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Air Lines Flight 9570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72년 5월 30일 |
유형 | 항적 난기류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그레이터 사우스웨스트 국제공항 |
기종 | DC-9-14 |
운영사 | 델타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3305L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
경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그레이터 사우스웨스트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4명 |
사망자 |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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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 전, 콜럼버스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델타항공 소속 조종사들을 훈련 시키던 DC-9기가 착륙중 만난 항적 난기류로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사고 당일, 9570편은 3명의 조종사들의 훈련을 위해 3명의 조종사들과 FAA 소속 검사관이 탑승했었다.9570편은 러브필드를 이륙해 그레이터 사우스웨스트 국제공항 13번 활주로에 계기 착륙 훈련을 위해 접근중이었다. 앞선 아메리칸 항공의 훈련기 1114편(DC-10)이 터치 앤 고를 했고[1] 9570편도 터치 다운 후, 다시 상승했다. 1114편을 따라 13번 활주로에 접근하던 9570편은 터치다운 직전, 우측으로 기체가 기울며 우측 날개 끝이 지면과 충돌했고 뒤집혀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했던 4명 전원이 사망했다.
3. 사고 원인
NTSB는 사고의 원인을 앞서 간 아메리칸 항공 소속 DC-10기의 항적 난기류로 단정지었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을 했다. 황색 연기를 방출 시키고 DC-10과 비슷한 체급의 L-1011을 이륙시켰는데 이 실험으로 항적 난기류를 확인하게 된다.4. 사고 이후
해당 사고 이전까지 DC-10, L-1011, B747같은 대형기들이 많이 없었고 대형기와 소형기 사이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었기에 해당 규정을 신설했다.[1] 일반적으로 착륙 후 다시 이륙하려면 절차가 길기에 훈련시엔 터치 앤 고를 하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