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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8:42:05

데스페라도(로스트사가)

1. 개요2. 스토리3. 기본기4. 스킬
4.1. 드라이브샷4.2. 스핀샷4.3. 래피드샷4.4. T.N.T
5. 기타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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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내가 들고있는 쌍권총이 곧 법이다!

1. 개요

두 자루의 데저트이글[1]을 무기로 건카타 스타일의 화려한 액션으로 적을 제압하는 원거리 용병이다. 유독 최초인 점이 많은 용병인데, 최초로 달릴 수 있는 원거리 용병이며 탄환이 없을 때도 점프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용병이다. 기동성이 뛰어나며 원거리 용병임에도 기본기 연계가 출중해 원캐로서 굴리기 좋은 용병이다. 더불어 이 용병의 출시 예고 공지가 올라온 날 모든 마피아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렸지만 실제로 출시되고 보니 별 상관 없는 용병이었던지라 피눈물을 거둬들였다고 한다.(...) 같은 쌍권총을 들고도 장탄수가 8발밖에 안되는 마피아는 자연스레 까이기 시작했다.(...)[2] 100레벨 칭호는 '미려한 총잡이'이다.

여담으로, 여캐 일러는 여러모로 로스트사가의 얼굴마담격처럼 사용된다. 넥슨 게임목록의 메인에도 있고, 실행기의 일러스트에도 있다.

고유 모션은 건카타.

모티브는 던전앤파이터남거너의 1차 각성 일러스트인 데스페라도로 보인다.

2. 스토리

황야의 무법자 데스페라도... 전쟁이 끝난 후 용병단에서 나와 연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갱단에 의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다. 세상을 모든 것을 잃게 된 그는 갱단에 복수의 칼날을 품게 되었다. 그의 분노한 쌍권총은 연인에 대한 복수로 하나의 갱단을 초토화시켰지만 그건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더 큰 복수를 위해 다른 지부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스토리는 연인을 잃은 데스페라도가 갱단에 복수하기 위해 갱단과 싸우다가 타임게이트에 휘말린 듯 하다.

3. 기본기

보완하여 덧붙이자면, 평타 첫번째타는 가끔씩2타판정이 나오고 하쿠멘 특수공격이나 사익붕천인같은 반격기를 캔슬할수 있다.[4]추가로 말하자면 정조준이 존재하는데도 비조준으로 되어있다.아니마피아하고 서로 바꿔야되는거 아니냐?대시 D 이후 연계할 수 있고 이때 적을 무릎 꿇릴 수 있다. 이때 점프사격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4. 스킬

4.1. 드라이브샷

적을 향해 7연사 하는 스킬. 조준 후 D키 연타로 연사한다. 기립중인 적도 타격하며, 일단 타게팅 된 적은 어느 정도까지 추적하여 탄환이 날아간다. 상대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시전하면 낙뎀이 안 들어갈 위치인데도 낙뎀을 넣을 수 있다. 조준 모드 중에 S키 입력으로도 시전 할 수 있다.D키 연타 안하면 한발만 쏜다.(...)

가능하면 그냥 쓰지 말고 조준후 스킬 쓰는걸 권장한다 임위로 쏘면 타겟이 아닌곳에 날아가 딜로스가 생긴다.

특기한건 반 땅긁이다.무릅끓기,비틀거리는 상태에서 조준후 스킬을 쓰면 쓰러진 상태에서 6발 다 맞출수 있다.
그리고 판정이 간혹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한예시로 적이 오른쪽에 있는데 쏘는 반향은 왼쪽에 있으면서 오른쪽에 있는 적이 피격 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나온다.

4.2. 스핀샷

360° 방향의 적을 향해 총을 난사한다. 피격되면 기립을 준비하는 적 이나 공중에 있던적까지 무릎 꿇게 된다.위치에 따라 최대 2타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공중에서 시전하면 바닥을 향해 원을 그리며 사격하며 넘어진 적도 타격한다. 맞을 경우 무릎 꿇게 된다. 콤보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스킬로 널리 쓰인다.

이 스킬을 기본기로 쓰는 용병이 등장 하였다.

4.3. 래피드샷

공중으로 뛰어 오른 후, 마법진으로 지정되는 위치에 계속해서 연사하는 스킬. 피격 중에 쓸 수 있으며, 마법진은 방향키로 이동시킬 수 있다. 넘어진 적도 타격한다. 가끔 볼때는 스트라이더 갑옷이 생각날때가 있다.드랍은 안된다

시전자 위치가 지형이 아래에 있으면서 비스틈이 위로 된 채로 마법진을 있게하면 총구는 아래에서 쏘는데 총알은 위로 가는 기괴한(?) 현상을 보게된다.

띄운상대를 위치를 잘잡으면 전탄에 다맞아서 대미지가 높게 나올수 있다.

4.4. T.N.T

상대방을 붙잡아 몸에 폭탄을 부착시키는 스킬. 폭탄이 부착된 적은 당황해서 이리저리 발광돌아다니다가 폭탄이 폭발하여 폭발에 휩쓸린 적들을 모두 날려버린다. 넘어진 적도 붙잡아 세우기 때문에 땅긁용 스킬로도 사용 가능하다.[10]

5. 기타

외형이 거너를 닯았다고 해서 유저들이 닉넴을 던파 관련 닉네임을 지은 유저들이 몇몇 있었지만 닮을 꼴이 아닌 진짜가 나타나버렸다.

캐릭터 컨셉상 카이팅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고 근거리 용병과도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마냥 인플레에 밀려 주캐로 사용하기 별로인 용병은 아니라는 뜻. 다만 굳이 쓸 필요도 없기에 점공셔틀로 근근히 바깥 공기 쐬는 신세인 상황이다.

[1] 무기이름은 데저트 이글인데 어째 생긴건 콜트 M1911 커스텀모델마냥 생겼다.[2] 물론 마피아의 경우에는 대시를 활용해주면 아예 무한탄창으로 총을 쏴갈길 수 있긴 하다.[3] 전엔 15발이었으나 상향으로 올랐다.[4] 추가로 대각선 평타나 방어상대에게 평타를 하면 높은 확률로 2타판정이 나온다고 한다.[5] 단 마지막 5번째 탄은 대시가 안된다.[6] 불가능한건 아니다![7] 사실 원래 이 공격은 2타 판정 나와야 정상인 공격이다. 그 이유는 공격모션을 보면 알겠지만 한 권총을 후려치는 것이 아니라 두 권총을 후려치는 형식이라서 그렇다.근데 실상은 1타(...)[A] 단 총알이 최소 1발은 남았을 때 쓸 수 있다 .총알이 없을 경우 대시D만 한다.[A] 단 총알이 최소 1발은 남았을때 쓸수 있다. 총알이 없을경우 대시D만 한다.[10] 단 붙잡고 도중에 버프 무적이 되면 폭탄붙착이 안된다.또한 폭탄을 부작한다 하더라도 무적스킬로 폭탄이 불발될수도 있지만 폭탄 터진 주위에 있는 적은 피격당한다.즉, 당한 사람은 안 당하고 대신 다른 사람이 맞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