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09:36

덴버 너기츠/2023-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덴버 너기츠/역사
1. 전년대비 전력구성2. 정규시즌
2.1. 10월2.2. 11월2.3. 12월2.4. 1월 2.5. 2월 ~ 올스타전 이전
2.5.1. 올스타전 기간 중간평가
2.6. 올스타전 이후 ~ 3월 중순2.7. 3월 중순 ~ 4월
3. 시즌기록4. 플레이오프(대진표)
4.1. ROUND 1
5. 시즌총평

1. 전년대비 전력구성

2023 드래프트에서 29순위로 줄리안 스트로더, 32순위로 제일런 피켓, 37순위로 헌터 타이슨을 지명했다.

벤치에서 쏠쏠하게 활약해주었던 브루스 브라운이 인디애나로 이적하여 전력이 다소 약화되었다. 외부 영입은 저스틴 할러데이를 미니멈으로 계약, 투웨이 계약으로 브렉스턴 키, 제이 허프, 콜린 길레스피와 계약했다.

슈맥+맥스2명의 조합으로 샐러리가 빡빡한데다 새로운 CBA의 직격탄을 맞은 덴버 입장에서는 베테랑 미니멈 플레이어들의 반지원정대 합류를 기대했다.

하지만 고산지대+비인기팀의 설움으로 실패하고 일찌감치 OKC와 인디애나와의 트레이드로 1라 하위픽과 2라픽으로 크리스천 브라운같은 벤치 롤 플레이어들을 드래프트로 수급했다.[1]

2. 정규시즌

2.1. 10월

2.2. 11월

2.3. 12월

2.4. 1월

2.5. 2월 ~ 올스타전 이전

2.5.1. 올스타전 기간 중간평가

긍정적인 점 및 향후 긍정적인 요소
1. 저번시즌 좋은폼을 유지하는 요키치
이번시즌 26.1득점 12.0리바운드 8.9어시스트을 기록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시즌 2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는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2. 경쟁하고있는 3개의팀들보다 적은 향후 백투백 일정
백투백일정은 시즌을 진행하는데 있어 예민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요소인데, 덴버가 올스타브레이크 전까지 백투백일정을 무려 10회나 소화할정도로 큰 핸디캡을 안았는데, 반대로 후반기엔 3번밖에 없다. 그 외 LAC가 7회, OKC가 5회, 미네소타가 7회를 남겨두고있다.

3. 비교적 괜찮은 남은 홈/원정 비율
덴버는 후반기 2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홈경기 15회, 원정 12회로 비율이 좋은편이다.

4. 빠르게 성장한 왓슨
벤치와 주전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데, 집중력을 잃어 턴오버가 발생은 하나, 나쁘지 않는 수비와 공격으로 활기를 띄워주고있다. 사실 주전라인업에 비해 아쉬운 벤치뎁스를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귀중한 활약을 해준 편이다.

부정적인 점 및 향후 부정적인 요소
1. 좀처럼 미끄러지지 않는 3개의 경쟁팀
덴버가 3연패로 다소 좋지않은 흐름으로 마무리했으나, 36승 19패 승률 65.5%는 전혀 낮은 승률가 아니다. 저번 시즌 물론 막판에 관리한답시고 주전들 다 쉬게해줘 막판에 많이 갉아먹었지만 1번시드를 차지했던 53승 29패를 기록했을때보다 오히려 1% 높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전력도 전력이지만 상대가 백투백이거나 백투백이 아니어도 팀내 비중이 가장 큰 선수가 빠져 수월하게 풀어간 경우도 간간히 있고.. OKC의 초고속 리빌딩과 LAC의 파죽지세는 덴버입장으로써는 큰 재앙이라고 할 수있는것이, OKC는 저번시즌과 비교하여 좀처럼 연패로 가지않고 있고, LAC는 최근 37경기에서 무려 29승 8패를 거두면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심지어 저 3팀 모두 저번시즌 5위 이하의 팀들이라는 것이었고 두 팀은 플레이 인 성적이었다.. 무엇보다 덴버가 승리를 거둬도 그 날은 저 3팀이 다 이기거나 아주 운좋아도 1팀만 패배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행여나 운좋게 2팀 이상 미끄러진다 해도 당장 덴버도 미끄러지는 탓에 연승을 달리는 구간에도 계속 2위 이상을 못가고 있다. 물론 덴버가 OKC, 미네소타에게 별 좋은결과를 내지 못했기에 지금 이 순위에는 큰 불만을 품을수도 없는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LAC에 타이브레이커 확정이었다가 인시즌 탈락으로인한 심지어 원정경기 재배치로 인해 강탈 당한 것과 홈1 원정3의 불공평한 배치는 할말이 있다.

2.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않는 벤치타임(요키치가 쉬는구간)+ 벤치 개선을 하지 않은 프런트
요키치가 벌려놓고 벤치가 다 까먹는 농구는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다. 벤치 멤버들 실력이 아예 안되다 보니 넉넉하게 벌어놓은 점수차라도 벤치타임만 되면 어느새 클러치 싸움으로 이어지거나 충격적인 역전허용도 빈번히 일어나게 하여 답답함을 이번시즌 내내 보인다. 더 큰 문제는 그 벤치를 보고 프런트는 어떠한 무브도 하지 않았다는것.

3. OKC에 뒤쳐져있는 타이브레이커 + 미네소타의 대진운
OKC와는 4번의 맞대결을 모두 마무리했고, 1승3패를 기록함에 따라 열세가 확정됐다. 이점은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계속 덴버를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미네소타는 이번시즌 백투백 일정이 12번, 적지않은 횟수로 배정됐으나, 백투백 2번째 시합을 치르는팀 만나는일정이 무려 19번이나 배정됨으로써 공정함에서 다소 벌어진 배정을 받은건 큰 불운.이정도면 경쟁을 하고있는것이 신기할정도[30] 심지어 백투백이 아니더라도 상대 핵심선수들이 부상이나 관리차원으로 인해 빠진경우도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이나 있어 대진이 이정도로 수월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다. 더군다나 미네소타의 후반기 잔여일정이 27시합인데 원정일정이 고작 10회밖에 없다는것도 희망적이라곤 볼수없다는점. 다만 지금 플레이인으로 8번시드에 합류할수 있는 팀들이 이번시즌 한번도 승리해보지 못한 새크라멘토[31], 플옵에서 산전수전 다겪어본 골스[32],언제나 부담스러운 '플옵 모드' 르브론을 보유한 LAL[33]까지 오히려 1번시드를 피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을 상황도 존재하는상황.[34][35]

4. 타 팀들에 비해 너무 낮은 자유투 성공률
현재 팀 자유투 성공률은 75.6%, 80%도 못넣고있어 심각하게 낮다. 이 성공률은 NBA팀중 뒤에서 5위다. 단순 정규시즌도 문제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클러치싸움으로 흘러갈때 이 기록은 큰 불안함으로 남게 된다.

5. 최근들어 강력함이라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공격력
시원시원하게 120득점 이상 뽑고있는경기가 잦은 미네소타, LAC, OKC와 달리 덴버의 공격은 답답함의 그 자체라고 할수 있다. 최근 17번의 시합에서 120점 이상 득점 시합이 고작 3번에 그치고 100점 미만 시합도 무려 3번이다. 그덕에 평균득점은 113.9점까지 하락했고 이 수치는 NBA팀 중 19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렇다고 수비라도 잘되면 모를까 그건 또 아닌것이, 매 경기 집중력 결여로 인한 어이없는 턴오버 남발로 속공실점도 잦고 무엇보다 상대가 성공률이 높게 가져가든 운좋게 많이 안들어가든 오픈 3점허용이 너무많다. 그로 인해 상대가 50%에 근접하게 3점을 성공시키기라도 하면 한숨이 나오는 공격력탓에 가비지 패배로 연결되는 경우도 종종나온다.

2.6. 올스타전 이후 ~ 3월 중순

2.7. 3월 중순 ~ 4월

3. 시즌기록

같은 디비전팀은 4경기씩, 다른 디비전 중 LA레이커스, 댈러스, 피닉스, 뉴올리언스와 3경기, 나머지 6개 팀은 4경기씩 붙는다.

덴버의 같은 디비전팀은 오클라호마 시티, 미네소타, 유타, 포틀랜드
덴버 너겟츠 리그 컨퍼런스상대전적
<rowcolor=#006666> 구단 원정 합계 타이브레이커 여부[43]
휴스턴 <rowcolor=#000> 1 - 1 0 - 2 1 - 3 X
멤피스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피닉스 <rowcolor=#000> 0 - 2 1 - 0 1 - 2 X
LA클리퍼스[44] <rowcolor=#000> 1 - 0 1 - 2 2 - 2 동률
댈러스 <rowcolor=#000> 2 - 0 0 - 1 2 - 1 O
오클라호마 <rowcolor=#000> 0 - 2 1 - 1 1 - 3 X
샌안토니오 <rowcolor=#000> 2 - 0 1 - 1 3 - 1 O
골든스테이트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유타 <rowcolor=#000> 2 - 0 1 - 1 3 - 1 O
포틀랜드 <rowcolor=#000> 2 - 0 2 - 0 4 - 0 O
미네소타 <rowcolor=#000> 1 - 1 1 - 1 2 - 2 동률[45]
뉴올리언스 <rowcolor=#000> 2 - 0 0 - 1 2 - 1 O
새크라멘토 <rowcolor=#000> 1 - 1 0 - 2 1 - 3 X
LA레이커스 <rowcolor=#000> 1 - 0 2 - 0 3 - 0 O
합계 <rowcolor=#000> 19 - 7 14 - 12 33 - 19

인터리그는 홈원정 각각 1경기만 배정이므로 승리시 O, 패배시 X로 기록
덴버 너겟츠 인터리그상대 승패결과
<rowcolor=#006666> 구단 원정
밀워키 <rowcolor=#000> O X
토론토 <rowcolor=#000> O O
필라델피아 <rowcolor=#000> O X
샬럿 <rowcolor=#000> O O
마이애미 <rowcolor=#000> O O
뉴욕 <rowcolor=#000> O X
브루클린 <rowcolor=#000> O O
애틀랜타 <rowcolor=#000> O O
인디애나 <rowcolor=#000> O O
시카고 <rowcolor=#000> O O
보스턴 <rowcolor=#000> O O
클리블랜드 <rowcolor=#000> O X
올랜도 <rowcolor=#000> X X
디트로이트 <rowcolor=#000> O O
워싱턴 <rowcolor=#000> O O
합계 <rowcolor=#000> 14 - 1 10 - 5

정규시합 모든경기 최종 성적
2 덴버 <rowcolor=#33ffff> 82 57 25 .695

4. 플레이오프(대진표)

파일:NBA 23-24시즌 플레이오프대진.jpg

1라운드에선 플레이 인 1번째 시합 승자와 붙게되고, 2라운드 진출 시 3번 시드 미네소타 혹은 6번 시드 피닉스와 붙게된다.[46]

플레이 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부 7번 시드 : LA 레이커스
서부 8번 시드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동부 7번 시드 : 필라델피아 76ers
동부 8번 시드 : 마이애미 히트

4.1. ROUND 1

2번 시드가 확정됨에 따라 덴버는 최소 2라운드까지는 홈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47] 상대는 7번 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8위 레이커스로 결정되었다. 정규시즌 레이커스와의 전적은 3전 전승, 심지어 홈 1경기, 원정 2경기라는 다소 불리한 일정 배정을 받고도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그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 관건이다.[48]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1
2024.04.21 볼 아레나
1Q2Q3Q4Q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33 27 18 25 103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25 32 32 25 114
GAME 1(WIN DEN LEADS 1-0)
상대팀의 기세와 전반 40%의 성공률도 안되는 야투 난조로 한때 37:49 12점차까지 끌려갔지만, 오펜스 리바운드와 공격이 살아나며 그 많은 격차들을 다 좁히고 동점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전반 막판 르브론에게 버저비터에 가까운 3점을 허용하며 57:60으로 3점 뒤쳐진 채 마무리되어 아쉬운 전반 마무리를 했지만 그 기점으로 3쿼터에 덴버의 공/수 모두 살아나는데 성공해 역전은 물론 무려 14점차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4쿼터 약간의 추격을 허용해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작전 타임 요청과 요키치를 필두로 한 선수들의 방심하지 않는 모습으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2
2024.04.23 볼 아레나
1Q2Q3Q4Q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28 31 20 20 99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24 20 25 32 101
GAME 2(WIN DEN LEADS 2-0)
결국은 플레이오프 머레이
전반 팀의 두 눈 뜨고 보기 힘든 끔찍한 야투와 상대 레이커스의 3점이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재앙같은 상황이 겹쳐 15점차 열세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야투 난조가 계속 이어져 20점차까지 벌어졌으나 수비라도 통하는데 성공해 실점은 억제되었고, 공격도 3점은 여전히 터지지 않고 있지만 요키치의 투혼으로 10점을 좁히고 3쿼터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덴버의 추격전은 계속되었고 2점차까지 좁히다 르브론의 연속 3점 2방 포함해서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득점으로 힘들어지는듯 했으나, 이후 추격 하는 상황에서 계속 추격에 성공한 덕에 마포주의 3점으로 1분 15초 남기고 95:95 동점이 되었다. 이후 양 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99:99, 르브론의 3점슛이 빗나가 12초를 남기고 덴버에 찬스가 왔다. 마지막 공격에서 머레이의 터프샷이 오늘 큰 어려움을 겪었던 덴버를 구해내는 버저비터 끝내기 샷이 되었고 이 승리로, 홈 어드벤티지를 유지한채 LA 원정으로 향하게 되었다. 이 승리로 맞대결 전적도 무려 10연승[49]을 기록하게 되었다. 4년전 컨파 2차전 AD의 결승샷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것도 말끔이 씻어내는것도 성공했다.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3
2024.04.26 크립토닷컴 아레나
1Q2Q3Q4Q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GAME 3(????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4
2024.04.28 크립토닷컴 아레나
1Q2Q3Q4Q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GAME 4(????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5[필요시]
2024.04.30 볼 아레나
1Q2Q3Q4Q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GAME 5(????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6[필요시]
2024.05.03 크립토닷컴 아레나
1Q2Q3Q4QR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GAME 6(???? TEAM LEADS 0-0)
파일:NBA Playoffs 로고.svg 1R GAME 7[필요시]
2024.05.05 볼 아레나
1Q2Q3Q4QR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 파일: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svg]]- - - - -
[[덴버 너기츠|2 파일:Denver_nuggets_2019.png]]- - - - -
GAME 7(???? TEAM LEADS 0-0)

5. 시즌총평



[1] 1라운드 스트로더는 3학년생 2라운더 피켓과 타이슨은 대학 졸업생급 나이로 이미 돈치치랑 똑같은 나이다.[2] 35P - 14R - 12A[3] 95:95 동점상황에서 리드를 잡는 득점을 기록한 후 단 한 순간도 골스에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4] 덴버의 자유투 성공률은 70.4%로 토론토의 70.1%에 이어 낮은 성공률 2위를 기록중이다.[5] 팀 반칙에 걸려있었기 때문에 자유투가 주어졌다. 챌린지도 사용했으나 실패[6] 상대 클리퍼스는 이날 패배로 원정 6전 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7] 디트로이트는 이경기 패배로 무려 12연패를 기록했다.[8] 이날 벤치멤버들 스코어는 25:58로 크게 밀렸다.[9] 이날 덴버의 필드골 성공률은 34%에 그쳤다. 고든은 12번을 시도해 단 1번도 넣지 못해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10] 이번시즌 샌안토니오의 평균실점은 무려 123점으로 11연패 및 꼴찌에 랭크되는데 큰 몫을 하고있다.[11] 4쿼터 스코어는 36:16으로 크게 앞섰다.[12] 경기마다 10개 이상 기록했던 턴오버도 이 시합에선 고작 3번만을 범했다.[13] 직전 NO와의 대결에서도 1점차까지 추격 했으나 이 날과 같은 고집으로 시합이 9점차까지 벌어진 바 있었다.[14] 게다가 110:114 스코어에 2분이 넘게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2점으로 추격해도 시간은 충분했다.[15] 다만 변명거리가 있다면 미네소타의 대진이 지금까지 백투백일정을 고작 1번 소화한데다 상대도 백투백 2번째 시합을 치르는 팀만 무려 4번을 만났다. 거기에 미네소타는 새해가 오기전까지 백투백일정이 고작 1번, 즉 이번 시즌 백투백 일정을 고작 2번만 배정 받은 체력적으로 문제될게 없는 일정이다. 덴버도 4번을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르는 팀을 만났으나 그중 2번은 덴버도 백투백이어서 이점이 그렇게 있었다고 할수도 없었고, 그걸 포함해서 덴버는 21경기만에 백투백일정만 무려 5번이나 치뤘다. 더 암울한것은 저렇게 치루고도 이번달에만 백투백 일정이 3번이나 더 예정되어있다. 12월 말까지 8번이나 백투백 일정이 예정되어있는 팀은 덴버 뿐이다. 이 수치는 미네소타보다 무려 6번이 더 많다. 심지어 미네소타는 백투백 치루는 팀을 만나는 일정만 무려 19번이나 배정되어 지난 시즌 뉴올리언즈 처럼 부상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경쟁 자체가 버거울 정도. 공정성이 의심된다.[16] 덴버는 우도카 감독 상대로 상성이 굉장히 좋지 못한데, 21-22 시즌 우도카카 보스턴을 맡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덴버가 이번 11월말 맞대결을 제외하면 우도카 감독 상대로 모조리 패배했다.[17] 휴스턴은 이번경기 전 까지 원정경기 전패였다. 반대로 덴버는 홈 전승. 막상 홈에서도 박살이 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을 만나 좋은결과가 나올리가 만무.[18] 심지어 4쿼터 막판 4분간 팀은 필드골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19] 시카고는 카루소가 결장이긴했다.[20] 심지어 덴버는 머레이가 결장이었고 요키치가 퇴장당한뒤 스코어가 60:59로 오히려 1점더 기록했다.요키치가 억제기였다.[21] 지난시즌 4번째 맞대결, 당시 99:101로 SGA에 결승포를 허용하고 패배했다.[22] 후반전 스코어는 62:45로 크게 앞섰다.[23] 3쿼터에 30:9 스코어를 기록했고, 나머지 쿼터는 모두 졌다.[24] 시즌 8번째 백투백[25] 직전 맞대결에서도 30:9.. 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26] 최근 정규시즌 맞대결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했다.[27] 1쿼터 중후반부 ~ 2쿼터 초반[28] 35분 53초동안 끌려가다 3쿼터 7초남기고 이번시합 첫 리드가 나왔다.[29] 1위 미네소타와 전적이 동률이지만 타이브레이커에 밀린다.[30] 덴버는 백투백일정 13회, 백투백 2번째팀을 만나는일정도 13회로 다소 공정하게 편성되었다.[31] 다만 새크라멘토와의 전적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원정 2경기 패배때는 덴버가 모두 백투백 2번째 핸디캡을 안았다는 점이고, 심지어 29점차 대패 시합때는 KCP와 MPJ가 나오질 못했다. 홈 경기도 KCP와 머레이가 빠졌고.. 물론 15점차를 뒤집혀 패배한건 할말이 없다.즉 3경기중에 덴버가 부상으로 인한 결장과 불리한 일정등 자유로웠던 적이 단 1번도 없었다.[32] 덴버가 상대전적 3승을 기록하고 있으나 그 3경기 모두 접전 상황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기록한 것인데다가 골스의 수비를 책임지는 그린이 모두 결장했다. 2시즌전 맞붙었을때도 요키치가 그린에 꽤 고전했던것을 본다면 운이 따라줬던 상황. 지금은 그린이 문제없이 뛰고 있고, 체이스 센터는 어느팀이 가도 승리하기 굉장히 힘든 구장인데다 골스가 13-14시즌 이후 다선승제 플레이 오프에서 홈에서 모두 진 시리즈 조차 단 1번도 없고 골스가 탈락을 해도 어느시리즈든 최소 2게임은 잡고 갔었다.[33] 저번시즌은 스윕승을 거뒀지만 버블에서 1승 4패 탈락의 아픔이 있다.[34] 당장 저번시즌 밀워키가 1번시드를 차지하고도 8번시드 마이애미에 업셋당한 전례가 있다.[35] 그렇다고 해서 3,4시드로 가면 2라운드 부턴 홈코트 어드벤티지를 내줘야 하기에 차라리 밑진 대진이 성사된다해도 1,2시드로 가야하는게 백번 말해도 맞는 상황.[36] 4월 미네소타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있으나 그 시합은 미네소타도 백투백 2번째 시합 일정이다.[37] 지난 맞대결에선 104:104에서 8:0을 달리고 승리를 했다.[38] 한때 1:18 run까지 허용했다.[39] 11월 말 맞대결 승리로 이미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점했어야했다.[40] 최근 델타 센터 원정 16경기에서 고작 1승만을 거두었다.[41] 덴버의 향후 일정은 샌안토니오, 멤피스와의 일정이다. 두팀의 성적은 좋지 않지만 덴버는 이 2경기가 원정이며 덴버의 홈/원정 성적차이가 존재하다고 봤을때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점.또한 최근 샌안토니오와의 4월 홈 맞대결에서도 4쿼터 20초 남기고 MPJ의 극적인 3점슛으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심지어 저번시즌 이 팀들에게 모두 원정에서 한 번씩 패배한 전적도 있다.[42] 순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1경기 차인 2위 미네소타와 3위 OKC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모두 밀려 3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심지어 이 두팀과는 같은 디비전이기에 덴버가 한 번 패배해서 3자 동률 발생시 덴버는 3위로 마치게된다.[43] 양자 타이브레이크 판정은 맞대결 전적→디비전 리더 여부→디비전 전적(같은 디비전 한정)→같은 컨퍼런스 상대 승률→같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다른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팀들을 상대로 한 승률 순으로 따진다.[44] 홈 1, 원정 3 배정으로 결국 인시즌 도입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 결국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지 못하고 타이브레이커를 가져가지 못하는 억까를 당했다. 심지어 LAC가 백투백 일정이 있었다면 모를까 백투백은 오히려 덴버만 갔다. 이 정도면 쓰리핏 달성한 시기의 골든스테이트도 이 요건에서 우위가 불가능했을것이다.[45] 디비전 전적에서 열세로 타이브레이크는 미네소타가 가져간다.[46] 여담으로 미네소타와 피닉스는 지난 시즌에 덴버와 각각 1,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47] 1R 혹은 2R에서 1번 시드 OKC가 탈락 시, 덴버는 파이널 전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홈 어드벤티지를 가질 수 있게 된다.[48] 저번 시즌부터 맞대결 8연승을 이어가고있다. 만약 스윕으로 마무리 지으면 초유의 12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49] 플옵으로 범위를 줄여도 6연승이다.[필요시] [필요시]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