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백준명 (1982년 2월 5일) - 기타
손경호 (1968년 5월 22일) - 드럼
차승우 (1978년 7월 27일) - 보컬, 기타
최창우 (1977년 10월 6일) - 베이스
1. 소개
더 문샤이너스는 과거 노브레인, 현재 모노톤즈에 속해있는 기타리스트 '차차' 차승우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활동하던 한국의 록큰롤,인디록 밴드이다. [1]
정규앨범은 2장밖에 내지 않았지만,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 절정을 자랑했던 차승우의 송라이팅 능력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특히 모든 레코딩이 라이브 연주로 이루어진것으로도 유명한 2집 '푸른밤의 BEAT!'는 한국 인디씬, 록큰롤의 명반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곡으로는 '푸른밤의 BEAT!', '모텔 맨하탄(눈물의 테디보이)', '열대야', '나보다 어리석은 놈 그 아무도 없구나', '모험광백서', '나는 아직 미치지 않았다', '기분이 좋아', '한밤의 히치하이커'등이 있다
밴드 활동 도중 차승우와 손경호가 70년대 록그룹을 다룬 영화 '고고70'에 출연하기도 했다.
차승우는 이 영화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는데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2]
처음에는 방준석[3] 음악감독의 요청으로 음악자문으로만 참여했으나 차승우를 실제로 만난 최호 감독이 주연급 출연을 제의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 말을 기준으로 밴드는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차승우는 '더 모노톤즈'를 결성해 활동하다 솔로로 데뷔, 손경호는 '서울전자음악단', 백준명은 '리버스앤리버스'에 속해있다. 최창우는 검정치마의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12월 30일, 5년만에 재결합하여 공연을 가졌다.
2. 디스코그래피
[싱글]
검은 바다가 부른다 (2011년 8월 17일)
[정규 음반]
1집 冒險狂白書(모험광백서) (2009년 9월 23일)
2집 푸른밤의 BEAT! (2011년 8월 30일)
[EP]
The Moonshiners Uprising (2007년 12월 7일)
[참여 앨범]
고고 70 O.S.T (조승우와 데블스) (2008년 9월 29일)
플레이걸 - 플레이걸의 24時 (2009년 9월 10일) 7.얘얘(with 문샤이너스)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최성수편 (2012년 9월 8일) 5. 기쁜 우리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