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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0:00:04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2018)
デビルマン Crybaby
파일:devilman_crybaby_20170802_0_fixw_640_hq.jpg
{{{#ffffff,#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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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장르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액션
원작 나가이 고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각본 오코우치 이치로
캐릭터 디자인 쿠라시마 아유미
데빌 디자인 오시야마 키요타카
미술 감독 코노 료(河野 羚)
색채 설계 하시모토 사토시(橋本 賢)
촬영 감독 히사노 토시카즈(久野利和)
편집 사이토 아카리(齋藤朱里)
음향 감독 키무라 에리코(木村絵理子)
음악 우시오 켄스케
랩(Rap) 감수 KEN THE 390[1]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이와카미 아츠히로(岩上敦宏)
나가이 타카시(永井 隆)
사카모토 카즈타카(坂本和隆)
프로듀서 신타쿠 요헤이(新宅洋平)
나가이 카즈오미(永井一巨)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최은영
애니메이션 제작 사이언스 SARU
공개 시기 2018. 01. 05. (전세계)
2018. 01. 06. (한국)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독점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0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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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
2.1. PV
3. 등장인물4. 음악5. 회차 목록6. 평가7. 원작과의 차이점8. 기타

[clearfix]

1. 개요

유아사 마사아키가 감독한 데빌맨 애니메이션. 나가이 고 50주년 기념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만 시청 가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데빌맨 애니메이션화는 지금까지 내용 일부만 영상화가 됐었지만 최초로 원작 만화 결말 부분까지 영상화를 하였다.

2. 공개 정보

2.1. PV

PV 제3탄
예고편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빌맨 크라이베이비/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음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음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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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회차 목록

<rowcolor=#ffffff,#dddddd> 회차 제목[2] 콘티 연출 작화감독
おまえが必要なんだ
도와줘, 구해줘!
I NEED YOU
유아사 마사아키 유아사 마사아키 시모야마 토모히사
(霜山朋久)
片手で十分だ
악마의 능력 하나
ONE HAND IS ENOUGH
시바타 마사노리
(柴田勝紀)
코지마 타카시
オレは撮ったんだ!
똑똑히 봐, 진실을!
BELIEVE ME!
Juan Monuel Laguna
Abel Gongora
요시다 토오루 우에타케 테츠로
(上竹哲郎)
明、来て
엄마를 믿어, 아키라
COME, AKIRA
시모야마 토모히사
シレーヌ、君は美しい
악마도 사랑을 하나요?
BEAUTIFUL SILENE
오시야마 키요타카
悪魔でも人間でもない
당신, 아직 인간입니까?
NEITHER DEMON NOR HUMAN
시노하라 케이스케 와다 나오야
(和田直也)
人間は弱く、悪魔は賢い
나약하니까 인간입니다
WEAK HUMANS, WISE DEMONS
허평강 타네무라 아야타카 오바타 켄
(小畑 賢)
히키모토 아츠코
(挽本敦子)
코바야시 유코
(小林優子)
핫토리 마스미
(服部益美)
핫토리 켄지
타케모토 다이스케
(武本大介)
사사키 카즈히로
(佐々木一浩)
아오노 아츠시
オレはオレを知らなくてはならない
나는 진정 누구인가
I MUST KNOW MYSELF
시바타 마사노리 카와츠마 토모미
니시가키 쇼코
(西垣庄子)
오시야마 키요타카
地獄へ墜ちろ、人間ども
지옥이 기다리고 있지
GO TO HELL, YOU MORTALS
유아사 마사아키 코지마 타카시
[1인원화]
泣き虫
울지 마, 못난이
CRYBABY
유아사 마사아키 와다 나오야

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9% 관객 점수 8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파일:MyAnimeList 로고 화이트.svg ||
평점 7.76 / 10.0
기준: / ()


원작 팬들의 감상은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 10화의 짧은 분량으로도 영상미와 극적 연출을 한껏 끌어내었으면서도 원작과는 다른 매력의 작품을 만들어내었다는 긍정적인 감상과, 10화의 짧은 분량으로는 원작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아쉬웠다는 부정적인 감상이 나온다.

이렇듯 원작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반대로 이 작품에 매료되어 새로 유입된 팬층 역시 적지 않은 편. 유아사 감독 특유의 개성있는 작화와 몽환적인 연출은 대중성과 거리가 먼 대신 21세기의 스타일리쉬함을 더했고, 원작이 가지고 있던 전개의 극악함과 폭력성, 선정성 역시 대폭 강화되었다. 또한 원작의 전반적인 설정에 각색과 재해석이 더해졌는데 이 때문에 원작을 절대적으로 존중하는 팬들 중에선 이 작품을 재앙으로 여기는 반응도 적지 않다.[4] 반대로 해당 작품을 독립적인 데빌맨으로 보거나 신규 유입된 팬들은 이러한 변화에 호의적인 편. 공통적인 평가는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지만 취향에만 맞으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라는게 중론이다.

팬들의 반응 역시 전반적으로 좋은 편인데, 일례로 원작의 팬이었던 퓨디파이해당 작품을 훌륭하다고 극찬했으며 로튼 토마토나 IMDB 같은 평론 사이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IGN에서 선정한 2018 최고의 tv 시리즈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주 호평 포인트는 데빌맨의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잘 옮겨왔으며 훌륭한 아트스타일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연출을 강조해 작품에 더욱 집중시킨다는 것이다. OST도 굉장한 고퀄이라는 평. 특히 원작에 비해서 감정선을 건드리는 연출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특히 육상부 출신의 주역들이 서로에게 바톤을 넘김으로서 의지를 전달한다는 연출은 대단히 훌륭하다는 평. 또한 본작 오리지널인 타로의 비극은 상당히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미키가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자 언제나 자신의 견해를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표현하는, 그러면서도 결국은 광기에 들끓는 세상에 허무하리만치 안타까운 계기로 굴복당하는 모습 등 추가된 오리지널 요소들이 원작과는 다른 맛을 준다는 의견도 있다. 원작이 다루는 감정이 "절망"에 가까웠다면 본작이 다루는 감정은 "안타까움"에 가깝다는 것이다.

원작 팬과 신규 팬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단점으로는 짧은 분량 탓에 중후반부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서[5]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인 미코의 경우가 가장 많이 지적된다. 초반부에 미키에 대한 질투심과 자신의 처지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다가 데빌화하면서 시니컬한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아키라를 구해준 다음에는 갑자기 훈훈한 캐릭터가 된다는 것. 분명 데빌화한 후로는 자신에게 호의를 보였던 래퍼를 살해, 방치하고 자신의 할머니[6]도 죽였다는 뉘양스를 풍기며 권총을 들이대며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성도 무표정하게 성관계를 하다가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하는[7] 냉혹한 모습을 보였으나 위기에 처한 아키라를 구하더니 갑자기 미키에게 우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고 목숨을 걸고 미키를 구하려 하니, 캐릭터성이 급변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10화에서 아키라가 여전히 인간을 위한다는 점도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들이 많다. 분명 9화 막판에 원작처럼 인간들을 저주하는데 다음 화에서는 다시 인간들을 지키려하며 자신은 인간이라고 주장하니 뭔가 이상하다는 것.[8]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도 극단적이고 급전개로 진행된다. 8화 마지막 장면에서 미키는 부모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방에 틀어박혀 절규하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으로 아키라가 데빌맨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다음화에서는 갑자기 모든 걸 극복했다는 듯이 방에서 내려와 웃는 얼굴로 아키라를 수용한다. 스토리상으로는 하루도 안 지난 시점인데 부모와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정말 깔끔하고 순식간에 받아들인다.

이렇듯 몇몇 캐릭터의 심리묘사 역시 추상적이고 갑작스러워서 사람에 따라 공감을 얻기 힘들다는 점이 있는데 사실 원작자 나가이 고가 작품을 그릴 때 대략적인 설정만 잡아놓고 나머지는 자기 손가는 대로 그린다는 것[9]을 생각해보면 원작의 단점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10] 원작재현과 오리지널리티 혹은 서양 수출을 둘 다 충족시켜야 된다는 과제 때문에 다소 무리한 부분이 있던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액션의 분량 역시 급박한 이야기 사이에 잠깐 끼워 들어간 수준이며 호쾌한 액션을 원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원작의 선정성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조되었으며 동성애적 묘사도 거리낌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내성이 없으면 불쾌감을 호소할 수 있다. 상당한 퀄리티의 시각적 액션을 기대하기는 힘들며, 몇몇 전투신은 화면의 밝기가 매우 어두워서 식별조차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준수한 편이고 데빌맨 시리즈 특유의 막나가는 전개와 과격함, 염세적인 분위기, 광기는 흡족한 수준. 애초에 데빌맨 코믹스 전 에피소드를 애니화 한 것은 전례가 없었기에 상기했듯 호응은 나쁘지 않다.

구작 TV판의 각본가이자 원작 만화에 어드바이스도 했던 츠지 마사키나가이 고의 원작, 유아사 마사아키의 연출, 오코우치 이치로의 각본이 조화를 이룬 명작이라며 "이런 사람들이 작품을 만들어주는 나가이 고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나가이 고 당신이 분할 정도로 부럽다." 라고 호평했다. #

7. 원작과의 차이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작 데빌맨 만화판을 따르지만 시간적 무대를 현대로 옮기면서, SNS, 스마트폰, 트럼프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 외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큰 흐름은 원작을 따라간다. 멘붕도 그대로
이후 지구는 빛에 휩싸이고 폭발 엔딩을 맞이하나, 스텝롤이 흐르고 난 후 사탄이 쪼갠 두 개의 달과 복구된 지구를 비춰주면서 엔딩.

8. 기타



[1] <데빌맨 Crybaby>에서 랩은 작품의 현재 상황을 정리하여 전달하거나 인물의 심리를 대변하는 수단으로, 이 작품의 독자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KEN THE 390은 현재 활동중인 래퍼로 작중 와무의 성우로서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스트리밍사인 넷플릭스판을 기준으로 한다.[1인원화] [4] 예를 들어 원작에서 고고한 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던 시레누는 아몬에 대한 연심에 취하여 광란의 자위를 할 정도로 과격해졌으며 성에 대해 내성이 없는 초식남 이미지였던 아키라는 데빌화의 영향으로 욕망을 억누르지 못해 사창가를 돌아다닌다.[5] 육상 경기장 사건 이후, 료가 전세계에 "악마가 인간 속에 숨어 살고 있다. 당신들 주변에도 악마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퍼뜨리는 시점부터 급전개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시청에 집중을 살짝이라도 덜 하면 흐름을 놓치기 쉽다.[6] 앞의 래퍼가 작업을 걸 때 짜증스럽게 미코를 본명(미키)으로 부르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곤란해진 미코는 대답을 피하다가 서둘러 대답하며 돌아간다.[7] 관계중에도, 남자를 살해할때도 미동의 변화도 없으며 남자가 죽은 뒤에도 계속 허리를 움직이는 충격적인 장면도 작게 나온다.[8] 해외 더빙판에선 이 점을 의식했는지 인간을 저주하는 대사에서 살인자를 저주하는 뉘앙스로 의역되었다.[9] 예를 들어 아스카 료. 처음엔 나이트 클럽에서 죽일 예정이었지만 그렇게 하니 스토리 전개가 안 되어서 살려놨더니 어느 틈에 대마신 사탄으로 변모해 있었다.[10] 사실 예전 소년 만화 대부분이 스토리 진행을 위해 설정이나 이전 전개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했다. '유데매직'으로 표현되는 근육맨이 대표적.[11] 크라이베이비에서는 10화에서 별개의 데빌맨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최후까지 남아있던 인류의 요새에 갇혀있었다가 데빌맨 군단들에의해 구조된다.[12] 미코라고 불리는 것도 동급생들이 동명이인인 마키무라 미키와 구별하기 위해서인데, 본인은 미키에게 1등 자리와 함께 이름마저 빼앗긴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상당한 질투심을 지니고 있다.[13] 다만 눈물을 흘리고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데빌맨일 가능성이 더 높다. 작중에선 데빌맨화 초기에 욕망을 잘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자제가 더 힘든 어린애였다.[14] 부모 성격이나 정황상 타로가 식욕을 참지 못하자 남을 공격하는걸 막기 위해 스스로 먹혔을 가능성이 크다.[15] 원작에서 타로는 미키와 함께 폭도들한테 살해당했는데, 참수당해 죽었으며 그 시체도 여과없이 그려진다. 만화는 그나마 단순한 작화 때문에 덜하지만 OVA에서는 디테일한 작화 때문에 매우 잔인하다. 미키의 부모님은 끔찍한 고문을 당하다 사망했으며, 미키의 모친의 시체는 사망 후 도축당한 짐승마냥 고기 거는 갈고리에 매달려 배가 갈리고 팔이 잘려나간 채로 발견되었다.[16] 조금 뜬금없는 전개일수 있지만 원작에서도 제논이 사탄에게 후도 아키라가 데빌맨이 되는 바람에 시레누, 카이무등의 중요한 인재들이 죽어버렸다며 비꼬는 식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다.[17] 이때 아직도 무기를 들고 있던 폭도들은 다른 인간들에게 무기를 빼앗겨 강제로 무장해제된다. 즉, 선한 인간들이 광기를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 셈[18]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깊은 아키라와 대조적으로, 연민이라던가 사랑이라는 인간적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릴 적에는 별 것 아닌 이유로 작은 생물들을 죽이려 들었고, 본편 시점에도 증거 인멸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여왔을 정도. 이를 강조하는 연출이 최종전 때 교차돼서 나오는 바톤을 넘기는 연출로, 미코와 미키, 아키라는 바톤을 계속 이어받아감으로서 연민과 사랑을 느끼는 이들이라는 것을 보여주지만 료는 고개를 까딱이면서 바톤을 받지 않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식으로 묘사된다.[19] 데빌맨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본작을 독립적으로 보는 서양 팬들중에는 사탄이 쫓겨난 것이 신이 사탄에게 사랑을 배우라는 의미로 쫓아낸 것이라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토르[20] 아스카가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할 때는 눈에 생기도 있고 입을 다물고 있지만, 회상신이 끝나고 다시 둘을 보여 줄 때는 입을 벌리고 눈도 죽은 눈인, 완전한 시체가 되어 있다. 웃기게도 회상신이 끝나면서 아스카가 하는 대사가 "사랑은 없어. 사랑 따윈 없는 거야."인데, 저 말을 한 직후 아스카는 아키라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21] 자신들의 정체가 까발려졌을때도 귀찮다는 반응을 보인 것과는 달리 거의 멘탈붕괴급 모습을 보인다.[22] 천사들이 원형의 문양을 두르고 나타나는데, 여기서의 신의 공격은 빛의 구체로 묘사된다.[23] 여왕벌의 보컬리스트인 아부쨩이 불렀다. 본작이 공개된 이후 유튜브에선 인기를 끌어서 아무 영상에나 이 노래를 붙혀놓는다거나, 데빌맨의 노래를 커버할때 본 버젼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24] 그 상사의 정체는 원작에서도 나온 데몬 '겔머'였기에 의도적으로 안 믿는 척 하기 위해 한 말이다.[25] 본작의 야훼 포지션인 이 상당히 부정적인 인물로 묘사된다.[26] 특히나 데빌맨의 노래 Crybaby 버젼은 2018년 6월 기준으로 조회수가 6백만, 2019년 3월 기준으론 1300만을 넘었다. 2021년 3월 기준으론 2300만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