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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Daytona Entertainment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
영문 명칭 | Daytona Entertainment |
설립일 | 2020년 12월 11일 |
산업 분야 | 음악, 오디오물 출판 |
업종명 |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
설립자 | 신동갑, 염현수 |
대표 | 대표이사 신동갑, 염현수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주소 및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60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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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1월 25일 더콰이엇과 염따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의 힙합 레이블.2. 상세
미국의 Def Jam Recordings처럼 힙합 문화를 다양한 미디어 포맷으로 접할 수 있게 하고, 레이블의 색을 만들기보다 다양한 색채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하고 있다. 이는 레이블 내의 아티스트들의 조화와 단체적인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다른 한국의 힙합 레이블들과 상당히 다른 방향성이다.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단체 곡, 단체 콘서트 등의 행보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기존 레이블들이 어떤 아티스트와 계약할 때 흔히 사용하던 단어인 ‘입단’, ‘영입’ 등의 표현조차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가 아티스트를 부각시키기 위함도 있고, 회사 뮤지션 끼리 딱히 친하지 않은데 밖에서 보기에 돈독해 보여야 하는 부담감도 있기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레이블의 비-크루화 또한 트렌드가 될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국힙합 레이블들이 이러한 방향성을 택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아티스트끼리 실제로 친해서 그렇기도 하고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 레이블의 팬덤을 쉽게 형성하여 할수 있기 때문. 물론 BANA나 스톤쉽 등 이러한 점에 구애 받지 않는 레이블도 있다.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이끌던 팔로알토 또한 이러한 움직임의 필요성에 이미 동의를 한 적이 있다.
3. 역사
2020년 11월 25일 The Quiett과 염따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2020년 12월 3일, 더 콰이엇의 정규앨범 glow forever의 곡 프로듀싱 및 여러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콰이엇 키드' 퓨처리스틱 스웨버가 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정규앨범 <YFGOD>의 소식과 함께 첫번째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
2021년 1월 2일, 사인히어에 출연하여 높은 인기를 끈 가수 MELOH가 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MELOH>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1월 29일, 더 콰이엇의 정규앨범 glow forever 등 여러 곡을 함께 한 BRADYSTREET이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Jack Frost>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3월 12일, Skinny Brown이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Berry Loves My Mood>의 소식과 함께 새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3월 31일, TOIL이 4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Curtain Call>의 소식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
2021년 7월 7일, JAEHA가 7월 8일 오후 12시에 발매되는 앨범 <졸업>의 소식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10월 26일, 황세현이 10월 27일 오전 12시에 발매되는 앨범 <황세현>의 소식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
2021년 10월 26일, Touch the Sky[1]가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1년 12월 24일, FANA가 12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FANATIIC>의 소식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2년 1월 21일 Gist가 1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 <Beginning>의 소식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2022년 6월 1일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팔로알토가 하이라이트의 해체 이후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
4. 소속 아티스트
- The Quiett
- 염따
- FUTURISTIC SWAVER (a.k.a. Laptopboyboy)
- MELOH
- BRADYSTREET
- Skinny Brown
- TOIL
- JAEHA
- 황세현
- Touch the Sky
- 화나
- Gist
- 팔로알토
- 스트릿베이비
5. 방송 출연
5.1. SHOW ME THE MONEY 9
쇼미더머니 9에 염따와 더콰이엇이 파이널 무대 피처링으로 등장한다. 다만 함께 나오진 않았고 각각 염따는 릴보이의 2차 파이널 무대 <Credit>에, 더콰이엇은 머쉬베놈의 1차 파이널 무대 <가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5.2. 고등래퍼 4
고등래퍼 4에 The Quiett, 염따가 한 팀을 이루어 멘토로 출연했다. 그들의 팀 소속이던 재하와 황세현이 끝내 계약했다!5.3. SHOW ME THE MONEY 10
쇼미더머니10에 염따와 TOIL이 한 팀을 이루어 프로듀서로 출연한다.5.4. SHOW ME THE MONEY 11
더콰이엇이 콰이올린 팀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NSW yoon이 탈락하면서 세미파이널에서 팀이 탈락했다.토일이 콰이올린 팀 'Be my', '아저씨', 'COME TO MY STU'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팔로알토가 알젓 팀 던말릭의 세미파이널 무대 '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6. 데이토나 레코즈
2022년 6월 25일 마포구 합정동에 카페 겸 레코드 샵인 데이토나 레코즈를 개업했다.7. 사건사고 및 논란
7.1. 황세현 이상재 계약 해지 유도 논란
자세한 내용은 염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데이토나 엔터테이먼트의 대표인 염따가 당시 뷰티플노이즈 소속이었던 황세현과 이상재에게 뷰티플노이즈와 계약을 해지하고 데이토나 엔터테이먼트와의 계약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건의 여파가 상당히 심화되어서 공동대표인 더 콰이엇에게 이 사건에 대해 해명하라는 댓글까지 있을 정도이다.
8. 수상 및 후보
- 한국 힙합 어워즈 2022 올해의 레이블 후보에 올랐다.
좋은 음원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간 레이블.
염따와 토일의 활약과 화나까지 포용하는 영향력.
더콰이엇이 새롭게 그려가는 한국 힙합의 청사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레이블.
인터뷰에서 얘기한 비전에 맞춰서 운영되는 게 눈에 보인다.
네티즌 추천사
염따와 토일의 활약과 화나까지 포용하는 영향력.
더콰이엇이 새롭게 그려가는 한국 힙합의 청사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레이블.
인터뷰에서 얘기한 비전에 맞춰서 운영되는 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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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힙합 어워즈 2023 올해의 레이블 후보에 올랐다.
지스트, 토일, 팔로알토 등 대중의 마음과 힙합 리스너들의 마음을 잡은 양질의 앨범이 나왔다.
염따, 더콰이엇, 팔로알토의 완전체를 보여줬다.
레코드샵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그들의 행보의 일환이라고 본다.
베테랑과 신예들의 적절한 조화, 단체적인 행보 없이도 개별이 모두 살아났다.
전체적으로 멤버들이 열심히 음악 활동을 보여줬다.
네티즌 추천사
염따, 더콰이엇, 팔로알토의 완전체를 보여줬다.
레코드샵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그들의 행보의 일환이라고 본다.
베테랑과 신예들의 적절한 조화, 단체적인 행보 없이도 개별이 모두 살아났다.
전체적으로 멤버들이 열심히 음악 활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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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 일리네어 레코즈, 앰비션 뮤직을 통해 크루형 레이블의 부작용을 절실하게 깨달은 더콰이엇의 주도로 만들어진 레이블이다. 일리네어는 3인조라는 굴레에 갇혀 한계를 느꼈고, 앰비션 뮤직도 4번째 멤버인 애쉬 아일랜드 영입 당시 진통을 겪었기 때문. 당시 더콰이엇이 느낀 일부 팬덤의 반응은 '그래 어디 한번 해보라 그래. 듣고서 잘근잘근 씹어줄테니까'였다고. 영입을 제안 받은 애쉬 아일랜드마저 '내가 들어가면 4인조가 되는건데 괜찮은건가? 앰비션 팬들이 싫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 다만 회사의 설립 목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는 다소 애매한 편. 아티스트들의 디스코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데이토나 내부는 물론 앰비션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사실상 형제 레이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활발하며, 사적으로도 형동생으로 지내는 등 매우 친밀하다. 또한 앰비션의 릴러말즈와 데이토나의 스키니 브라운은 함께 힙플의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게스트 또한 대부분이 데이토나와 앰비션의 아티스트들. 애초에 회사 사무실부터가 같은 건물로, 물리적으로 가까울 수 밖에 없는 관계다. 또한 싱잉랩 전문 레이블이라는 이미지가 리스너들에게 각인되면서 레이블의 색을 만들지 않겠다는 목표도 딱히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화나의 계약 발표 당시도 데이토나와 화나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 염따의 경우 더콰이엇에게 '같이 만들래? 아니면 내가 만들테니까 니가 들어올래?'라는 제안을 받고 전자를 선택하여 공동 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 레이블의 이름인 데이토나의 뜻은 없다고 밝혔으며, 어감이 좋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물론 아예 없는 단어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롤렉스의 시계 라인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Pusha T의 앨범 DAYTONA, 레이싱 서킷 등등 여러 곳에서 쓰이는 단어다. 데이토나 문서 참조.
- 일반적인 레이블들이 '뮤직' 혹은 '레코즈'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엔터테인먼트'라는 명칭을 채택함으로써 좀 더 큰 그림을 보고 세워진 회사가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엔터테인먼트라는 명칭은 주로 연예기획사들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
- 각종 콰이엇 키드들과 계약함에 따라 noisemasterminsu, Kid Wine 등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치고 있다.
[1] Lil Nekh에서 예명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