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와 가수가 듀엣을 이뤄 무대에 나가 공연을 펼치며, 처음에 6팀으로 시작하여 중간평가와 파이널 평가를 통해 꼴등을 한 팀씩 탈락시키는 방식을 거쳐 최종 우승팀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는 계획이었다. 따지고 보면 MBC의 나는 가수다의 배우판인 셈.
프로그램 편성에 돈을 많이 쓴 모양이나, 0.4%대의 상당히 저조한[1] 시청률로 인해 3회 방영 무렵부터 종영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결국 최악의 선택인 4회 조기종영을 맞이했다. 중간평가나 파이널 평가 등등 계획된 컨텐츠를 모두 보여 주지 못하고 종영된 것이기에,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꽤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