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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04:05

덱스터(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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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모건 일가2.2. 마이애미 시경2.3. 베넷 일가
3. 시즌별 주요 인물
3.1. 시즌 13.2. 시즌 2 3.3. 시즌 33.4. 시즌 4 3.5. 시즌 5 3.6. 시즌 6 3.7. 시즌 73.8. 시즌 8 3.9. 시즌 93.10. 여담

1. 개요

미국 드라마 덱스터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주요 인물

2.1. 모건 일가

덱스터와 많은 시청자들의 우려와 달리 해리슨은 건강하고 귀여운 천상 아이로 자라난다. 가끔 덱스터가 철렁하는 사고도 몇번 치지만 민폐 수준은 아니다.
해리슨도 덱스터 처럼 반사회적 기질을 보인다. 새로 입학한 학교에서 총기 난사를 하려는 친구를 공격해 상처를 입히고 격투 시합 중 고의로 친구를 다치게 하는 등 어두운 모습을 보이기도. 처음 총기 난사 사건의 경우에 친구가 총기 난사를 계획한 것처럼 그려놓은 그림을 보고 친구를 총기난사를 계획한 위험인물로 만들어 본인을 영웅으로 만드는 등 사건 조작에도 엄청난 소질을 보인다.
머리가 상당히 좋다. 입학 시험을 봤는데 한나의 죽음 이후로 공부를 한동안 쉬었음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시험을 마쳤다.(이걸 두고 처음에는 컨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으나 일단 친부 덱스터가 머리가 좋으니 덱스터를 닮았을 수도 있고,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재시험을 봤음에도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을 보아 머리가 좋은게 맞는 듯하다.)
마지막까지 해리슨은 덱스터의 인간성 회복에 대한 매개체로서 본분을 다한다. 덱스터가 해나를 의심하고 멀리하는 순간에도 해나를 찾으며 덱스터가 해나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는데 도와주며, 덱스터는 시즌 8 마지막 부분에 현상수배중인 해나와 떨어져 있으라는 엘웨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해리슨을 해나에게 맡김으로서 해나에 대한 무한신뢰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10년후라는 설정으로 시작된 'Dexter: New Blood'에서 십대로 성장하여 숨어지내던 친부 덱스터를 찾아온다.
결국 뉴 블러드의 마지막 화에 이르러 결국 직접 덱스터 모건을 총을 통해 죽이는 비극이 발생했다. 엄밀히 말하면 덱스터 모건이 해리슨 모건의 진심을 잘못 해석한 게 비극의 원인이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덱스터 모건은 해리스 모건이 지금까지 보인 행동이 자신과 같은 검은 승객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리슨 모건의 모든 행동은 사실 덱스터 모건이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은 것에 대한 속상함의 분노이자 지금보다 아버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관심을 가져주고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인 행동이었다. 그러다 결국 자신과 친했던 경찰인 로건마저 아버지가 죽인 걸 알게 된 해리스 모건은 아버지를 원망하는 말까지 하며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렇게 파국으로 치닫은 그들의 관계는 덱스터 모건이 자신을 쏴달라고 하며 총의 안전장치를 풀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해리스 모건은 덱스터 모건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그 이후 안젤라 비숍과 마주치지만 안젤라 비숍은 도망갈 때 필요한 돈을 주고 더 이상은 너를 못 봤다고 말하며 작별인사를 전하고 해리슨 모건이 아이언 레이크를 덱스터 모건의 차로 떠나며 덱스터 모건의 편지 나레이션과 함께 뉴 블러드가 끝난다.}}}

2.2. 마이애미 시경

2.3. 베넷 일가

3. 시즌별 주요 인물

3.1. 시즌 1

3.2. 시즌 2

형을 죽이고 상심해 있던 덱스터는 라일라가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의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리타와 잠시 결별하기에 이른다.
그 후로 덱스터에 대한 집착이 점점 강해져 자신을 정리하고 리타에게로 돌아가려는 덱스터를 붙잡아 두기 위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에인절을 끌어들여 잠자리를 같이 한 후 스스로 마약을 먹고 에인절이 자신을 강간했다며 고소까지 하기에 이른다. 덱스터의 행적을 쫓다가 덱스터에게 잡혀 갇혀 있던 독스에게서 덱스터의 정체를 듣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독스를 죽인다. 덱스터는 라일라의 자유분방함에 라일라를 죽이려고 찾아가지만 뜻밖에 데브라가 나타나 실패한다. 라일라는 덱스터가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을 알게 되고 화가 나 코디와 애스터를 납치한다. 덱스터가 아이들을 찾으러 오자 세 사람을 집에 가둔 후 불을 지르고 파리로 도망친다. 그러나 구사일생으로 불타는 집을 탈출한 덱스터의 손에 의해 호텔방 침대 위에서 흉부 중앙에 칼을 맞아 사망한다.
데브라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2년 전 비자가 만료되어 현재는 불법체류자 신세. 현재 사용하는 이름도 가명이라고 한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정황상 연쇄살인마까지는 아니어도 연쇄방화범 정도는 충분히 되는 것으로 보이며 과거에 자신을 마약중독자로 만든 딜러의 집에 불을 질러 그를 살해(고의는 아니었다고 하지만)한 적도 있다고 한다.}}}

3.3. 시즌 3

미겔 프라도에 의해 사망한다.}}}

3.4. 시즌 4

하지만 사실 여기에 하나의 살인이 더 있어서, 열 살 된 남자아이를 유괴한 후 마취시킨 뒤 시멘트에 파묻어 죽이는 것까지 총 네 명을 죽인다. 하지만 이 살인은 시체가 발견되질 않아 세 가지만 알려져서 트리니티 킬러라 불린 것이다.
덱스터는 아서를 죽이기 위해 가명을 쓰고 접근하는데, 그의 상황이 지금 막 가정을 꾸린 사이코패스, 즉 자신과 너무 비슷해 그에게 접근하여 정상인으로서의 생활과 연쇄 살인마로서의 본능을 공존시키는 방법을 배우고자 그를 죽일 타이밍을 미룬다. 하지만 더없이 화목해 보이던 아서의 가정은 껍데기뿐이었고, 아서가 교묘한 방법으로 가족들을 학대하고 있으며 아서의 가족들이 아서로 인해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서를 죽여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덱스터는 피해자가 될 뻔한 아이를 구하며 아서와 다시 적대적인 조우를 하게 된다. 아서는 통화를 통해 덱스터에게 일부러 자신이 있는 장소의 소리를 노출하고, 덱스터는 그의 함정에 빠져 아서를 찾으러 가다가 되려 자신의 근무처까지 미행당해버린다. 트리니티는 방문자로 위장하고 경찰서에서 덱스터를 발견하고 본명을 알게 된다. 자신의 가족이 위험해졌다고 판단한 덱스터는 트리니티를 차로 따라가다가 리타의 전화를 받는 부주의로 다른 사람의 백미러를 파손해서 다잡은 트리니티 킬러를 놓치게 된다.
아서는 자신의 아들 조나 미첼이 박살 낸 머스탱을 수리한 것을 몰며 흡족한 웃음(덱스터를 향한 복수로 추정)을 띄며 도주하는데, 머스탱에 있는 오일캡을 미리 빼둔 덱스터가 아서의 목에 주사를 꽂고 자신의 살인 테이블에 올린다. 아서의 죽기 전 대사인 "it's already over(이미 끝났다)"를 덱스터는 당시 이해하지 못 하고, 덱스터는 아서의 편의를 위해 장난감 기타와 LP를 작동시키고 아서를 살인한다. 집에 돌아온 덱스터는 리타의 전화 메시지를 듣고 리타에게 전화를 걸지만, 리타의 벨소리가 집안에 울리며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덱스터는 욕조에 트리니티 킬러에 의해 피를 쏟은 채 시체로 남은 리타와 피바다에 앉아서 울고 있는 자신의 아들(해리슨 모건)을 발견한다.[13]}}}

3.5. 시즌 5

에피소드 5에서 미네소타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이애미에 그대로 남아서 독단적으로 강간범 중 하나인 댄 멘델을 처리하며 곤경에 빠진다. 덱스터에게 도움을 받아 조던 체이스 일당을 하나하나 찾아서 죽이는 중에 에피소드10에서 알렉스 틸든을 살인 후 덱스터와 성관계를 가지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조던 체이스의 시체를 버리고 돌아오는 그 다음날 자신 안에 살인 충동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사람을 죽일 것이 분명한 덱스터를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된다. 덱스터의 정체를 알면서 아무 일 없이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 유일한 사람. 함께 살인을 하러 다녔기 때문에 발설할 수 없기도 하지만. 시즌 7에서 데브라가 추궁할 때 덱스터는 루멘은 자신의 정체에 대해 말하고 다닐 여자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3.6. 시즌 6

여러 조사를 거쳐 다다른 덱스터에 의해 목숨을 위협당하나 겔러 교수라는 흑막을 제시해 목숨을 건지고, 심지어 누나마저 살해당하자 덱스터에 협력해 겔러 교수를 사냥하려고 하지만 실상은 겔러는 이미 오래전 죽은 뒤였다. 진정한 악의 근원은 트래비스 본인이었다는 소리. 심지어 마이애미 경찰서에 '약쑥'이라는 이름을 붙인 독가스를 살포하려는 계획까지 세웠으나 실패한다. 마지막 종말 의식을 위해 해리슨마저 납치해 번제물로 삼으려다가 실패하고 결국 덱스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3.7. 시즌 7

3.8. 시즌 8

3.9. 시즌 9

뉴욕주의 작은 마을 아이언 레이크가 주무대. 마이애미와 달리 북부지방이기에 매우 추우며 배경이 크리스마스 즈음이라 온 마을이 눈에 덮여있다. 이전 시즌에 이어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은 덱스터, 바티스타, 해리슨이다.덱스터를 좋은 남자 짐이라고 믿고 몇 년간 교제해 온 원주민 출신 경찰. 운전하는 덱스터를 검문하는 척하며 멈춰세워 사랑을 나누는 일과가 있다. 남편을 잃고 입양한 딸 오드리를 키우고 있다.
매우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부하 경찰 2명과 접수원 한 명이 있는 작은 경찰서에서 거의 혼자 수사하고 발로 뛰는데,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사망 이후로 8년동안 마을 근처에서 일어난 여성 실종 사건에 매달리고 있다. 경찰로서의 능력은 매우 출중하여 맷 콜드웰의 실종과 커트 콜드웰의 수상함을 간파하기도 하며, 오드리가 들은 해리슨의 발언을 토대로 짐의 정체가 덱스터라는 것을 추론해낸다. 덱스터에 대한 신뢰를 잃은 안젤라는 마음을 접고 점차 덱스터에 대한 의심을 키우는데, 이후 경찰 포럼 참가를 통해 알게된 에인절 바티스타와의 대화 이후, 마을에서 발생한 마약 사범 사망 사건과 연결지어 덱스터가 항만 도살자라는 것까지 알아낸다. 해리슨과 덱스터의 마지막을 목격하고 뒤처리를 해 주며 끝난다. }}}커트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어 안젤라가 커트를 의심할 때 커트를 믿으려고 하지만, 증거가 나온 후에는 경찰의 본분을 다해 체포하는 등 공과 사가 뚜렷한 사람. 코치일 때와 경찰일 때 역시 확실히 구분한다. 자신의 제자가 마약과 연루되었을 때에도 아끼는 제자이기 이전에 경찰이므로 학생들을 엄하게 혼낸다.
덱스터의 코드에는 전혀 맞지 않는 매우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덱스터가 경찰서를 탈출하려다 로건을 죽이게 된 순간 덱스터가 지금까지 말했던 '정의를 위해 악인만을 죽인다'는 궤변이 깨지게 되고, 해리슨이 덱스터를 믿지 못하는 계기가 된다. }}}커트 콜드웰은 뉴 블러드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커트 콜드웰은 자신의 집에 히치하이커를 하려는 여자를 데리고 온 뒤 감금시키고 죽이기 직전에 밖으로 나가게 한 다음 스코프가 있는 으로 죽인다. 그런 뒤 시체를 박제시켜서 동일한 하얀색 원피스에 입히고 유리 전시장에 전시한다. 일종의 트로피인 셈이다. 하지만 결국 덱스터 모건에 의해서 죽게 된다.}}}뉴 블러드에서 가장 먼저 죽은 인물이다. 맷 콜드웰이 10년간 덱스터 모건의 살인 욕구를 억제하게 도와준 하얀색 사슴을 총으로 죽이자 결국 덱스터 모건은 총의 개머리판으로 맷 콜드웰을 기절시킨 뒤 기존의 살인 방식으로 죽인 뒤 소각장에서 불태워서 없애버린다.}}}몰리 박은 정확하게 덱스터 모건이 범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범인은 경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가장 근접하게 항만의 도살자에 대한 추리에 성공한 인물이었다. 6화에서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만 덱스터 모건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9화에서 안젤라 비숍이 몰리 박이 묵었던 모텔에서 위치 추격기를 금고에서 발견하고 나서 "몰리 박이라면 여기에 두고 갔을리 없는 물건"이라고 말했듯이 결국 몰리 박은 커트 콜드웰에게 살해당한 뒤 유리 전시장에 전시된다. 이 모습을 해리슨 모건과 안젤라 비숍이 보게 된다. 안젤라 비숍은 몰리 박을 보자마자 얼굴이 일그러지며 분노를 폭발하게 된다.}}}

3.10. 여담

2000년대 중반 작품 치고는 아시안이나 아시아계 혼혈이 꽤 많이 나온다. 보통 범죄 수사물을 보면 아시안은 에피소드별 피해자 등 사건에 얽힌 인물로 등장하거나 감초 역할의 조연(마수카 포지션) 정도에 그치는데, 스토리에 관련있는 주요 인물로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시즌 3의 유키 아마도 포지션은 굳이 아시안으로 하지 않았어도 되는 배역이며 이미 일본인 주요 캐릭터인 마수카가 있음에도 이름에 성씨까지 완전한 일본인 캐릭터로 등장했다. 시즌4의 크리스틴 힐은 파란 눈이지만 이목구비는 완전한 동양계. 시즌 9의 한국계로 추정되는 몰리 박도 상당히 주요한 배역이었다.


[1] 해리슨이 태어나 처음한 말-덱스터를 배웅하며-이 "Bye Bye" 대신 "Die Die"여서 덱스터를 긴장하게 하기도 한다.[2] 라구에타가 추천한 것은 다른 사람이었으나 라구에타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는 데브라의 결정에 의해 마이애미 시경 강력반에서 일하게 되었다.[3] 그 범인이 바로 덱스터가 1화에서 죽인 빅토르라는 우크라이나 마피아 조직원.[4] 이 시점에서 매튜스는 부청장(deputy chief)였다.[5] 덱스터의 끔찍한 트라우마를 생각할 때 이 점은 맞는 말이었다.[6] 시즌3 에피7[7] 리타는 남자와의 성관계를 무서워했고 덱스터 또한 타인과 심리적으로 너무 가까워지는 것에 부담을 느껴 성관계를 요구하지 않았다.[8] 시즌 1까지 역을 맡은 배우이며 사진의 인물이다. 후에는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다.[9] 시즌 1 이후로 교체된 배우.[10] 벤치프레스에 천장을 보는 방향으로 눞혀진 후 목위에 바벨을 떨어트려 죽었다. 교도소 관련 매체에 가끔 등장하는 장면으로 벤치프레스 하다가 사고로 죽은 것으로 위장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11] 미겔이 유죄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그를 풀어준 변호사(엘렌 울프)[12] 고치기전엔 미구엘과의 대조만 생각해서인지 '무죄로 생각되는 범죄자를 돕는 변호사'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유죄라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않고 저지른 죄에 대해서만 처벌받게하고 가능한만큼의 감형을 받게하는것도 올바른 변호사의 직무이며, 실제 드라마상에서도 무죄인 용의자의 결백을 증명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그와함께 유죄인 범죄자의 감형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 역시 언급되며, 그 모습들을 통틀어서 자신의 직무를 다하는 변호사라고 서술된다[13] 마수카의 대사에 의하면, 리타의 사망시간은 8~12시간 전으로 고동맥(femoral artery)이 한 번 잘렸다고 한다.[14] 아서 미첼의 아이들을 바쁘게해서 자기 시간을 가진다는 방침을 따라하려고 아이들의 주도적인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캠프클럽에 보냈는데, 알고보니 애아빠들이 번갈아가며 함께 가는 방식이었고 기왕가게 된 것을 이용한 것[15]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다.[16] 드라마 내 복선이 꽤 깔려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덱스터의 뇌내망상인 해리가 뜬금없이 나타나는 장면 후 곧바로 트래비스에게 뜬금없이 나타나는 겔러를 비추며 묘한 위화감을 조성해 겔러도 뇌내망상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식.[17] 24(드라마)/시즌 9에서도 여주로 캐스팅 되었는데 이름이 케이트 모건(Kate Morgan)[18] 미국 드라마 "척" 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 배우[19] 수틀리면 바로 살해시도를 하는 등 일반인과는 분명 다르지만, 자기 입으로 사이코패스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저 자기에게 위기가 생기면 죽이는 것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스타일.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고민하거나 아이를 갖고 싶어하거나 친구를 믿거나 하는 등 덱스터보다는 인간적인 면이 있다.[20] 데브라로서는 덱스터가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안 직후였지만 덱스터 덕분에 많은 위기를 넘겼던 경험 때문에 단순한 가족으로서의 감정을 넘어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 때문에 덱스터를 체포할 수 없었다. 또한 덱스터의 살인이 법의 체제를 교묘히 피해가는 극악 살인마들에게 한정된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도 동조하기 때문이기도 했다.[21] 데브라에겐 덱스터는 예외로 치더라도 해나의 경우엔 특별한 감정도 없는데다 규칙같은 것은 없이 살인하는 극악범죄자였으므로 예외없었다. 덱스터에게 대놓고 "난 해나를 잡을 거야."라고 선포하고 해나를 잡으려 했을 정도. 해나로서는 데브라를 죽일 이유가 된 셈.[22] 빅토르가 매장됐던 장소와 비슷한데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던 것이라 추정된다. 잘보면 장소도 덱스터가 빅토르의 시신을 버린 장소와 닮았다.[23] 즉, 코드에 맞추어 살인하는 행위.[24] 1화의 끝은 덱스터가 이블린의 목을 조르는 등 살벌했으나, 2화의 끝은 덱스터가 상심해있자 이블린이 뒤에서 안아주며 다독여준다.[25] 보안관이 죄수호송과 탈주자 추적 업무를 주로 한다. 탈주자인 해나를 추적하다 데브라가 해나를 숨겨준걸 알게되고 데브라 뒤를 쫓다 묶여있는 색슨을 발견, 색슨을 풀어주다 색슨에 의해 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