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단단해지기.png,
한칭=단단해지기, 일칭=かたくなる, 영칭=Harden,
위력=-, 명중=-, PP=30,
효과=전신에 힘을 담아 몸을 단단하게 해서 자신의 방어를 1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이름이 상징하듯 주로 바위, 강철, 벌레 타입의 포켓몬이 많이 익힌다. 단데기 등 번데기 포켓몬들은 야생에서 만날 경우 이 기술만 들고 있다. 그래서 잡을 때 좀 짜증난다.[1]
참고로 해당 기술만을 가지고 있는 번데기 포켓몬들을 학습장치 등으로 진화시켜도 다른 자력기를 일절 배우지 않으니, 귀찮다고 번데기 잡아 키우지 말고 애벌레 키우자.
물론 철벽, 코스믹파워, 또는 벌크업과 같은 더 강력한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채용률은 0. 예외가 있다면 비 바톤터치형 해무기 정도가 있다.[2]
다만 포켓몬 퀘스트에서는 본가와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효율성이 높은 기술이다. 방어 상승을 거는 건 동일하나 랭크 업 개념이 버프로 바뀌었기 때문. 때문에 같이 구현된 철벽, 배리어와 완전히 동일한 효과의 기술이 되었다. 결속스톤이 있어서 단단해지기 한 번만으로 아군의 생존력이 크게 향상되는 건 덤. 껍질에숨기와 더불어 기존 본가의 저질스런 인상이 단번에 뒤바뀐 기술이다. 성능은 단단해지기+결속스톤 2개만으로도 합산 11000의 파티로도 17500의 뮤츠와 맞딜해도 이긴다. 그 10-BOSS 갸라도스의 버프 후 파괴광선도 기스만 조금 나는 수준.
사족으로, 번데기들 중에서는 단데기와 데기라스만 이동이 가능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