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6:00:40
대한민국의 공무원, 현정선원(顯正禪院)을 설립한 조사선 계통의 거사(居士). 지금은 사망하였다.
과학도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사무관으로 근무하였다. 72세 때 설법집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를 내놨다.
조사선의 정석과도 같은 빈틈없는 설법으로 알려져있다. 현대과학을 설법에 많이 인용한다. 김영식의 철학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윤기붕도 생전 대우거사의 법문이 더하거나 뺄 것이 없다고 언급한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