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0:46:15

다크 프리즌


1. 본래 뜻

어두운 감옥.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관타나모 수용소의 별명이라고 한다.

2. 슈퍼로봇대전의 BGM

ダークプリズン / Dark Prison.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안티 히어로 슈우 시라카와의 전용 테마. 볼클스의 속박에 갇혀 조종당하던 슈우의 처지에서 따온 제목인 듯.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도 볼클스를 엿먹이고 네오 그랑존으로 진화할 때 자신은 이제 어둠의 감옥(暗獄)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겠다고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다.

처음부터 사용된 것은 아니고, 최초로 추가된 곳은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이후로 슈우의 전용 테마로 정착된다. 그 이전까지는 다른 것도 아니고 라이벌인 마사키 안도열풍! 질풍! 사이바스터를 쓰고 있었다. 열풍! 질풍! 그랑존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이 일품으로, 특히 절정은 당시 사운드 측면에서 압도적이었던 세가 새턴슈퍼로봇대전 F.


이후 플레이 스테이션판 F & 컴플리트 박스 버전에서는 기계의 사운드 성능 문제로 탈력적인 하향을 겪었지만.


반프레스토가 직접 제작한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다시 새턴판 F 와 비견될만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슈퍼로봇대전 OGs에서는 가히 오케스트라급이라 말할수 있을 정도의 웅장함이 압권. 슈우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윙키 소프트가 새로 제작한 마장기신 2 & 3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는 어레인지판인 Ver. DP가 추가. 네오 그랑존에 탑승하면 지정되며, 메탈풍의 사운드가 가미되어 대호평. 이번에 연출이 바뀐 축퇴포와 함께 감상하면 절륜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마장기신 F, 문 드웰러즈에서도 네오 그랑존의 테마곡으로 채용.

3.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

슈퍼로봇대전 EX의 슈우의 장을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처럼 리메이크 한 작품.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