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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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를 잇는 영동고속도로의 터널.터널의 이름은 대관령에서 왔다.
2. 역사
- 1997년 5월 9일 금요일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 동해고속도로 강릉IC 구간과 함께 강릉시 최초의 4차선 고속도로로서 공사가 시작되었다.[1]
- 2001년 11월 28일 수요일 17:00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 강릉JC 구간과 함께 다음으로서 강릉시 최초의 4차로 고속도로 터널로 개통되었다.[2]
3. 상세
- 터널 기본 정보
| 방면 | 인천 | 강릉 |
| 차로 | 3 | 2 |
| 길이 | 1800 | 1830 |
| 시점 (서창JC 기점) | 215.2km | |
| 종점 (서창JC 기점) | 217.0km | |
구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을 쌩으로 타 넘는 도로였다. 그러다가 영동고속도로 확장 계획에 따라 현재처럼 대관령 사면을 비스듬히 타고 내려가는 노선이 확정되었다.
영동고속도로 17개 터널 중 이 대관령터널 시리즈만은 시작부터 50호선으로 개통된 터널인데, 영동고속도로 착공과 확장 공사 또한 모두 4호선 시절에 시작됐고 이 터널 시리즈 또한 그 시절인 1997년 착공됐지만, 공사 말미인 2001년 8월 고속도로 번호 개정이 있었기 때문.
대관령1터널은 고루포기산(해발 1,238.3m)에서 이어지는 능선을 뚫고 가기 위해 조성되었다. 대관령1터널이 지나는 곳의 최고 고도는 해발 950m 가량 된다.
[1] 횡계~강릉 고속도로 구간 노선변경, 확장공사 착공, 1997-05-08, 연합뉴스[2] 횡계~강릉 확장구간 28일 개통, 2001-11-26,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