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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설정
자세한 내용은 다크 가이아 문서 참고하십시오.2. 유희왕의 카드
자세한 내용은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문서 참고하십시오.3.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영웅
자세한 내용은 다크 가이안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가이아 환상기의 최종보스
일정주기마다 지구를 찾아와 생명을 올바르게 진화시키는 빛을 내리쬐는 혜성 가이아와 대비되는 존재로 그녀의 빛을 받게 되면 괴물이나 이상한 형태로 변하게 된다. 다만 행성 자체에 의지나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그렇게 태어났기에 움직일 뿐인 자연재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다크 가이아가 서서히 지구를 향해 날아오게 되면서 지구에 천재지변이 벌어지게 되었고, 자신의 출생과 사명을 깨달은 주인공은 우주로 날아올라 다크 가이아와 격돌한다. 격돌끝에 다크 가이아는 무력화되어 지구를 조용히 지나가게 되고, 주인공은 원래대로 재편된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게 된다.
5. 천지창조(게임)의 최종보스
가이아와 대비되는 어둠의 존재로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뒤에서 암약해온 흑막. 과거 빛의 영웅 아크의 활약으로 봉인되어 있었다. 그의 수작과 정체는 후반부에 드러나게 된다.아크, 엘, 요미를 비롯한 지저의 크리스타 세계를 만든 창조주로 그들을 장기말로 사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마을 촌장으로 변장해 있었다.
빛의 영웅 아크를 모방해서 어둠의 영웅 아크를 만들어 그로 하여금 여정을 떠나게 유도했으며, 어둠의 아크가 멸망한 셰계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사도인 베르거를 다시 깨워 베르거로 하여금 다크 가이아가 통치하는 어둠의 세계를 만드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용도가 끝나면 베르거, 요미와 엘을 시켜 아크를 암살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베르거에게 당한 어둠의 아크가 빛의 아크의 인도로 목숨을 건지고 엘은 다크 가이아를 거부하고 요미와 자폭. 어둠의 영웅 아크가 빛의 영웅 아크에게 힘을 받아서 다크 가아이에게 대항할 수 있게 되면서 일이 꼬인다.[1]
결국 베르거를 타도하고 지저의 크리스타로 다시 돌아온 아크에게 본색을 드러내면서 가이아 스톤에서 결전을 치르지만 패배하여 소멸한다. 하지만 어둠의 아크를 만든것도 다크 가이아였기에 지저세계와 어둠의 아크도 얼마가지 않아 소멸한다.
5.1. 패턴
5.1.1. 1 페이즈
영혼을 몸의 중심에 둔 거대 인간형. 패턴은 총 세 가지다. 각 패턴은 발동 직전에 기술명을 외치므로 대응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진다.- 빛의 오브. 빛의 링으로 발사하는 것과 동일한 구체를 발사한다. 광구의 속도는 매우 빠르고 추적성능도 뛰어나지만 가드 불가능.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으로 받아치는 것. 광구를 공격하면 두 개로 갈라지며 튕겨나고, 이 것으로 다크 가이아 본체를 공격할 수 있다. 광구에 피격당한 다크 가이아는 상체를 가시투성이 구체로 바꾸어 돌진해오는데, 연속으로 돌진해오다 마지막에 본체로 되돌아갈 때만 느리고 직선적인 움직임을 취한다. 이 때는 추가로 공격을 넣을 수 있는 딜타임이니 놓치지 말자.[2] 특히 구체 형태에서는 아크의 공격력이 그대로 들어가기때문에 오브를 튕겨내는 것보다도 이쪽이 주된 딜 패턴.
- "소닉 붐!" 한 팔을 붉은 칼날로 바꾸어 2회 연속 붉은 검기를 발사한다. 맵의 양 끝 부분에는 피격판정이 없다.
- "가이아의 분노!"[3] 아크가 있는 곳을 향해 4연속 레이저를 발사한다. 적당히 달리기만 해도 전타 회피 가능.
- 파편 던지기. 지면에 마법 바위(프라임 블루)의 파편을 네 개 깐다[4]. 공격으로 파괴 불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부숴진다.
- "소닉 붐!" 한 팔을 붉은 칼날로 바꾸어 2회 연속 붉은 검기를 발사한다. 맵의 양 끝 부분에는 피격판정이 없다.
- "가이아의 분노!"[3] 아크가 있는 곳을 향해 4연속 레이저를 발사한다. 적당히 달리기만 해도 전타 회피 가능.
- 파편 던지기. 지면에 마법 바위(프라임 블루)의 파편을 네 개 깐다[4]. 공격으로 파괴 불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부숴진다.
네 임무는 끝났다!
아직이다...
나는 지구의 이면이다.[5]
너도 사라지는 걸로...
윽...
이제야 알았다! 너의 안에 누군가가 있는 거로구나!
그런가, 빛의 사자(使者)인가...
그 때와 같은 건가...
다크 가이아는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위의 대사를 언급하는데, 일정 이상 대미지를 입히면 인간형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날아다니는 거대한 괴수[6]로 변신해 공격해온다. 서있던 발판도 없어진 상태에서, 저 아래 심연에서부터 올라오는 연출이 압권.아직이다...
나는 지구의 이면이다.[5]
너도 사라지는 걸로...
윽...
이제야 알았다! 너의 안에 누군가가 있는 거로구나!
그런가, 빛의 사자(使者)인가...
그 때와 같은 건가...
5.1.2. 2 페이즈
- 링 던지기 : 네 개의 팔에서 링을 하나씩 던진다. 오히려 링을 던지려 접근하면 아크의 공격이 닿기 때문에 딜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드물게 빙결을 일으키는 푸른 링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직선으로만 떨어지지만, 두 팔을 좌우로 크게 펼치고 떨어뜨리는 경우는 지면에 닿는 순간 안쪽으로 꺾여 가로방향으로도 굴러간다. 푸른 링은 이렇게 꺾이는 패턴으로만 존재. 체력이 떨어지면 패턴에 화염 링이 추가되고, 던지는 방식 역시 네 개의 링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 레이저 : 링 던지기에 연계해서, 눈에서 빔을 날려 좁은 범위를 긋는다.
- 광범위 광선 : 전체판정기. 아크가 서있는 발판보다 훨씬 넓은 범위로 쏘는 광선. 맞을 때마다 체력의 절반이 날라가며 풀피일때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드해야한다. 문제는 가드시에도 틱 대미지가 계속 들어온다는 것으로, 다크가이아 2페이즈에서는 언제나 체력을 확보해두고 있어야한다. 다만 일종의 꼼수로, 레이저 가드시 첫 타만 가드한 직후 장착해두었던 '공주의 편지'[7]를 사용하면 편지를 읽는 동안 대미지 판정이 들어오지 않는다! 심지어 레이져가 끝난 뒤에도 다크 가이아 본체는 패턴이 끝난걸 인식하지 못한 채 한동안 얼어붙어있으니 그동안 여유있게 회복템을 쓰는 것도 가능.
[1] 본디 아무리 잘나봐야 어둠의 아크는 다크 가이아의 창조물에 불과하기에 결코 다크 가이아를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아크가 빛의 힘을 손에 넣으면서 다크 가이아를 공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2] 다만 공격할 수 없는 위치에서부터 본체로 돌아가는 상황도 자주 만날 수 있다.[3] 일본명도 ガイアのいかり이지만, 인터넷에 유통된 한국어 자막판에서는 '사정권이다'로 오역되어 있다. 영문판 Gaia's rage를 Gaia's range로 오독한 채 중역했던 것으로 보인다.[4] '다크 가이아가 마법 바위를 흩뿌렸다(Dark Gaia scattered Magirocks)!'라고 뜨는걸 보면 단순히 모델 돌려쓰기가 아니라 마법 바위 자체를 까는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5] 일본어 원판에서는이면(裏の顔)으로 되어 있다. 한국어 자막판에서는 '내면'으로 번역되었다.[6] 원래의 모습은 거의 없고, 네 개의 팔과 빛의 날개, 복부의 기괴한 입을 지닌 채 하체는 다관절의 뱀같은 모습으로 변해있다.[7] 신대륙 이벤트에서 엘이 준 그 물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