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주요도시''' | ||||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 웰링턴 | 해밀턴 | 더니든 |
더니든 Dunedin | |
주기(市旗) | |
국가 | 뉴질랜드 |
주 | 오타고 |
시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줄스 레딧(Jules Radich) |
면적 | 3,314 km² |
인구 | 130,400명 (2022) |
시간대 | UTC+12 (서머타임 준수)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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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 남섬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다음으로 큰 제2의 도시이다.
별칭으로는 '남방의 에든버러 (Edinburgh of the South)'가 있고 도시 명칭 또한 에든버러의 스코틀랜드 게일어 명칭 Dun Eidean에서 따온 것이다. 1848년 스코틀랜드인들의 이주로 세워진 도시이기 때문에 생겼다.
2. 사회
인구는 2022년 기준 130,400명으로 뉴질랜드에서 7번째로 크고 남섬에서는 2번째로 큰 도시이다.[1]오타고 반도를 끼고 도시가 세워져 있으며 오타고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따라서 오타고 대학교, 오타고 항과 같이 '오타고'라는 명칭을 지닌 기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3. 역사
1846년에 뉴질랜드 회사의 측량가 찰스 케틀에 의하여 스코틀랜드 자유 교회의 정착자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1848년에 첫 344명의 정착자들이 도착하였다. 그 당시에 지명은 "뉴에딘버러(New Edinburgh)"였고, 후에 그 켈트족의 말로 더니딘으로 고쳤다. 그래서 더니딘은 스코틀랜드의 문화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으며,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동상이 세워지고, 위스키 증류업이 발달하게 되었다. 더니든 시민의 대부분은 장로교에 속하는 편이다.4. 교통
교통편으로는 더니든 공항이 있다.여객철도는 운행을 중단한지 오래되었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버스를 타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