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1C3036><colcolor=#FFFFFF> 대해마 보크라그 大海魔 ボクラグ Ocean DemonBokurag | |||
신장 | 53m | ||
체중 | 44,000t | ||
출신지 | 바다 | ||
무기 | 해수로 이루어진 몸, 집게손, 에너지 흡수, 재생능력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바다에서 나타난 어류형 괴수. 체조직의 성분이 염화칼륨을 대량으로 포함한 해수와 거의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체온이 극단적으로 낮아 몸에서 항상 안개를 발생시키고, 해중에서는 레이더나 센서로는 감지할 수 없다. 그 특성 때문에 미사일 정도의 화력은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부상을 입어도 해수에 의해 손상된 부분을 복원하는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게 형태의 손으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가무가 치바 바다 한가운데에서 이동 중이던 보크라그의 모습을 처음 보게되지만 XIG 레이더에서는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아 잘못 본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보크라그는 가무의 고향에 상륙하게 되고, XIG는 공격을 가하지만 체온이 극단적으로 낮은 보크라그에게는 웬만한 화력이 통하지 않았고, 보크라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강한 열을 한 번에 가해 증발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하면 마을이 전멸당할 수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이 된다.하지만 그때 아굴이 나타나 보크라그를 막아서면서 교전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굴의 공격에 밀리고, 마지막에는 아굴 블레이드에 베여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베어진 부분이 해수에 감싸지면서 재생되고 만다. 그리고 그대로 당황하던 아굴을 집게손으로 붙잡아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후 가이아가 나타나 아굴을 구해주면서 이번에는 가이아와 교전하게 되고, 가이아의 킥에 맞아 머리가 날라가지만 금방 재생해버린다. 그리고 그대로 가이아를 몰아붙이고 아굴과 마찬가지로 집게손으로 붙잡아 에너지를 흡수한다. 그때 아굴이 공격하려는 것을 눈치채 가이아를 방패로 삼지만, 정확하게 자신에게 쏜 아굴의 리퀴데이터를 맞고 소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