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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21:15

더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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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The Poles / 더 폴스
파일:thepoles_profile.jpg
그룹명 The Poles
장르 인디 음악, 모던 락
데뷔 2017년 <<from the outset>>
레이블 파일:wavy-logo.pn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
2.1. 김다니엘2.2. 김경배2.3. 이황제
3. 디스코그래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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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Poles (더 폴스)는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요소를 두루 지닌 인디 모던 록 밴드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매번 마주하는 '순간의 극점'에 대해 노래한다. 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연속적인, 일생의 사소한 순간들을 하나의 극점이라고 보고 그 극점을 영어로 표현해 밴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2024년 2월 23일 Colde가 설립한 레이블 WAVY에 합류했다.

2. 멤버

<rowcolor=#ffffff> 이름 생년월일 포지션
김다니엘 1997년 3월 18일 보컬, 기타
김경배 1998년 2월 23일 드럼
이황제 1997년 12월 7일 베이스

세 멤버 모두 교회에서 만나 이뤄진 인연이다.[1]

김다니엘과 이황제가 마땅히 연주하며 놀 곳이 없어 찬양팀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이 오디션에서 드러머 신동규를 눈여겨보다 2년 뒤 영입하며 처음으로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 이후 중학교 동창이었던 보컬 조곤까지 함께하여 청소년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고[2] 처음 참가한 페스티벌에서 김다니엘의 자작곡 "트라우마" 로 대상을 거머쥐며 밴드 더폴스 활동의 시작을 다지게 되었다.

더폴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조곤은 탈퇴를 하며 밴드 ‘오이스터’, 지금의 9001(밴드)에 합류하게 되었고, 더폴스 멤버들과 여전히 친하다. 신동규는 더폴스가 아닌 wave to earth의 드러머로 김다니엘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 드러머인 김경배는 교회 수련회에서 만난 인연이다.

기타에 박종연이라는 멤버가 있었으나 데뷔 앨범 발매 이후로 탈퇴하게 되고 현재와 같은 3인조 밴드가 되었다. 탈퇴는 했지만 현재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2022년에 공연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적도 있다. 박종연의 이후 음악 활동은 인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앨범 아트와 공연 포스터 디자인 등은 중학교 동창이자 함께 하고 있는 아트워크 팀 we are not 0.00의 홍승기가 맡고 있다.

2.1. 김다니엘

2.2. 김경배

2.3. 이황제

3.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폴스/디스코그래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thepoles_fto.jpg 파일:thepoles_blind.jpg 파일:thepoles_miw.jpg 파일:thepoles_sunshower.jpg
from the outset
2017.09.08
맑지 않음에도 투명하길
2018.05.02
moon in water
2018.07.04
Sun Shower
2019.03.02
파일:thepoles_land.png 파일:thepoles_wgts.jpg 파일:thepoles_gms.jpg 파일:thepoles_findme.jpg
표류
2019.04.30
We get, The Same
2020.03.31
Good Morning Sunshine
2021.02.01
Find Me!
2021.10.31
파일:thepoles_space.jpg 파일:thepoles_thtc.jpg
Space
2021.12.29
The High Tide Club
2022.01.15

4. 여담


역사가 깊다. 정식 데뷔는 2017년에 했지만, 더폴스의 음악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데뷔 앨범에 실린 곡들은 열아홉의 나이에 작업한 곡들이다.

아무래도 더폴스와 wave to earth의 전곡 작사작곡이 김다니엘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운드적으로 비슷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지만, 각 밴드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두 밴드의 색깔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다니엘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예 각기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5]

물론 더폴스의 초기 음악에는 wave to earth에서 추구하는 사운드를 엿볼 수 있고 그 반대도 존재하지만, 현재는 더폴스가 브리티시 락을 연상시키는 정통 락으로 정착하였다면, wave to earth는 재즈와 로우파이 기반의 락으로 정착시켰다.
[1] https://youtu.be/O2h5oYVLBK4~01:10[2] 당시 밴드 이름은 "더 리메인즈". 나중에 찾아보니 리메인즈라는 밴드가 이미 있어서 그 후에 밴드 나비(NaBee)로 이름을 변경했다.[3] @kb_vintage__ 였으나 현재는 계정을 폐쇄한 듯 하다.[4]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주는 멤버라고 한다.[5] 이황제의 여동생이 처음에 wave to earth의 노래를 듣고 “오빠, 이 외국 밴드 알아? 다니엘 오빠랑 목소리 짱비슷해”라고 했다고. 그에 이황제는 “응 알아~ 그 사람 만나봤어~”라고 답했다고 한다. 김다니엘: 너도 그 사람 만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