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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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참교육에서의 모습 |
본명 | 불명 |
이명 | 대칸(大汗) |
종족 | 인간 |
이력 | 17~19세[1], 인천 구운공고 NO.1(공통) 19세, 인천PVP 선수(공통) XX세 태천파 입단(블루스트링) 27세,일진 청소업체 "무서븐 삼촌들" 활동(블루스트링) |
등장 작품 | 참교육 한림체육관 |
격투 스타일 | 타격[2], 무기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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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구운의 대칸이다.[4]
참교육,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발차기로 인천을 통합할 정도의 강자로 이러한 대칸과 그의 패거리들의 존재로 인해 그의 모교인 구운하이텍고가 전국 3대 노답고란 불명예스러운 멸칭이 생겼다.2. 작중 행적
2.1. 한림체육관
52화에서 첫등장. 구운공고 패거리들과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게 된다.
이후 제주도에서 말을 타던 중 전영하네 무리의 김도윤과 이기태가 자신의 여자인 주희경과 어울리려는 모습을 보고 무슨 짓거리냐며 김도윤을 날려버린다. 자신의 친구를 건드려 열받은 전영하와 시비가 걸리지만 주희경이 대칸을 말리고, 대칸은 주희경의 부탁에 물러나면서도 전영하 일행에게 한번만 더 자신의 여자의 주위에 알짱거리면 진짜 죽는다고 경고한다.[5]
하지만 이후 주희경과 몰래 만나려던 김도윤과 이기태가 사준사구와 구운공고 패거리에게 걸려 금강고와 구운공고가 싸움이 붙게되고, 결과는 구운공고의 압승으로 끝난다. 이후 경찰의 제지로 수학여행이 취소된 채 인천으로 돌아가며 쿠빌라이에게 현재의 서울은 뭣도 없다는 정보를 들으며 선배들이 이루지 못했던 서울 제패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금강고와의 싸움을 빌미로 서울의 거물인 이기창을 잡으러 성북으로 처들어간다.
이후 부하들이 성북을 정리하는 것을 기다리며 라이터를 뒤지던 중, 대칸을 아저씨로 오해한 김대호가 나타나 라이터가 없어 곤란해하는 대칸에게 라이터를 준다.
이후 그날 저녁 성북의 인화고의 정리상황을 살피러 인하고에 들리지만, 그곳에서 구운공고 패거리들을 쓸어버리는 전영하를 발견하고 전영하를 밀어붙이며 제압하려는 찰나 상황을 눈치챈 김대호가 나타나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며 대칸을 막아선다. 대칸은 김대호에게 이기창을 불러내라 말하자 김대호는 이기창이 공적인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고 하였고, 대칸은 빈집털이는 관심 없다며 3일을 줄테니 그동안 이기창을 포함한 전력을 불러오라 말한다.
다음 날, 인천 PVP의 학교 대표전에 참가하며 다른 인천의 학교 짱들을 전부 쓸어버린다.
이후 성북을 치기로 한 약속날, 갑작스럽게 전영하가 일을 마무리지으려 단신으로 구운공고에 처들어가 대칸을 부르자, 전영하의 용기가 마음에 들었던 대칸은 전영하를 시험하기 위해 자신의 최고전력인 사준사구와 붙도록 한다.[6] 하지만 전영하가 사준사구를 전멸시키는데 성공하고[7], 자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며 상처까지 내자 전영하를 인정한다. 이후 구운공고로 뒤늦게 온 김대호와 전영하의 친구들 패거리가 처들어오자 전영하를 돌려주며 재밌었다는 말과 함께 성북을 치는건 다음으로 미루겠다 말한다. 직후 전영하에게 자신과 붙고 싶다면 PVP에서 BP를 5000점 이상 올리고 PVP에서의 대결을 기약한다.
이후 쿠빌라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전영하와 성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성북을 건드린 것을 응징하기 위해 이기창이 나타난다. 잠깐 대화를 나누다가 동시에 공격을 날리는 걸 시작으로 이기창과 맞붙으며 호각을 이루지만 결국 패배하며 전치 24주의 부상을 입고 어쩔 수 없이 PVP를 잠정 은퇴한다.[8]
하지만 이후 시즌1 에필로그에서 복귀를 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BP또한 하락은커녕 9898까지 상승하는 건재함을 보여준다. 등장 직후 쿠빌라이와 함께 챔피언쉽 초대장을 받으며 챔피언쉽에 참가하기로 한다.
2부에서 챔피언쉽이 열리는 참마도로 가는 배 안에서 배틀로얄이 시작되자 발차기 한방에 상대를 컷하며 살아남고[9] 섬에 도착하고 나서 나이를 먹고 은퇴한 전직 PVP선수들과 어깨빵으로 시비가 붙지만 미트해머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털어버린다.[10] 그후 2회전에서 전영하의 첫 상대가 되어 등장하는데, 이때 나오는 과거에 의하면 경마장에서 날뛰던 말을 제압해 그 근처에 있던 외국인 도박꾼으로부터 대칸이라 불리고, 그것이 그대로 본인의 별명이 된것. 전영하에게 본인이 전력을 내면 넌 죽는다는 둥 온갖 허세는 다부리며[11] 싸움을 시작하지만 성장한 전영하에게 단 2대 만에 선글라스와 이빨까지 나가며 다운당하게 된다.[12] 하지만 다시 일어나게 되고 이토록 피가 끓어오르는 건 오랜만이라 하며 전영하를 몰아붙이지만, 단 한번의 타격도 주지 못한채 반격 당하게 되어 전영하의 분경를 맞고 완패하게 된다.
13화에서는 결국 전국 제패를 이루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중에 같이 탈락한 쿠빌라이와 구운고 학생들의 위로를 받으며 구운의 결속을 다지는 나름 훈훈한 결말을 맞이한다.
2.2. 참교육
구운공고 졸업한지 한 8년 됐나? 그때 이 동네 애들이 우리 학교를 몽골군이라고 불렀고...
난 '대칸' 이라고 불렸다.
한림체육관으로부터 8년 후 12화에서 첫등장, 일진 청소업체 '무서븐 삼촌들'로 등장한다. 돈을 받고 일진을 패주는 무서븐 삼촌들 서비스로 장권혁에게 털린 옆학교 일진에게 돈을 받은 후, 장권혁을 가볍게 털어버렸다. 이후에는 장권혁의 손모가지를 박살 내려고 할 때[13] 김형주가 말리자 그를 마구 구타한다.[14]그때 형주의 위험 신호를 받고 달려온 나화진을 보고 덤비지만 일방적으로 밀리고[15] 나화진이 자신을 진짜 죽이려 든다는 생각에 무서워 계속 울며불며 사죄하다가 김형주를 보고 때려서 미안하다며 나화진을 말려달라고 부탁하자 "사과해야 할 대상은 자신을 때리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때린 사람에게 해야한다."는 경고를 듣고 나화진에게 풀려나 그대로 부축을 받으며 도망간다.난 '대칸' 이라고 불렸다.
이후 G.Y 조직원인 태천에게 나화진에게 박살났다고 언급된다. 추후 다시 나올지 안 나올지는 불명. 태천의 예전 부하였다는 점과 블루스트링이 유니버스라는 걸 생각하면 가능성은 남아있으나, 전투력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다시 나온다고 해도 작품 내외적으로 큰 역할은 맡기에는 힘들 것이다. 애당초 블루스트링 주요 인물도 아니고 그냥 매력 있는 악역 A 정도니.
시즌 2인 122화에선 3대 노답고를 설명하는 작중 나레이션 덕에 성인 모습으로 한 컷 출연한다.
3. 전투력
<rowcolor=#fff> 전영하를 간단히 제압하는 대칸 |
구운몽골군 대칸
비록 구운공고 패거리와 싸워 지친 상태였다지만 그 전영하를 발차기 한 방으로 압도했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이기창 역시 대칸의 전투력을 인정할 정도. 실제로 이기창이 1부에서 레전더리 티어인 메달 킬러를 압도적으로 바른 것과 비교해보면 이기창이 대칸을 병원신세를 몇 달이나 지게 한 것도 정황상 오리진을 꺼내든 것이 원인일 것이다.장권혁을 압살하는 대칸 |
비록 나화진에게 털렸지만, 이건 그가 최상위권 정도를 넘어서 블루스트링 최강자 레벨의 강자이기 때문이었다.[17] 다만, 작중 허접으로 묘사되는 김형주를 10분씩이나 붙잡고 있었던 점[18], 겨우 10분 주먹 휘두른 걸로 숨을 고르는 장면은 한림체육관에서의 포스와 상당히 이질적이다. 아마 고등학생 시절부터 술과 담배를 즐겨했으며, 한림체육관 2부 전영하와 대결을 할때 전영하는 열심히 수련하는 장면과 반대로 대칸은 쉬거나 여자랑 노는 장면을 봤을 때, 신체를 단련하거나 수련을 했을 가능성이 낮으며,[19] 나화진도 군 생활 10년으로 단련하고 실전 전투 경험까지 풍부한 특수부대 출신[20]이기에 압도당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또한 형주가 워낙 약해보이기도 하고 의뢰 밖의 무고한 민간인 신분이기도 하니, 적당한 강도로 낮추어 포기를 종용하면서 진심으로 임할 생각없이 대충 놀아주던 것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게 조폭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국내의 폭력조직은 야쿠자나 마피아에 비하면 세가 아주 약하다. 그런 현실적인 부분을 제하더라도 대칸이 속한 조직은 블루스트링 안의 도원그룹이나 연백파처럼 정치권과 유착되어있지도,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도 않는 군소 조직인데 빽도 없는 그가 무고한 민간인을 함부로 건드렸다간 조직 전체가 경찰에 뒤집어질 것이다. 당장 일진 꼬붕이라는 표현을 쓴 걸 보면 대칸이 김형주를 상대로 전력을 낼 이유도 눈꼽만큼도 없다. 조폭 생활을 하는 동안 나이프 파이팅을 포함한 무기술도 익힌 듯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인 나회진이 크라브 마가를 사용해서 이마저도 무마되어 더 약해보인 것.[21]
이후 한림체육관 2부에서 강함이 구체적으로 묘사되는데 앵간한 레전더리 선수들을 잡몹마냥 간단히 제압해버리는 건 물론, 지금보다 어린 시절로 보이는 시기에 이성을 잃어서 폭주하는 승마장의 말[22]을 손쉽게 제압을 함으로써 대칸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성장한 전영하에게 유효타 단 2대 만에 다운당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제대로 싸움에 임하지만,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완전히 패배했으므로,[23].이후 언노운의 하얀그림자가 전영하와 합을 나누는것을 보아 언노운 최정예에도 마찬가지로 못 미치는 듯.[24]
전영하와의 공식 경기에서 드러난 그의 최대 약점은 다름아닌 자기맹신. 타고난 싸움실력이 있었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었기에 별다른 훈련도 없이 그냥 놀고 먹기만 한 것으로 보인다.[25][26] 훈련 없이 오로지 타고난 실력만으로 레전더리급에 도달할 만큼 잠재력이 뛰어났으나, 정작 그 잠재력에 대한 과한 맹신 때문에 한계가 생겨버린 인물. 어쩌면 대칸이 이후에도 계속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았더라면, 나화진에게 완전히 처참하게 털리진 않았을 것이며 오히려 태천처럼 나화진이 작정하고 싸우기 전까지는 상당히 선전했을 가능성이 크다.[27]
이기창과 겨루는 대칸 |
3.1. 강함에 대한 어록
당신이 구운의 대칸이라고? 8년 전 이 일대를 쓸고 다녔던..!
하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 내 주먹이 통하지 않는 놈이 있다니! 무섭다! 무서워!
뭐...뭐야? 발차기가 내 주먹보다 빨라?!
장권혁
하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 내 주먹이 통하지 않는 놈이 있다니! 무섭다! 무서워!
뭐...뭐야? 발차기가 내 주먹보다 빨라?!
장권혁
대칸은 강했다.
찰스 킴
찰스 킴
칸... 대칸이다!!
몽골 출신 도박꾼
몽골 출신 도박꾼
인천에서는 그의 이름만 들어도 우는 아이가 울음을 멈춘다!
PVP 소속 심판 닌닌
PVP 소속 심판 닌닌
3.2.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한림체육관 | |||
53 | 김도윤 | 승 | |
56 | 전영하 | 무[28] | 김대호[29] 난입 |
57 | 인천 PVP 학교 대표전[30] | 승 | PVP |
59~60 | 전영하 | 무 | 구운고 학생들[31] 난입 |
60~61 | 이기창 | 패 | 대칸 전치 24주 |
시즌 2 1~3 | 챔피언쉽 배틀로얄 | 승 | 챔피언쉽 |
시즌 2 5 | 전 PVP 선수들[32] | 승 | |
시즌 2 6 | 말[33] | 승 | 과거회상 |
시즌 2 6~7 | 전영하 | 패 | 챔피언쉽 |
참교육 | |||
12~13 | 장권혁 | 승 | |
14 | 나화진 | 패 | |
한림체육관 5전 2승 2무 1패 참교육 2전 1승 0무 1패 총합 7전 3승 2무 2패 |
4. 여담
- 금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 한림체육관에서는 주무기가 엄청난 위력의 발차기였으나, 참교육에서는 나화진을 상대로 발차기는커녕 나이프 파이팅을 시도하다 쓰러진다. 장권혁을 제압할 때는 발차기를 잘만 섰는데 나화진과의 대결에서는 왜 쓰지 않았는지 의문이다.[34][35][36]
- 참교육 첫 등장 당시 오른쪽 눈에 일자 상처가 있었으나 한림체육관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한림체육관 61화 중 이기창과 싸움에서 생긴 걸로 나왔다.
- 직업으로 청부폭력을 행사하여 일진들을 청소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도 학창시절에 일진의 우두머리였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다.물론 자신이 일진의 정점에 있었던 만큼 일진들에 대해서 잘 알테니 경험을 살려 일을 하고 있는 셈이지만...실제로 일진들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장권혁은 김형주가 나서기 전까지 겉으로만 조용할 뿐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 담배 보헴시가 마스터를 주로 피운다.
- 단순한 단역 캐릭터지만 특유의 매력있는 캐릭터성으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다. 참교육과 한림체육관 두쪽에 등장하면서 나름 팬층을 쌓았다.[37] 다만 참교육 시점에서 댓글을 다는 많은 독자들에게는 일진짓 하다가는 커서 고딩이나 패는 깡패밖에 안된다(...)는 이미지로 인식되는듯. 애초에 싸움질만 좋아하는 성격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38]
- 엄연히 일진이라고는 하지만, 하얀 그림자이나 마민환 같은 이들에 비하면 악질적인 묘사는 상당히 덜 묘사된다. 사실 성향도 발차기를 무기로 전국 제패를 노리는 것이 본 목적인지라 상대방의 고통을 즐기는 것만 몰두하는 쓰레기는 아니다. 물론 그래봐야 결국 일진이라서 천성이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니다. 깡패가 된 지금은 민간인을 함부로 건드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양심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단지 그럴 이유도 필요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며, 공무원인 나화진에게 칼을 꺼내드는 걸 보면 일진 시절보다 별로 다를 것도 없다.
- 인천을 재패했던 인물이기에 스터디그룹에 나온다면 장권혁과 함께 이름있는 강자로 묘사될 가능성이 높으며, 스터디그룹은 아니더라도 대장전(웹툰)에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대칸이 이름 없는 군소 조직에 속한다는 걸 보면 오트림이 고용하기도 쉽고. 하지만 대칸의 무력을 생각하면 나온다 해도 뭘 하기도 어렵다.
- 최상위권인지 준최상위권인지가 애매한 캐릭터이다. 일단 인천 통합을 이루고 + 오리진은 없었다지만 그 이기창과 싸우고 + 대칸이 진짜들 중에 하나라는 것과 + 어린 나이에 승마장의 말을 제압한 전설이라는 언급을 보면 준최상위권에 들어갈 강자인건 확실한데, 다른 최상위권 강자들에게 여러 번 격파되었기 때문. 이 때문에 독자들에게도 자주 놀림당하는 처지다. 대장전이 블루스트링 파워 밸런스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으니 어쩌면 대장전의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날 듯.
- 조규철과 더불어 엄청난 노안이다. 수염 때문인지 대칸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저씨로 오해받는 일이 많다.
[1] 참교육에서의 언급으로는 1학년부터 짱이라고 했는데 한림체육관에서 전영하에게 1학년 하꼬새끼, 다음 세대라하는 것을 보면 한림체육관에서 19세인듯 하다.[2] 발차기를 주로 사용한다.[3] 참교육에서 나화진에게 나이프 파이팅을 시전했다.[4] 그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대사.[5] 이때 금강고 선생님은 대칸과 일행들을 나이 많은 아저씨로 오해한다.[6] 처음에는 브로클 한명으로 시작하다 브로클이 날아가자 사준 중 2명인 티라운, 티칼리를 투입해 합공으로 처리하려 했지만 이도 전영하가 이기자 아예 4구 전원을 투입한다.[7] 여기서 4구의 최고 실력자인 쿠빌라이는 후에 대칸과의 대화에서 대칸이 전영하와 붙어보고 싶다는 것을 알아채고 전영하와의 싸움에서 일부러 봐줬다는 것이 밝혀진다.[8] 참교육 때 있던 눈 부분의 흉터도 이기창과의 싸움에서 난 것이다.[9] 배틀로얄이 끝날 무렵에는 선수들을 의자 삼아 앉아있었다. 사실 유니크급 이상이라면 챔피언쉽 참여에 가능하니 최강자~최상위권 라인에게 전투력 측정기에 가까운 정도인 대칸이 압도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사실상 대진운이 좋았던 것.[10] 작품 외적으로 보면 전투력 측정기가 될 대칸을 위해 나름 보상을 주는 셈이다. 사실 대칸을 좀 강하게 묘사해야만 전영하의 성장이 독자들에게 바로 와닿는다.[11] 3분 안에 끝내주겠다고 전영하를 도발하며 이 말에 전영하는 1분 안에 종료될거라고 맞받아친다.[12] 쿠빌라이는 이걸 보고 비명까지 지르며 경악을 금치못한다.[13] 소록고 일진들이 개털린 장권혁을 보고 만족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딴 것들은 몸 나으면 다시 난리칠 게 뻔하다며 추가비용을 대가로 손모가지를 뭉개려고 한 것이다. 직후 나타나 상황을 정리한 나화진도 김형주가 나서지 않았다면 대칸에게 하던 그대로 너에게 교육했을 거라고 엄포를 놓는 건 덤.[14] 장권혁보다 체구도 작고 약하니 전력을 다해 제압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10분이나 넘게 버티는 형주의 모습에 혀를 내두르며 장권혁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15] 어째선지 자신의 주무기였던 한림체육관에서 선보인 격투술을 쓰지 않고 '맨주먹이면 그냥 동네 싸움 정도로 봐줄 수 있는데 무기 꺼내면 그때부터는 전투다(=무기 꺼내는 순간 진심으로 죽을 때까지 패버린다)' 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나이프를 휘두르다가 나화진과 상성에서 완전히 밀려 압도당한다.[16] 사실 대칸의 학창시절에 PVP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만 봐도 전영하, 강수호, 이기창, 붉은 벽돌, 박광용, 지강윤 등 블루스트링에서도 전투력 최상위를 차지하는 초강자들 뿐이니 저런 말을 해도 이상할 건 없다.[17] 거기다 후에 장권혁이 조폭들을 상대로 시간이 걸리긴 했어도 전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꽤나 강한 면모를 보여 실제로 일반인들 중 상당한 강자인 장권혁을 압도한 대칸의 체면이 조금 더 선다. 사실상 나화진이 너무 강했던 것.[18] 이 부분은 김형주가 오랜시간 일진들에게 맞아오며 맷집 하나는 인정할 수준이기도 했다. 더군다나 후술되어 있는 것처럼 그가 전력을 낼 이유도 없었다.[19] 다만 찰스 킴의 말로 볼때 실력이 낮아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20] 그 중에서도 특임대 차출될 정도면 입대 이전에도 무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21] 사실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이 무기는 버리고 최대 특기인 발차기로 싸웠다면 그나마 맞상대가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나이프 파이팅 문서에도 나오듯, 맨손격투로 칼을 들고 덤비는 이를 제압하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대칸 역시 이 점을 이용해서 승기를 잡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크라브 마가를 시전하는 나화진을 보고 칼을 들었다 해도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충고를 떠올린 걸 보면 매우 가능성이 있다.[22] 참고로 말발굽은 포식자들의 두개골도 한 방에 깨버릴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데, 그걸 본인의 발로 여유롭게 막아내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23] 정통으로 맞으면 위험한 수준이라는 전영하의 독백이 나왔지만 단 1대도 명중시키지 못했으니 의미가 없다.[24] 사실 1부의 이기창에게 처참히 깨진 걸 보면 다소 점수가 치솟았다해도 언노운 정예에 못 미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하얀 그림자 역시 맵의 특성으로 내부에 데미지를 쌓이게 해 장기전으로 간 걸 뿐, 전영하에게 두들겨맞다 패배했으니 하얀 그림자라고 해서 대칸을 쉽게 제압하는 건 불가능하다.[25] 이에 찰스 킴은 강자가 최강자가 되는 시간, 초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 동안 대칸은 자기맹신으로 인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고 표현했다. 즉, 강한 실력이 되려 독이 된 것이다. 예시의 전영하는 챔피언쉽에 참여할 정도로 강해졌는데도 대칸은 애송이라고만 어겼고, 자길 이긴 이기창은 2부에 들어서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나게 되었는데 말이다.[26] 다만 이기창과는 전투씬 자체는 나름 처절하게 묘사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대칸은 입원할 정도의 중상, 이기창은 뺨에 반창고만 붙이고 곧바로 경기를 뛸정도의 경상이었다. 애초부터 이기창과의 격차는 뚜렷했다는 소리.[27] 잠재력만 놓고 감안한다면 정말로 각잡고 훈련했다면 챔피언급 이상으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28] 안 말렸으면 승리했을 것이다.[29] 언노운 성북지부 4위[30] 레드삭스 BP 7823, 옐로우 브러쉬 BP 7998, 지브라 헤어 BP 8374, 타이거 스킨 BP 8266, 인천 감자 BP 8023[31] 사준사구 제외[32] 미트해머, 녹차식탁김, 스파클링, 쿠키, 치특신 등[33] PVP 선수 이름이 아닌 진짜 동물 말이다...[34] 아무래도 나화진의 전투력을 보고 맨몸보단 나이프가 더 확실하게 끝낼거라는 판단을 한듯하다.[35] 일단 연재 시기를 따지면 후속작 격인 참교육에 먼저 등장했으니 이때에는 대칸의 캐릭터성이 정립되지 않았다가 한림체육관에서 전투 스타일이 생겨난 것일수도 있다. 특히 크게 활약한 한림체육관과 달리 참교육에서는 출연 분량이 엑스트라라 해도 무방할 만큼 엄청나게 적었기에 가능성이 높다.[36] 이후 장권혁이 조폭들을 쓸어버리고 대칸 본인도 전영하에게 압도적으로 발림으로써 대칸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는 게 나온다.[37] 첫등장은 상당히 간지난다. 현구운공고 1위인 장권혁을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과 자기 여자애 손댔다고 말을 타고 사납게 등장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38] 사실 작중에서도 대칸과 구운몽골군 멤버들을 잘나가던 학창시절 안주거리 삼으며 살아갈 쓰레기들이라고 멸시하는 대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