸으며, 모에카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행적을 생각하면 본편처럼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절망한 뒤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7] 실제 영향력은 아버지인 아키하 유키타카가 가지고 있다.[8] 마유리를 살리기 위해 맨 처음에 보냈던 '마키세 크리스가 찔렸다.'라는 D메일을 삭제하면서 돌아오게 되는 세계선.[9] 슈타인즈 게이트 :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에서는 프롤로그의 세계선이 1.1304267%로 나온다[10] 그런데 후속작인 Chaos;ChildRobotics;Notes의 배경이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서의 2015년, 2019년이다. 결국은 이 세계선에서도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근데 미지의 세계선이니까 뭐가 일어나든 이상할 게 없잖아[11] 기존의 전화레인지(가칭)은 마유리 사후 해체해 버렸으나 크리스가 작중 시점으로부터 1개월가량 전 다시 만들어 냈다. 크리스가 붙인 명칭은 전화레인지 改. 만든 이유는 마유리를 죽게 내버려 둔 이후 계속 괴로워하는 오카베를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과거로 D메일을 보내 자신이 없는 세계로 가게 만들기 위해서.[12] ND메일 자체는 이미 프롤로그 시점에서 받은 상태이지만 결국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애초에 ND메일은 다이버전스 1.130209% 이외의 세계선에서는 볼 수 없다. 비디오 메일을 재생해도 그저 노이즈만 나올 뿐이다.[13] 정확히는 맹세의 리나시멘토 챕터 시작시에는 세계선이 움직이는 상태로 화면이 넘어가나 초반부에 조금 진행하다 보면 수치가 나옴.[14] 일판과 정발판의 경우 1.081163%이라는 수치가 뜨나 16년에 발매된 공식 자료집에 따르면 맹세의 리나시멘토 챕터의 수치는 1.055821이며 Steam판 또한 이 수치로 수정되어 발매되었다.[15] 단 3차 세계 대전을 완전히 막은 것은 아니고 단순히 연기한 것으로, 스즈하와 카가리가 이 시대에 존재하는 한 언젠가는 3차 대전으로 수렴한다고.[16] 나카세는 소련 세계선에서는 본래의 정상적인 세계관의 기억으로 푸틴이 러시아의 대통령이라고 얘기하며, 본래의 세계선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이 소련 세계선에서 겪었던 일들을 매우 선명한 "꿈"으로 기억하고 있었다.[17] 단, 실제로 구출 후 미래로 돌아왔는지는 불확실하다. 본편의 스즈하는 마유리를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적어도 2036년까지는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8] 마키세 크리스의 구출 실패, 오카베와 하시다의 탈출, 하시다가 아마네 유키를 만나고 레지스탕스 '발키리'를 창설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네 스즈하가 건너오기 전의 2036년의 세계선일 가능성이 높다.[19] 최초의 D메일을 보내지 않고 단순히 오카베가 도망쳐 버린 것으로 전개되는데 스즈하가 이미 D메일을 개발한 이후 시점에 라디오 회관 옥상에 도착하고, 최초의 그날로 돌아가 크리스를 데리고 나와버리며 심지어 나카바치가 크리스를 발견해 신고하여 화해해 버리는 등 기존에 알고 있던 전개와 상당히 다르다. 결국엔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으로 가는 것은 동일하다. 어떤 방법으로든 슈타인즈 게이트는 갈 수 있나 보다[20] Ω는 오메가라고 읽는다.[21] γ는 감마라고 읽는다.[22] 이 세계선에선 2000년 문제가 실제로 일어나고, 오카베 린타로가 라운더의 일원이며, 시이나 마유리가 시한부 환자가 돼버리는 등 여러 가지로 본편만큼이나 암울한 세계선이다 모에카 팬들에겐 행복한 세계선[23] δ는 델타라고 읽는다.[24] 일부 캐릭터 한정.[25] 사실 원작에서도 시작할 때 그냥 오카베가 모르고 보낸 D메일로 β세계선에서 α세계선으로 날아온 적도 있고 원작에서 다이버전스 수치를 바꾸기 위해 주로 사용했던 타임 리프와는 달리 D메일은 과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에 원작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또한 원작에선 보냈던 D메일을 삭제함으로써 되돌려 놓는 것일 뿐이기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26] 내용상으로 볼 때 알파 세계선에서 루카의 어머니 삐삐에 문자를 보낸 직후로 추정된다.[A] 선형구속의 페노그램[A] [A] [30] ε는 엡실론이라고 읽는다.[31] 본편과는 다르고, 소설판과 마지막 한 자리가 다르다.[32] 마유리의 친구, 후부키의 오빠, 전당포를 운영하는 코스플레이어다.[33] 왜건이 가게를 덮쳤기 때문, 사상자는 없었지만 가게가 엉망이 되었다.[34] 시나리오를 시작하자마자 타임 리프 화면이 나온 건 이 때문이다. 아마 오카베가 선택한 방법은 과거로 되돌아가 스케치북에 닥터페퍼를 엎지르지 않는 걸 선택한 듯. 사실 D메일을 보낸다 해도 같은 이유로 기억을 잃을 확률이 높다.[A] [36] 중국 서버 선물 코드에 입력하면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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