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4:12:03

데빌맨 군단

1. 개요2. 인원들

1. 개요

만화 데빌맨에 등장하는 조직.

데몬에게 합체당하고도 제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던 인간들이다. 데몬들이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합체 도중 사망하지만, 이중에도 살아남아 합체한 뒤에도 인간의 이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들이 데빌맨'들'이다. 처음엔 후도 아키라만이 유일무이한 데빌맨이었으나 데빌맨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며 데빌맨은 아키라만이 아닌 이들 전부의 총칭이 되었다.

악마특수대에 체포되어 고문과 실험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않고 데몬과 싸우자는 메시지를 받아들여 한 곳에 모여 데빌맨 군단이 된다.

대부분이 본래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데몬에게 합체당하고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시점에서 이들은 모두 악에 맞설 수 있는 비범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후의 대결에서 모두 죽을 때까지 데빌맨과 함께 데몬들과 싸웠다.

2. 인원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원본은 원작에서는 안 나오지만 다른 작가가 그린 스핀오브작 AMON 데빌맨 묵시록에서 등장한다. 해마를 닮은 듯한 생김새를 한 데몬으로 어떤 여성 데몬과 합체하여 그 능력을 사용당하고 있었지만 이후 그 여성 데몬이 죽기 직전에 합체를 풀고 어딘가로 사라진다. 아마도 그렇게 현대까지 살아남아서 미코와 합체한 것으로 보인다.[2] 정확히는 사냥에 성공한것 같았으나 다시 부활한 데몬에게 당하던중 아키라가 마무리하였다.[3] 유미를 뜯어먹던 중 아몬이 미코를 발견하고 먹던 유미를 버린 뒤 미코에게 날아갔기 때문에 전부 먹히지는 않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