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대박사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조수아 일가
- 조수아
본작의 주인공. 전형적인 공부 잘 하는 일진으로서, 시장의 딸이자 명문대 수시 합격생이라는 우수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그 실상은 일진 무리의 리더로서 지현우라는 남학생에게 학폭을 가하는 극악무도하고 악질적인촉법소년이다. 아빠가 보르쉐[1]를 선물했는데, 의도치 않게 보르쉐로 중년 남성을 치고 만다.
다만 최근 연재분을 보면 어찌저찌 개과천선하고 자신이 괴롭히던 지현우와도 우호적인 사이가 되는 듯하다. 아빠의 비리가 밝혀지는 거와 동시에 본인도 자수하였고, 5년형을 선고받는다.
- 조명식
조수아의 아빠이다. 파진시장. 딸에게 보르쉐를 선물로 줄 정도로 돈이 많다. 그러나 정작 뒤에선 각종 비리와 연관되어있는 비리 정치인. 또한 조수아가 지현우의 아버지를 친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신고하지도 않았다.[2] 결국 학폭 사건의 잘못된 대처로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고 결국 비서의 배신으로 기자회견에서 모든 어두운 면이 폭로, 결국 경찰에 잡혀가는 신세가 된다. 위치로 보면 최종 보스이긴 하나 초반 당시 조수아의 어그로에 묻힌 데다가 악질적인 모습도 다른 작품의 막장 부모들에 비하면 훨 나은 편이라 인간말종 수준으로 까이진 않는 편이다.
- 뚜이
조수아의 애완견이다.
- 조수아의 고모
조수아의 고모이다.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3. M
조수아의 뺑소니 사건 이후 조수아에게 접근한 정체불명의 인물. 조수아는 주변 인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4. 파진고등학교
4.1. 교직원
4.1.1. 교장 배은숙
파진고의 교장이다.4.1.2. 체육 교사
파진고의 체육 교사이다.4.1.3. 학생 주임
파진고의 학생 주임이다.4.2. 3학년 2반
4.2.1. 담임 교사 김인철
3학년 2반의 담임 교사이다.4.2.2. 학생
4.2.2.1. 이보라
3학년 2반의 학급반장. 3학년 2학기의 반장으로 선출되었다. 일진들의 우두머리 조수아를 별로 안좋게 보고 있다. 조수아는 "재수없다"고 생각한다. 허나 반장이라면서도 본인에게까지 피해가 오는 게 두려운 나머지 조수아가 지현우를 괴롭히는 걸 알면서도 방관해오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그런 행보를 애써 합리화한지라 반지호의 퇴학으로 학교에서 고립무원되어 본인이 했던 짓 그대로 당하는[3] 조수아를 구해준다. 왜 자길 구해준 거냐고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조수아에게 상단의 속내를 이야기한다.4.2.2.2. 지현우
조수아 패거리가 괴롭히는 학생이다. 조수아가 부르는 별명은 "찐따".4.2.2.3. 서민아
이보라의 친구이다. 조수아가 부르는 별명은 "보라친구".4.2.2.4. 안정국
파진고등학교의 전교 1등이다. 조수아가 부르는 별명은 "전교 1등".4.2.2.5. 오낙수
파진고의 일진. 반지호에게 맞은 적이 있으며, 조수아 패거리와는 별로 좋지 않은 관계이다.4.2.2.6. 조수아 패거리
조수아의 일진 패거리이다.- 반지호
조수아의 남자친구이다. 현우를 자주 폭행하면서 조수아의 집단따돌림을 도왔으나 M의 협박 때문에 헤어지자는 조수아의 말에 지현우가 웃었다는 이유로[4] 멱살을 잡고 말리려는 안정국까지 폭행하면서 결국 퇴학당하고 만다.[5] 다만 작품에서 완전히 퇴장한 것이라고 단언하긴 이르기에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 김빛나
조수아의 친구이다. 분홍색 머리이며 키가 작으며 겁이 많다.
- 유하라
조수아의 친구이다. 검은색 머리이다. 아빠가 조수아 아빠 조명식의 부하직원이다.
4.2.2.7. 조수아 안티모여!
조수아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만든 단톡방이다. 3학년 2반의 학생 15명이 가입되어 있다.- 김원호
단톡방의 학생.
- 김효정
단톡방의 학생. 반장 선거 때 2표를 받은 인물이다.
- 박유민
단톡방의 학생.
- 이민하
단톡방의 학생.
5. 파진고 출신 인물의 가족
- 지현우의 아빠
지현우의 아빠이다. 조수아가 일으킨 뺑소니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6. 파진시청
- 유하라의 아빠
조명식의 부하직원이다. 딸 유하라가 조수아의 일진 패거리 친구이다.
- 김민
파진시장 수행비서. 조수아의 핸드폰 스크린이 손상되자 수리하는 것을 도와준다.
7. 파진경찰서
- 신영훈
파진경찰서 형사. 지현우의 아빠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 신영훈의 후배
파진경찰서 형사. 실눈을 하고 있다 실제 눈색은 파란색이다.
[1] 앞 차번이 99몽이다.[2] 그러면서도 조수아가 반지호를 구해달라는 것을 반대하고(물론 자기 딸이라면 얘기가 달랐겠지만) 함부로 돈 쓰는 걸 자기의 어린 시절 얘기를 꺼내며 제지하고 자기 딸이 자수하자 변호사들을 붙여주려고 하는 등. 어느 정도 입체적인 모습을 보인다.[3] 조수아가 아빠까지 언급했는데도 소용없을 정도로.[4] 조수아가 말리기까지 했는데도 무시했고 도대체 이딴 게(지현우)가 뭐라고 다들 감싸고 도는 거냐는 망언까지 한다.[5] 조수아가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했으나, 이미 학폭 사건으로 여론이 나빠진데다 반지호가 무슨 빽이 있는 것도 아니었던지라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