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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0:07:41

The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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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141252><colcolor=#6B73FC> 더 메신저
The Messenger
파일:The Messenger.jpg
개발 Sabotage Studio
유통 파일:Devolver Digital 로고.svg파일:Devolver Digital 로고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파일:GOG.com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2D 사이드뷰 플랫포머
출시 PC / NS
2018년 8월 30일
PS4
2019년 3월 19일
XBO
2020년 6월 25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USK 6 로고.svg USK 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스토리4. 게임 요소
4.1. 등장인물4.2. 아이템
5. 스테이지6. 뉴 게임 플러스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000,#141252><colcolor=#6B73FC>
트레일러 영상

2018년 8월 30일 사보타주 스튜디오에서 출시, 디볼버 게임즈가 유통하는 2D 플랫폼 게임. 의도적으로 고전 2D 플랫포머를 오마주한 외향을 가지고 있다. 닌자 용검전을 떠오르게 하는 그래픽이나 8bit 음향 등등. 게임 플레이 역시 고전적인 2D 플랫포머 아케이드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화면만 처음 보면 닌자 용검전 아니냐고 할 정도.

이후 2019년 7월에 무료 DLC Picnic Panic이 나왔다. 배틀토드펀치 아웃!!의 패러디는 덤.

그러나 플레이를 해나가다보면...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141252><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7 Service Pack 1 or newer +
프로세서 Intel core i5-4210 1.7ghz
메모리 2 GB RAM
그래픽 카드 Intel HD Graphics 440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2 GB

3. 스토리

<colbgcolor=#000000,#141252><colcolor=#A3A6FD>타락한 대지의 서쪽 끝 절벽 옆에 마을이 있었으니...

죽음 대신 망명을 선택한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가 숨어 있었다...

이들은 밤낮을 수련하여, 은신처에 숨어있었다. 인류의 유산은 저주받았으며, 생존만이 유일한 목표였으나...

악마 군단이 다시 돌아와, 인류를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라는 예언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한 영웅이 서쪽 바다에서 건너와, 인류를 보호하고 지식을 전해줄 것이라는 예언 또한 존재하였다...

어느 날과 다름없는 어느 날, 젊은 닌자가 서국의 영웅을 만나게 되는데...

그 닌자는 일족의 생존을 위해 두루마리를 들고 자비 없는 세상으로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게임을 첫 실행할 때 알려주는 프롤로그. 이후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과 함께 스토리가 진행된다.

수련을 하다말고 농땡이를 피우던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작스런 악마 군단의 습격을 받아 자신의 마을이 파괴된다. 동료 닌자들과 스승[1]은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주인공은 혼자 악마 군단과 마왕에게 분노하여 공격한다. 그 때 '서국의 영웅'이 뒤늦게 나타나 악마 군단을 처치하지만 마왕은 도망치고 만다. 서국의 영웅은 자신이 너무 늦었다면서 유일하게 활동 가능한 닌자인 주인공에게 신비의 두루마리를 맡기고, '전령'으로서 제일 높은 산꼭대기의 세 현자를 찾으라는 임무를 주고 사라진다. 이제 주인공은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 되어 산꼭대기로 향하는데...

4. 게임 요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반부까지는 심플한 패미컴 시절의 고전 2D 플랫포머 게임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 중반부까진 일직선적인 진행방식을 가지나 시간의 탑을 클리어한 이후 전령과 상점주인, 서국의 영웅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는 그래픽도 16비트풍으로 시간과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이후 진행은 메트로베니아 장르로 바뀌게 된다. 이동상 편의를 위해서 스테이지마다 포탈이 생기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길이 많이 꼬여있어 상점 주인에게서 진행에 필요한 힌트를 얻지 않는 이상 한번 헛걸음치면 상당한 거리를 되돌아가야하는 수고가 생길 수 있으니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지도 업그레이드와 힌트 구입은 필수다.

수집 요소로 힘의 봉인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모두 모으면 상점에 있는 녹색 상자의 봉인을 풀 수 있으며 총 갯수는 45개. 이런 요소들이 대개 그렇듯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지만, 상점주인에게서 위치를 알려주는 업그레이드를 사둔다면 찾는 것 자체는 진행을 하다보면 어렵진 않다. 다만 힘의 봉인이 있는 방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 요구 되는 조작 수준의 난이도가 처음엔 낮다가 점점 높아져서 대개 이곳에서 마구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상점 주인도 중요하지 않은데 쓸데없이 도전욕구를 요구하는 물건이라고 깐다. 실제로 모두 찾은 다음 얻는 게 고작 풍차수리검[2] 하나라서 기껏 찾은 유저들을 허탈하게 만든다(...)

4.1. 등장인물

4.2. 아이템

5. 스테이지

6. 뉴 게임 플러스

2018년 11월 21일 새로 추가된 모드. 게임을 한번 클리어 하면 언락된다.[9] 이후 새 게임 파일 하나를 사용하여 플레이 가능. 사실상 유사 하드코어모드라고 봐도 무방한데, 뉴 게임 플러스 모드에서는 회차가 늘어날수록 받는 피해가 상승하거나 보스가 추가 체력을 가지게 되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하지만 이 모드의 정점은 바로 큐라블의 부활 서비스를 선불로 지불해야한다. 만약 죽었을때 지불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게임 오버다. 어느 회차든 상관없이 게임 오버일시 1회차로 내려간다. 회차가 올라갈수록 바로 퀘스트 아이템이 지급되어 회차별로 클리어 타임은 갈수록 줄어들지만, 게임 오버의 패널티가 모든걸 잡아먹는다. 개발진들은 이 모드를 7회차까지 클리어했다고 한다.

뉴 게임 플러스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messenger|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messenger/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messenger|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messenger/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messenger|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messenger/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he-messenger|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he-messenger/user-reviews|
8.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521/the-messeng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521/the-messeng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8. 기타



[1] 습격받기 직전에 서국의 영웅과 악마 군단은 진짜라며 주인공을 야단치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습격받아 리타이어 당한다. 진행하기 전에 말을 걸면 "가지 말거라... 너는 아직... 준비가 안됐어..."라고 말한다.[2] 일반 수리검보다 사정거린 짧으나 벽을 통과할 수 있다. 근데 불꽃탄을 쏘는 악마를 처리하기 위해선 일반 수리검이 더 좋기 때문에 효율은 그닥 좋지 않은 편.[스포일러] 사실 세 현자 중 하나다! 상점 주인으로써 전령들이 예언에 맞는 인물인지 지켜보는 역할을 하는 듯. 상점주인의 모든 잡담 모음[4] 이 게임에서 쓰이는 화폐. 상점주인한테 줘서 주인공의 스킬을 강화하거나 힌트를 얻는 데 쓸 수 있다. 후반부엔 사실상 쓸 곳이 없어 남아돈다.[5] 일정 시간 동안만 가져가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없어진다. 또한 나갔다가 들어올 경우에도 사라지며, 보스전 돌입시엔 빠르게 사라지기도 한다.[6] 이 장면은 오프닝에서 서국의 영웅이 악마들의 공격을 받은 닌자 마을에 도착하는 장면과 판박이다. 즉 미래 세계에서 주인공이 서국의 영웅이 된 셈.[7] 상점주인이 된 주인공에게 전 상점주인이 다급히 와 전령이 너무 늦는다며 죽은 게 아니냐며 수정 구슬로 큐라블로 보내야 한다고 하는데 주인공과 얘기하는 사이 제한 시간인 10초가 넘어가 진짜로 죽어버린 모양. 이를 보면 주인공의 큐라블도 원래 상점주인이 꾸준히 보낸 걸 알 수 있다.[8] 정식 이름은 로프 다트지만 상점 주인이 "깊게 생각하지 말게, 어차피 곧 갈고리라고 부를 건데"라고 한다(...)[9] 패치 전 이미 클리어했다면 다시 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