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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오지오로 나온 더블 드래곤 시리즈.1995년 테크노스 저팬에서 격투게임으로 더블 드래곤의 신작을 개발하였다. 이는 당시에 나온 더블 드래곤 영화판에 근거한 것이었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거의 오리지널에 가까웠다.[1] 캐릭터 디자인은 애니메이터 쿠보 츠구유키가 했다. 게임 내 도트 그래픽 모션도 쿠보 츠구유키의 그림에 맞춰서 만들었다.
스토리만 영화를 따라갔으며, 줌 인(Zoon In)과 줌 아웃(Zoom Out) 기법을 활용한 확대축소의 박력과 시원시원한 전투시스템으로 한 때 반짝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스토리상 빌리와 지미는 소지하고 있는 쌍룡의 메달의 힘으로 변신을 하는데, 사실 변신 후보다 변신하기 전이 더 강하다는 웃지못할 사태도 있었다.[2] 잡혀가는 히로인이었던 마리안이 빌리와 지미의 불량배 친구로 둔갑한 것도 충격적.
시리즈 전통의 타이틀 BGM[3]은 변신한 빌리와 지미의 전용 BGM이 되었다.[4] 변신 후 빌리와 지미의 기본기도 여러 모로 추억을 부르는 모션이다.
추억의 기술 그때 그 시절 펀치 | 추억의 기술 그때 그 시절 박치기 | 추억의 기술 "흠!" |
대전격투가 제작사의 주 종목이 아니었던 지라 대전 밸런스는 완전 시궁창. 기본 시스템의 경우 2단 점프가 가능한데다가 공중 방어도 가능해서 공격을 못막을 일은 없지만, 공중가드 시에는 기본기에도 가드 데미지를 받고 공중가드 후에는 땅에 착지할때까지 조작불가 여서 구석에서 공중가드 당하면 상대가 빈 틈이 적은 기본기만 날려서 무한히 가드만 하다 죽게할수 있다. 그 외에도 기본잡기 가 스턴을 걸어 이후 끔찍한 데미지의 추가타가 확정되어 있는 경우라든가 등등 격투게임으로서는 확실히 경험이 부족한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
그 외에도 조금 파보면 대시 공격을 활용한 무한콤보도 존재하는 등 구석에서 제대로 얻어맞으면 난감해진다.
CPU 난이도 역시 높은데 플레이어의 입력에 정말 칼같이 반응해서 점프 공격이나 대시 공격을 조금이라도 대놓고 날리면 바로 대공기로 반격하고 달튼이나 레베카 같은 장풍보유 캐들은 니가와까지 한다. 그나마 일반 캐릭터 들은 정해진 패턴이 있어서 하다보면 쉽지만 중간보스 듀크와 최종 보스인 코가 슈코의 난이도는 극악 보스라 불러도 전혀 과장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5]
물론 격겜으로서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국내 오락실에서 준수한 타격감과 그래픽으로 나름 인기를 끌었다. 매번 격투스테이지마다 차별화된 캐릭터들의 등장씬도 상당히 신선한 반응을 받았다.
참고로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이식됐는데 이식도가 그야말로 겨털로 한 이식이 무엇인 줄 보여주었다. FIST,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과 형님 아우할 정도로의 쿠소게 이식도를 자랑한다. 이식한 회사는 악명 높은 고우카이저[6]를 이식한 듣보잡 영세업체인 어반 플랜트.
그 이후, 네오지오판으로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더블 드래곤의 판권 없이 무허가로 만든 게임이었고 밸런스와는 별개로 게임의 개성과 매력은 있는 본작과 달리 정말 평이한 작품이라 인지도는 낮다.
2. 스토리
스승에게서 한 통의 편지를 받은 빌리 리와 지미 리 형제. 그들은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고향은 흉악한 폭력 조직에게 지배받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해 있었다. 이에 리 형제의 목적은 고향을 더럽힌 어둠의 지배자를 찾아내서 쓰러뜨리는 것으로 굳어졌다.분연히 일어선 것은 리 형제만이 아니었다. 어떤 자는 과거의 상처를 씻기 위해, 어떤 자는 사랑하는 이를 구해내기 위해, 어떤 자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각자 어둠의 지배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블러디 타운으로 모여든 강자들. 그들의 싸움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다.
3. 등장 캐릭터 관련
등장 캐릭터는 사용 가능 캐릭터 10명과 보스 2명으로, 주인공 형제와 마리안 말고도 적캐릭터였던 아보보와 브루노프가 있다. 아몬은 더블 드래곤 3에 등장하는 야규 란조를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다. 중간보스 듀크는 SFC판의 리턴 오브 더블 드래곤의 최종보스[7]였고, 최종보스 코가 슈코는 상기의 영화판의 메인 빌런.[8] 캐릭터 프로필.- 빌리 리 -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주인공 형제 중 동생이다. 스피드 중시형의 캐릭터. 형과 비슷한 필살기를 쓰는데, 형과 비교해서 위력이 떨어지지만 가드당해도 빈틈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압박하기 좋다. 하단강킥 후 차지기술인 패룡격파가 연속기로 널널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지미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기본기도 좋고 조작도 간단한 편이라 초중고수 모두에게 유용한 강캐릭터.
- 지미 리 - CV: 시오자와 카네토
주인공 형제 중 형. 일단 이 형이라는 속성은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에서도 유효. 약간 파워에 중점을 준 균형잡힌 캐릭터이나 필살기를 가드당하면 빈 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막 지르면 안된다. 대신 그만큼 파워는 확실하다. 기본기는 동생과 같아서 고성능. 빌리와 지미 모두 사용하기 엄청 편하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보통 이 둘을 많이 골랐다.
- 마리안 델라리오 - CV: 코야마 유카
- 국적: 미국
- 신장: 165cm
- 체중: ? kg
원작에서는 총잡이 윌리 일당에게 납치당했고(더블 드래곤), 이후 총살 당했다.(더블 드래곤 2) 더블 드래곤 영화판의 마리안인데 스타일이 역변했다. 여자이면서도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리 형제로부터 무술을 배운 한편,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기 때문에 그것을 무술에 접목시킨 독특한 기술을 쓴다. 커맨드가 저축형이고 스피드형 캐릭터. 필살기 문 드라이브가 적절한 발동에 리치도 길고 후딜도 적으며 판정 범위도 배후까지 커버할 정도로 넓어서 이걸로 상대를 견제하는게 마리안의 특기.
- 아몬 - CV: 시오자와 카네토
- 국적: 일본
- 신장: 180cm
- 체중: 69kg
초등학교 교사면서 닌자다. 전설의 무예인 '용아인술'의 전승자로 소식이 끊어진 사형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너왔다. 시각적 효과로 아몬의 스테이지에서는 최종 패한 캐릭터가 날아가는 연출이 있다 (PS판은 제외). 스테이지가 비행기 위다 보니까 자꾸 움직여서 눈이 아프다는 사람이 많으며 승리 후 등을 보이며 전방을 보고 있는 연출이 은근히 간지났다는 평. 모든 라운드를 승리시 복면도 벗으면서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보이는데 미남이다. 돌진기와 대공기의 커맨드가 저축계이긴 하지만 간지도 나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리 형제를 빼면 사람들이 많이 고르던 캐릭터. 성격도 소년 만화 및 배트맨을 연상케 하는 히어로 타입.
- 아보보 - CV: 고리 다이스케
- 국적: 미국
- 신장: 218cm
- 체중: 150kg
원작에서는 더블 드래곤의 스테이지 1 보스. 덩치가 큰 것은 둘째치고 근육이 정말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많다. 머리도 엄청 나쁜듯. 섀도우 워리어즈 최대의 괴력남으로 스트리트 파이트의 실전경험과 미식축구로 단련된 육체를 무기삼아 활약한다. 스테이지가 폐 지하철 환승접점 부근이라 충격을 가하다보면 선로가 붕괴되어 위로 통과하는 지하철이 난입하기도 한다. 파워와 맷집 모두 최강이며 당연히 잡기 캐릭터이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잡기를 쓰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기본기로 패 죽여도 무난. 특히나 약펀치가 긴 리치에 엄청난 파워, 절묘한 궤도를 자랑하는 최고의 사기 기본기로, 고수들의 대전 영상을 보면 아보보로 약손만 쓰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강캐다. 하지만 장풍캐에게는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9] 실제로 파이트케이드와 같은 온라인 대전에서도 빌리와 함께 가장 유저가 많이 애용하는 캐릭터다. 잡기 초필살기인 프레셔 봄은 연속기로도 가볍게 들어가고 땅을 3번이나 치는 초필살기인 그래드 스매쉬는 다운된 상태로 스턴일때 확정으로 들어가는 얼마 안되는 기술이라서 초필살기의 성능도 매우 고성능. 최종 보스인 슈코를 손쉽게 잡을수 있는 캐릭터 중 한명인데 지상에서 펀치만 계속 적절하게 써주면 그냥 이긴다. 또한 이 게임에서 절명콤보를 보유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점프 강킥 - 앉아 약펀치 - 앉아 강펀치 - 하이퍼 봄(4회나 찍는 D로 발동) - 쓰러진 상태로 스턴 - 그래드 스매쉬라는 무시무시한 한방 콤보를 먹여줄 수가 있다. 게다가 절명콤보이면서도 그렇게 쓰기 어렵지가 않은 것이 더욱 무섭다.
- 부르노프 - CV: 고리 다이스케
- 국적: 미국
- 신장: 190cm
- 체중: 222kg
원작에서는 더블 드래곤 2의 스테이지 1 보스. 당연히 파워형이다. 원작에서 패배할 때 옷만 남기고 사라지는 연출은 삭제되었다. 흥분하면 이성을 상실하는 디트로이트 출신의 살인귀. 암흑 레슬링계의 헤비급 챔피언이었으나, 너무나 강한 나머지 도박 시합이 성립되지 않았다. 섀도우 워리어즈에 스카웃되는 것과 동시에 은퇴. 맨얼굴을 숨기기 위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엔딩을 보면 밴드를 하는듯. 기타 3개를 한꺼번에 친다... 초필살기 중 하나가 불덩이가 되면서 달리는건데 판정도 좋고 시간이 무쟈게 길어서 같은 듀크, 지미, 빌리와 같이 돌진계 필살기와 부딪히면 무조건 이긴다. 아보보하고 아몬, 달튼 정도는 아니어도 이 쪽도 최종보스 슈코를 쉽게 공략하는 꼼수가 있다.
- 에디 - CV: 키시노 유키마사
- 국적: 베네수엘라
- 신장: 195cm
- 체중: 94kg
베네수엘라 출신 킥복서. 차지 기술이 어째서인지 화염계인 볼케이노 어퍼. 이것만 빼면 정통적인 킥복서. 성격도 성능도 무난하다.슈코의 심복으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체육관으로 몰래 스카웃해서 가르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진정한 무술가로써의 정체성과 신념으로부터 갈등을 하게 되고 이에 수련을 갈고 닦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
- 쳉푸 - CV: 에가와 히사오
- 국적: 미국
- 신장: 175cm
- 체중: 75kg
중국계 미국인 무사(武士). 취권 사용자. 모티브는 당연히 성룡이고[10] 유일하게 이 캐릭터만 다운되는 포즈가 다르다. 초필살기 취호유승 후에 필살기인 취호열파를 넣는게 가능해서 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다고 생각되던 콤보 수를 볼 수 있다. 물론 데미지 보정은 들어감. 스승님이 코가 슈코에게 당해서 복수하러 간듯 한데 엔딩을 보면 다행히도 멀쩡히 살아있다. 성능이 미쳐날뛰는 개캐로써 승룡계 스킬의 무적 판정이 우수하고 반격기까지 가지고 계시며 기본기가(연속기용)으로 좋아서 강제 연결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거기에 황당하게도 기본잡기가 강제 스턴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일단 잡기에 걸렸다면 무한콤보 확정으로 심각한 사기성을 자랑한다. TAS영상이지만 유저도 가능한 수준의 콤보 즉 기본잡기 한방에 게임을 뒤집는 엉망 밸런스 캐릭터. 기본기가 난투를 벌이는 데는 좋지 않다는 단점은 있긴 하다. 그래도 워낙 연속기가 강력해서 강캐 대접을 받는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
- 달튼 - CV: 야라 유사쿠
- 국적: 이탈리아
- 신장: 187cm
- 체중: 96kg
현상금 사냥꾼. 필살기의 거의 대부분이 장풍이다. 뜨거운 남자의 근성을 보여주는 아저씨 계열. 기술명에 전부 사나이가 들어갈 정도로 열혈이 뭔지 보여주는 필살기들과, 도대체 누가 맞아줄까 궁금할 정도로 발동이 느린 장풍 초필살기까지 보유하고 있는 등 로망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장풍은 1발짜리는 딜레이도 없고 기탄도 빠르게 나가서 막 질러줘도 되지만 4발짜리와 초필살기 왕장풍은 딜레이가 너무 커서 실전에서 사용은 사실상 금물이다. 플레이 방법은 1발짜리 장풍을 섞은 짤짤이를 이용해 어떻게든 기절만큼은 시키고, 기절시킨 다음 초필살기 왕장풍으로 때리는 패턴 위주로 가야 한다. 최종 보스인 슈코를 이기기 쉬운 캐릭터 중 한명으로 강킥만 타이밍 좋게 연속으로 써주면 그냥 이긴다. 자신의 스테이지에서는 워터 바이크를 타고 등장하는데 이게 상당히 간지난다.
- 듀크 - CV: 에가와 히사오
- 국적: 미국
- 신장: 193cm
- 체중: 85kg
원작에서는 리턴 오브 더블 드래곤의 최종 보스. 이번에는 중간보스다. 콘솔판은 커맨드로 선택 가능. 전설적인 암살권 '맹호비조권'의 전승자이며, 상대를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통을 즐기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 원래는 선량한 청년이었지만 누이가 수수께끼의 조직에 죽음을 당하고 나서부터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고 그녀의 복수를 위해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코가 슈코의 보디가드를 맡고 있는데 개인적인 감정 없이 단순히 비지니스로만 엮인 관계. 플레이어의 입력에 반응을 지나치게 잘해서 싸우다 보면 무슨 독심술이라도 당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렵다. 전 캐릭터 공통으로 점프 공격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역가드가 나도록 때리면 대공기로 반격하지 않고 그냥 맞아주는 파해법이 존재. 대전액션게임에서는 보기 드물게 파동승룡 커맨드와 저축계 커맨드를 다 가지고 있어서 필살기의 수가 굉장히 많다.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
- 코가 슈코 - CV: 사카 오사무
- 국적: 미국
- 신장: 185cm
- 체중: 85kg
이 게임 실질적 원작의 메인 빌런답게 여기서도 최종보스. 콘솔판은 커맨드로 선택 가능. 블러디 타운에 군림하는 암흑가의 독재자로 자신이 군림하고 있는 거리를 블러디 타운으로 이름 짓고 모든 권력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서 스트리트 갱 일체화 계획을 준비했다.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고, 그에 걸맞게 역사상 있었던 수많은 파이터들을 연구해 고무술과 인술을 토대로 한 각종 무술을 모두 사용. 무적 장풍(주작), 대공기(청룡), 이동기(안개) 모두 겸비하고 있다. 초필살기로는 전신무적 돌진기(기린)까지 존재[11]. 자신은 무한한 니가와를 하는 주제에 플레이어가 니가와 하려들면 바로 순간이동 공격기(백호)를 써서 니가와를 원천 봉쇄한다. 정공법으로 싸우면 미치도록 어려운 최악의 보스이지만, 니가와 관광용 기술인 아몬의 자봉권과 음양폭염살로 허탈할 정도로 쉽게 이기는 것이 가능. 아몬 외에도 아보보의 연속 펀치와 달튼의 강킥만 적절하게 잘 써도 그냥 이길 수 있는 등 여러 꼼수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제작진의 배려 차원인지는 몰라도 보통 첫 라운드는 꽤 설렁설렁 싸우기 때문에 방심하거나 운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한 라운드는 쉽게 가져갈 수 있다.
3.1. 밸런스
본 게임은 전 캐릭터가 무한에 가까운 매우 강력한 콤보와, 보고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정역 이지선다를 가지고 있어, 거의 모든 캐릭터가 게임을 한 방에 끝낼 수 있을 만한 강점이 존재하지만, 당연히 캐릭터별 성능차는 존재한다.- 금지- 슈코≫듀크
- S- 빌리, 마리안, 아보보
- A- 쳉푸, 지미, 브루노프, 아몬
- B- 레베카, 에디
- C- 달튼
4. 캐릭터 기술표
전 캐릭터 기술과 커맨드 영상.
- 빌리, 지미 (일반, 변신시 동일)[12]
쌍습아 ↓↘→+버튼
열공파 →↓↘+버튼
용미선 ↓↙←+버튼
공중 용미선 점프중에 ↓↙←+버튼 - 아보보
해머 펀치 →↘↓+버튼
자이언트 스윙 상대 가까이서←↙↓↘→+버튼
하이퍼 봄 상대 가까이서↓↘→+버튼
차지 기술
그래드 스매쉬 →↘↓+버튼 두 개 동시에
프레셔 봄 상대 가까이서 ←↙↓↘→+버튼 두 개 동시에
차지 기술
폐룡격파 ↓↘→+버튼 두 개 동시에(빌리)
섬공파 →↓↘+버튼 두 개 동시에(지미)
쌍룡전생(변신) 네 개의 버튼 동시에 누름
비룡권(변신 시에만 가능) ↓↘→+버튼
용신권(변신 시에만 가능) →↓↘+버튼
용절각(변신 시에만 가능) ↓↙←+버튼
쌍룡파(변신 시에만 가능) ←↙↓↘→+버튼
- 레베카
비접창 →↓↘+버튼
홍인권 ↓↘→+버튼
공중 홍인권 점프중 ←↙↓+버튼
차지 기술
오의 비접무 →↓↘+버튼 두 개 동시에
호접 열풍살 ↓↘→+버튼 두 개 동시에
- 아몬
용조권 ←↙↓+버튼
열화 폭염벽 ↓모아서↑+버튼
자봉권 ←모아서→+버튼
차지 기술
뇌광진 ↓모아서↑+버튼 두 개 동시에
음양폭염살 ←↙↓↘→+버튼 두 개 동시에
- 쳉 푸
황룡각 →↓↘+버튼
취호열타 ↓↘→+버튼
비상각 ↓↙←+버튼
차지 기술
취호유승 ↓↘→+버튼 두 개 동시에
취호난무 →↓↘+버튼 두 개 동시에
- 부르노프
니트로 슬라임 ↓↘→+버튼
캐논볼 ←모아서→+버튼
데스트로이드 헬다이브 상대 가까이서 →↘↓↙←+버튼
차지 기술
니트로 스플래시 ↓↘→+버튼 두 개 동시에
헤비 크래쉬 ←모아서→+버튼 두 개 동시에
- 마리안
엑셀 브레이커 ↓모아서↑+버튼
문 드라이브 ←모아서→+버튼
메테오 스트라이크 상대 가까이서 →↘↓↙←+버튼
차지 기술
엑셀 블래스터 ↓모아서↑+버튼 두 개 동시에
문 드라이브 S ←모아서→+버튼 두 개 동시에
- 에디
렉 슬래시 ←모아서→+버튼
스카이 렉 슬래시 ↓모아서↑+버튼
데인져러스 콤비네이션 →↓↘+버튼
차지 기술
볼케이노 어퍼 ↓모아서↑+버튼 두 개 동시에
D.H.D →↓↘+버튼 두 개 동시에
- 덜튼
사나이의 기합탄 ↓↘→+버튼
사나이의 자존심 버튼을 연타
사나이의 정크 크래시 ←모아서→+버튼
차지 기술
사나이의 정열탄 ↓↘→+버튼 두 개 동시에
사나이의 버닝 파이어 두 개의 버튼을 연타
- 중간 보스: 듀크
맹호열장타 ↓↘→+ 버튼 (빌리의 쌍습아, 지미의 비룡권과 비슷하게 상대에게 불꽃으로 돌진하며 공격하는 기술)
상조각 →↓↘+ 버튼 (승룡권 계열로 다리를 찍어 올라가는 기술)
비조각 점프중 ↓↘→+ 버튼 (공중에서 다리를 찍으면서 내려오는 기술)
호조란장무 ↓모아서↑+ 버튼 (상대의 위로 뛰어올라 할퀴는 기술)
도격파장 ←모아서→+ 버튼 ()
차지 기술
맹호열장옥염파 ↓↘→+ 버튼 두 개 동시 (빌리의 패룡격파와 비슷하게 정면돌파식으로 공격하는데 용이 아닌 호랑이 형상을 한 기술)
으로 공격)
봉황지참각 점프중↓↘→+ 버튼 두 개 동시 (공중에서 다리를 찍으면서 내려오는데 독수리 형상으로 내려오며 파워가 세짐)
봉황천상각 →↓↘+ 버튼 두 개 동시 (다리를 찍어 올라가는데 파워가 세짐)
- 최종보스: 슈코
주작 ↓↘→+ 버튼 (상대에게 화염을 날리는 기술)
청룡 →↓↘+ 버튼 (자신의 앞에 지면의 충격으로 전기를 만드는 기술)
현무 →↘ ↓↙←+ 버튼 (지면에 화염을 굴려 보내는 기술)
안개 ←→+ 버튼 (순간 이동기)
봉황 점프 중←↙↓↘→+ 버튼 (점프중에 화염을 날리는 기술)
백호 점프 중↓↑+ 버튼 (순간적으로 상대의 위로 가서 상대를 잠시 정지시킨 뒤 뒤로 돌아가서 손의 기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
차지 기술
기린 →↓↘+ 버튼 두 개 동시 (그림자처럼 상대에 다가가서 상대에게 난타 공격하는 기술)
격린 →↘ ↓↙←+ 버튼 두 개 동시 (지면에 화염 대신 강한 충격파를 굴려 보내는 기술)
[1] 사실, 이 영화판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더블 드래곤의 애니메이션을 참고로 제작된 것이다. 한국에도 비디오로 출시된 적이 있어서 아마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물론, 원작 더블 드래곤과의 접점은 주인공의 이름이나 변신(?) 후의 복장 정도밖에 없다. 웬 칼을 들고 닌자처럼 후두두 뛰어댕기는 모습이 상당히 충격적인데, 격투게임 중 빌리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부스터 달린 자동차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것. 그리고 쌍룡의 메달을 사용해 변신한다는 설정도 애니메이션의 설정이다.[2] 전체적인 공격력은 변신 후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변신 후의 필살기들이 대부분 공격하다가 가드당하면 빈틈이 많아서 역관광당하기 십상이다. 무엇보다 체력 게이지가 짧을수록 초필에 필요한 게이지의 양이 압도적으로 적어져서 체력이 적을수록 초필난사가 가능한 밸런스가 되어있는데, 변신하게 되면 이런 초필살기를 쓸 수 없는 것도 한몫한다.[3] 원래 더블 드래곤에서 최종보스 BGM으로 사용했으나 호평을 받아서 여기저기에 막 사용하기 시작했다.[4] 다른 시리즈와 달리 비장한 분위기가 아니라 밝은 활극 분위기의 편곡이 되었다. 네오지오 CD판의 BGM은 색소폰과 플룻으로 연주하면서 템포가 더 느려져 거의 다른 곡이라도 봐도 될 정도.[5] 듀크는 플레이어의 입력에 맞춰 모든 공격을 완벽에 가깝게 반격하고, 코가 슈코는 넘사벽의 성능을 가진 장풍으로 악랄하기 짝이 없는 니가와를 해댄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건 장풍을 엿먹이는 기술을 가진 아몬 뿐.[6] 원래는 그냥저냥한 B급 게임인데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놨다.[7] 사실 원래 시나리오면 듀크는 어디까지나 페이크 최종보스이고 진정한 최종보스는 듀크를 지배하고 있던 2편의 오마쥬인 정체불명의 그림자로 설정되어있는데 이 그림자를 쓰러트리면 듀크는 죽는걸로 끝나게 되어있었다.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원래 최종보스는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참고로 성능은 엄청난 강캐이며, 커맨드가 상당히 많다. 보통 파동승룡계 커맨드를 가진 캐릭터는 저축계열 기술을 가지는 경우가 드문데, 이 캐릭터는 파동승룡에 저축계에 공중 기술까지, 커맨드 잡기를 제외한 격투게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필살기의 커맨드를 가지고 있다.[8] 여담이지만 영화판에서 코가 슈코를 연기한 사람이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T-1000을 연기한 로버트 패트릭이다! 다만, 영화판에서는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신다. 네오지오판에서는... 사기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9] 하지만 장기에프처럼 장풍을 때려 없애며 앞으로 돌진하는 기술이 있으니 그걸로 장풍기를 대신할수 있는데다, 되려 아무데서나 섣불리 장풍을 써대는 건방진 상대에게 장풍을 뚫고 지대로 치명타를 먹여 역관광이 가능하다.[10] 심지어 캐릭터 테마는 취권2 ost 변주곡.[11] 보스답게 판정도 사기급인 절대판정으로 연속기든 다운된 상태든 깔끔하게 들어간다.[12] 차지 기술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술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