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99ff><colcolor=#ffffff> 데미안 카이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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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데미안 카이엔 |
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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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대 초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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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불명 |
가족 | 어머니[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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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약 파는 황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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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마검황'의 주인공. 소설에서는 진통제의 금단증상으로 지하조직에서 검투사로 살았으나 라키엘의 사망이후 황태자가 된 2황자의 토벌로 검투장이 망할 때 우연히 금단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마지막에는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본작에서는 라키엘이 먼저 그를 찾아내어 그의 금단증상을 치료해주었고, 검투장을 토벌하여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검술 : 좋게 말하면 규칙이나 법칙이 없고 나쁘게 말하면 마구잡이인 검술을 구사하지만, 그랜드마스터 급의 재능 덕분에 검투장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후에 근위대원들은 '인간의 형상을 한 맹수의 검술'이라 평가했다.리베르사 심법 : 역혈의 심법이라고도 불린다. 그 별칭대로 마나를 거꾸로 역행시키켜서 위력을 폭증시키는 심법. 쟈빌론과 대립할 때 제대로 역행시키지만 라키엘의 개입으로 실패했다. 이후 크라노스 협곡의 붕괴로 인해 황태자를 지키려는 일념으로 마나 역행에 성공한다. 그러나... [4]
카이엔 심법[5] : 혈당을 마나하트에 끌어들여서 힘의 원천으로 삼는 심법.
5. 인간관계
- 라키엘 아드리아 마젠타노 :고용주이자 은인. 후에 주군으로 대우하며 신앙에 근접하는 충심을 바친다.
6. 여담
[1] 마계왕이 자신의 인간계 강림을 위해 20대 남성의 모습으로 만들어낸 인형. 즉 외형만 인간일 뿐 실제로는 사람이라 칭하기에도 애매하다. 각성 이후 진실을 알게 된 데미안은 자신을 사람으로 대우해주는 라키엘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의 비밀도 지켜준다. 그러나 후에 가서는 늙지 않는데다 인형 취급받는 자신의 존재에 지쳐가게 된다. 이 시기의 독백으로 보아, 라키엘을 지키는 걸 삶의 이유로 여기게 된 듯.[2] 첫 각성으로 인해 드러나게 된 진짜 나잇대. 작품이 진행될수록 시간도 흐르기에 막바지에는 3,915세가 된다.[사망] 데미안이 예닐곱 살 때 사망했다.[4] 마족의 특성인 심법. 크라노스 협곡의 붕괴 사건 이후 마나가 일상적으로 역행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각성이 더욱 가까워진다.[5] 일단은 라키엘이 지어주려던 이름. 그러나 당사자는 유치하다며 굳이 심법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고, 라키엘 또한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로 이름을 붙이는 걸 제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