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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The Room 시리즈 | ||||
The Room | The Room Two | The Room Three | The Room: Old Sins | The Room VR: A Dark Matter |
더 룸 The R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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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Fireproof |
유통 | Fireproof, Chorus Worldwide[1] |
플랫폼 | iOS | Android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
ESD | App Store | Google Play | Steam | 닌텐도 e숍 |
장르 | 퍼즐 게임 |
출시 | iOS Android PC NS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Mobile) 비공식 지원 (PC) |
심의 등급 | 만 9세 이상 (App Store) 만 7세 이상 (Google Play Store)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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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reproof사에서 출시한 3D 퍼즐 형식 게임. 이것저것 장치를 건드리고 찾아서 상자를 여는 것이 목표이다.흑마술과 정교한 기계들로 만들어진 의문의 상자를 파헤쳐 가면서 '다섯 번째 원소'라 불리는 'Null(무(無))'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 스토리. Null에 대해서는 각 챕터에 등장하는 총 7장의 편지들이 간접적으로 언급해주고 있다. 읽으며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 다만 첫편이라 그런지 Null이 대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는 편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dddddd>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운영체제 | WindowsXP SP2 or higher | - |
프로세서 | 2.0 GHz Dual Core Processor | - |
메모리 | 2GB | - |
그래픽 카드 | Video card with 512MB of VRAM | - |
API | DirectX9.0 | - |
저장 공간 | 1GB | - |
3. 특징
-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등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행히 1에서는 분위기에서 그치지만 2와 3에서는 아예 공포 요소가 강화되어 있다. 사실 1편에서부터 '인간을 재료로 쓰고 촉매제로 나 자신을 쓴다'는 쪽지가 처음부터 나오기 때문에 대충 예상은 하게 될 것이다.
- 접안 렌즈(Eyepiece)라는 특수한 아이템이 존재한다. 튜토리얼인 챕터 1에서 습득한 이후로 항상 가지고 있으며, 오른쪽의 아이콘을 눌러 착용하거나 벗을 수 있다. 이것을 쓰면 숨겨진 글자나 표식, 혹은 기타 요소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아무런 문양이 없고 형광색으로 윤이 나는 퍼즐인데 접안 렌즈를 쓰면 숨겨진 문양이 보여서 풀 수 있는 식. 그런데 이게 단순히 숨겨진 걸 보여주는 걸 넘어서서, 사진을 이걸로 보면 영상이 재생되거나, 숨겨진 공간이 보이거나, 상자를 변형시키는 경우도 있고 시리즈별로 끼는 렌즈의 형태가 다르다.
- 원래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나 출시 이후에 한 차례 업데이트로 에필로그 챕터가 추가되었다. 챕터 4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에필로그의 스토리는 다시 곧바로 다음 시리즈인 The Room Two로 이어진다.
4. 스토리
더 룸의 시리즈는 Rusty Lake 시리즈와 유사하게 큰 스케일의 배경스토리를 펼쳐놓되 각 게임에서는 퍼즐을 푸는 것이 주 요소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다보니 각 시리즈 한편마다 스토리가 완결되는 형태는 아니고, To be continued 같은 느낌의 전개가 된다.
더 룸 1편의 시작은 주인공이 A.S. 라는 이니셜의 오랜 친구에게 초대장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버려진 저택에 A.S.의 초대장을 갖고 방문한다. A.S.는 자신이 최근에 The Null이라는 신비로운 원소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에 관해 자신의 똑똑한 친구 주인공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하며, 저택에 놓여진 상자의 수수께끼를 풀 것을 부탁하는 메모와 함께 주인공이 수수께끼를 푸는데 도움을 줄 렌즈를 남긴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주인공은 상자 이곳 저곳에 놓여진 A.S.의 편지를 발견한다. A.S.가 Null이라는 요소가 품은 이해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힘의 잠재력과 함께 그에 관한 지식에 대해 발견하고 연구하면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는 데에 기뻐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넘는 현상과 더욱 확장된 지식의 경계를 발견하면서 혼란스러워하고 그 지식에 대해 갈망하며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이 상자의 퍼즐을 모두 풀면 돌연 다른 차원으로 연결되는 문이 생성되고 주인공은 그 문으로 빨려들듯 들어서게 된다.
에필로그 챕터에서 주인공은 주변이 온통 톱니바퀴로 돌아가는 기이한 방에 들어서게 되고, 그 곳에도 또다른 퍼즐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상자를 완성시키고 처음보는 기이한 문자, Null 문자(Null glyph)를 발견하면서 또다른 문을 열게된다[2]#.
5. 도전 과제
<rowcolor=#ffffff> 아이콘 | 도전 과제명 |
| Safe Cracker 챕터 1 완료 |
| Time Keeper 챕터 2 완료 |
| Stargazer 챕터 3 완료 |
| High Priest 챕터 4 완료 |
| Protégé 모든 챕터 완료 |
6. 평가
기준일: 2024-03-11 |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 평론가 평점 76 / 100 | 평론가 추천도 67% | 유저 평점 XX / 100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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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3-10-21
2023-10-2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816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816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3D 퍼즐 게임 중 수작으로 꼽힌다. 어떤 것을 먼저 건드릴 지만 알면 그 다음부터는 퍼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몇몇 구간을 빼면 그리 어렵지 않다. 아예 카메라 워크로 변화한 부분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픽이 엄청 사실적이고, 기계가 작동하는 모습이 섬세하기 때문에 보는 맛이 있는 퍼즐.
하지만 모바일 아시아판은 복구를 하려면 이미 구매했다고 떠서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7. 기타
- iOS 버전의 경우 자이로 센서와 높은 그래픽 사양을 요구하므로 몇몇 구형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다.
- 스팀판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으나 이곳에서 모바일판 기반의 한글 패치를 적용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판의 것을 그대로 들고 와서 모바일에서만 가능한 조작을 요구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가 있다.[3]
- 일부 슬라이드형 퍼즐의 조작감이 구리다면 컴퓨터 그래픽 설정에서 수직 동기화를 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