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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7 12:46:32

당신의 사랑따윈 필요없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원제 あなたの愛など要りません

별칭 대리모영애

2. 줄거리

형식적인 부부라는걸 알면서도 왕국 기사단장과 결혼한 라셸. 남편에게 살해당하는데 ...하지만 깨어나고 결혼식 당일의 날에 시간이 되감고 있었다! 왜 두 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것인지, 다시 시작의 의의란 무엇인가--. !!

3. 등장인물

4. 기타


[1] 사실 모친을 2회차 회귀시켰다.[2] 코믹스만 봐도 절도있는 자세로 도주중이라 독자들 사이에선 자살이 아니라 사실 손이 묶인채 도주하다 낙사 당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3] 딱히 그 여자가 심하게 들이댄 것도 아니고, 그저 약소한 선물을 줬을 뿐이었다. 부친도 그럴 때는 싫어도 겉으로나마 감사함을 표해야 하는 거라며 한탄했다.[4] 문제는 라셸과 킴벌리가 재혼할 경우 동족혼에 관대한 서양권에서도 부적절한 동족혼에 해당된다.[5] 이쪽은 능력은 있으나 술먹으면 개가 되는 주사 성격에 만취한 상태로 임신한 부인을 폭행해 자식을 유산시켰다(한번은 부친이 용서해주려고 했으나 그때 술을 마셔 부인과 자식을 폭행한 뒤 자고 있었다.) 이러한 품행 때문에 전쟁에서 공을 세워 공로를 인정받아도 국방 최고의 칭호를 받지 못했다.(국왕이 주려고 해도 군부의 원로들이 결사반대했다. 하는 말이 '그놈에게 군부 최강의 칭호 주느니 차라리 저희를 죽여주세요') 명예를 받기 위해 왕가와 혼인하려고 이혼했는데 부친이 며느리와 손주를 가문에 두고 문제있는 자식과 의절했다.[6] 사실 국왕을 지키고 왕국을 수호하며 갖갖은 무공을 세운 핸드릭이 가정에서 파면을 당하게 놔둘 국왕이 어디에 있겠냐만..., 이 세계관의 귀족들은 흔하지는 않더라도 애인이나 첩을 한 두명씩은 거느린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바람이나 가정을 소흘히 한다는 이유만으로 핸드릭에게 중형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긴 하다.[7] 하다 못해 핸드릭이 자신의 애인과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국왕이 정해준 아내인 라셸과 자신의 결정에 토를 다는 가족들에게 칼부림을 했다거나 하는 등의 중죄를 저질렀다면야(1회차에 라셀을 해코지 했을때 연행시켰다.) 국왕도 인정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 뭐...[8] 그도 그럴 것이 귀족 영애이자 동시에 공식적으로는 헨드릭의 정처인 라셸을 아이를 낳는 대리모 취급을 한 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