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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니얼 말런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유소년 경력
아약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6세 무렵인 2015년에 맨유, 첼시, 아스날 등의 빅클럽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고 그 중에서 아스날을 선택해 이적하였다. 그러나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하고 2017-18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하였다.1.2. PSV 에인트호번
통산 116경기 55골 24도움
1.2.1. 2018-19 시즌
에레디비시 1R FC 위트레흐트전에서 경기 막판에 교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3R PEC 즈볼러전에서 교체 투입된지 10여분 만에 크로스로 뤽 더용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7R NAC 브레다전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30R까지 교체 자원으로 출전했지만 좋은 활약을 인정 받아 31R부터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커리어 첫 1부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최종 42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42경기(선발 9경기) 11골 5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에레디비시 | 31 | 10 | 5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 | - |
KNVB 베이커 | 2 | - | -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1 | - |
요한 크루이프 스할 | 1 | - | - |
합계 | 42 | 11 | 5 |
1.2.2. 2019-20 시즌
리그 2R ADO 덴하흐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3:1 역전승을 견인했다.리그 6R 비테세전에서 무려 5골을 폭격하는 원맨쇼로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R 스포르팅 CP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유럽 대항전 본선 데뷔골을 기록했다.
리그 7R AFC 아약스전에서는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리그 9R VVV 펜로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까지 미친 듯한 퍼포먼스로 리그 9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11R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해 4주 간 결장했다.
리그 14R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16R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했으나 17R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부상으로 시즌 후반기를 통째로 날렸지만 시즌 전반기에 활약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25경기 17골 6도움이라는 좋은 스탯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9-20 시즌: 25경기(선발 23경기) 17골 10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에레디비시 | 14 | 11 | 5 |
UEFA 유로파 리그 | 4 | 3 | - |
유로파 리그 예선 | 4 | 2 | 3 |
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1 | 2 |
요한 크루이프 스할 | 1 | - | - |
합계 | 25 | 17 | 10 |
1.2.3. 2020-21 시즌
2020-21 시즌 들어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리그 32경기에 출전하여 19골을 기록, 에레디비시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5골을 기록, 에레디비시 소속 선수들 중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되었다.
시즌 기록은 45경기 27골 10도움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었는데 제이든 산초가 잉글랜드로 돌아감에 따라 산초의 대체자라는 명분도 더해졌다.
7월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돈엘 말런이 도르트문트와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거피셜을 띄웠다.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도르트문트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추 후 성명에 의하면 PSV 에인트호번 측에서 오피셜 발표에 앞서 훈련 합류를 허가한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 46경기(선발 41경기) 27골 1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에레디비시 | 33 | 19 | 9 |
UEFA 유로파 리그 | 8 | 5 | 1 |
KNVB 베이커 | 3 | 1 | - |
유로파 리그 예선 | 2 | 2 | 1 |
합계 | 46 | 27 | 11 |
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3.1. 2021-22 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VS 프라이부르크]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 팀원들과의 팀 웍 그리고 슛을 때려야하는 상황에서 키퍼를 제치려고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크로스로 동료들에게 볼을 넘겨주려했지만 이미 늦었다. 상대 수비수가 슛이 오는 각도로 자리를 잡으려하고 키퍼가 각을 좁힌 상태라 그랬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슈팅을 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던 장면이었다. 이 날 경기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빅 미스까지 보여주었기에 팬들의 실망감이 매우 컸다. 이 날 경기는 2대 1로 도르트문트가 패배를 하였다.
분데스 11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센터 포워드로 출전을 하였다. 결과를 말하자면 최악이었고 위치선정은 나쁘고 드리블은 실패인 상태로 유효슈팅도 없었다. 이전에는 드리블 상황 때 경합을 하면서 버티어내거나 또는 종종 유효슈팅까지 만들어내면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으나 최근 몇 경기 전부터는 그러한 모습은 볼 수가 없고 판단이 좋지 않은 모습들만 보여주었다.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지 현재로서는 눈 앞이 막막하다.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중거리슛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해서 들어가면서 선제골이면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2대1로 승리하였으나 팬들은 여전히 말런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상황에서 팀의 공격전개 방식에 대해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저번 12라운드와 동일하게 중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2호골을 장식하였다.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에 로이스 대신에 교체로 들어왔다. 후반 89분, 오른쪽 사이드의 브란트의 패스 어시를 받아 상대 다리 사이로 공을 차며 도르트문트의 세번째 골을 만들어주었다. 이 날 말렌은 머리를 전부 밀고 경기를 나왔는데 머리가 호나우두 같아 커뮤니티나 sns에 비교 짤이 돌았다.
20R 호펜하임전에서는 3골에 모두 관여하고 그 중 2도움을 기록하면서 산초가 연상되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과연 후반기에는 살아나서 산초의 후계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23R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다음 경기였던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지만 팀은 패배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2021-22 시즌: 38경기(선발 27경기) 9골 6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5 | 6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3 | - |
UEFA 유로파 리그 | 2 | 1 | - |
DFB-포칼 | 2 | -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8 | 9 | 6 |
1.3.2. 2022-23 시즌
엘링 홀란드가 팀을 떠났지만 카림 아데예미, 세바스티앵 알레가 차례대로 입단하며 경쟁자가 하나 더 늘었다.하지만 알레가 고환암으로 인해 수 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해져 초반에는 많은 기회를 얻을 듯 하며 그만큼 주전 스트라이커 공백을 메워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
포칼 1차전 1860 뮌헨과의 경기에서 레프트 윙으로 선발 출전을 하였다. 이른 시간에 말렌이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이 골로 이어졌고 이 날 경기에서 3골에 관여를 하면서 경기의 mvp급 활약을 하였다.
리그 1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측면에서의 빠른 돌파를 하여 브란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하였다.
리그 13라운드 보훔전에서 상대와의 볼 경합과정에서 직접 PK를 얻어내는 활약을 했다. 말런이 얻어낸 PK를 레이나가 골로 성공시켰다.
이후 1월 PSV 에인트호번으로 리턴설이 돌고 있다.
리그 21라운드 헤르타전에서 아데예미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드디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25라운드 쾰른전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돌파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게헤이루와 함께 팀의 6-1 대승을 이끌어내었다.
리그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2골을 포함해 위협적인 드리블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현재 5경기 연속 득점으로 폼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4월 분데스리가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4월 한달 간 4경기에 출전, 4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33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아우크스부르크의 두 줄 수비와 측면을 걸어잠구는 강력한 압박에 다소 고전했다. 공격포인트 없이 90분경 조반니 레이나와 교체되어 나갔다.
전반기에는 마르코 로이스, 앙토니 모데스트 등 다른 공격수들과 함께 정립되지 않은 팀의 전술 속에서 헤맸지만 세바스티앵 알레가 돌아온 후반기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도르트문트의 우승 경쟁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22-23 시즌: 35경기(선발 27경기) 10골 6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6 | 9 | 5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 | - |
DFB-포칼 | 3 | 1 | 1 |
합계 | 35 | 10 | 6 |
1.3.3. 2023-24 시즌
포칼 1라운드에서 율리안 브란트와 유수파 무코코의 골을 각각 어시스트하고 1골을 넣음으로써 맹활약 하였다.분데스리가 1라운드 쾰른 전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후반 80분대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 1:0 승리를 안겨줬다. 자신의 리그 첫 골이자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의 리그 첫 골.
2라운드 보훔과의 대결에서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땅볼 중거리 골을 넣으며 동점골을 넣었다. 리그 2호골이자 리그 2경기, 시즌 3경기 연속 골.
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1로 지고 있던 후반 15분 동점골을 넣었다. 리그 3호골.
챔스 조별리그 3R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MOM에 선정되었다.
리그에서 무려 7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다가 12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 후반 추가시간 3:2 상황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 리그 4호골.
1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1:0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리그 5호골.
2023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전반기 성적은 23경기 6골 2도움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 및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초반 보여준 득점력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아쉬운 스탯을 기록했다. 특히 챔스에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해 큰 경기에서의 아쉬운 경기력이 큰 문제로 남았다.
18라운드 쾰른전에서는 선제 결승골을 포함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며 4:0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6, 7호골.
21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니클라스 퓔크루크와의 뛰어난 호흡 속에서 다시 한 번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챔스 16강 1차전 PSV를 상대로 전반 2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호펜하임전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10골을 달성했다. 허나 팀은 어이없는 수비로 인해 후반에 바이어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3:2로 역전패 당했다. 본인도 이런 상황 속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리그 5번째 경고를 받아 2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24라운드는 상술한 것처럼 경고누적 징계로 결장했고, 25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21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제이든 산초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스왑딜 거래에 포함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말런과 산초의 폼을 비교해도 누가 봐도 도르트문트의 호구딜이라고 봐야 되는 모습으로 인해 대부분의 팬들은 정신나간 헛소리 취급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맨유의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말런 없이 산초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실상 스왑딜 거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전반 33분 카림 아데예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재앙과 같은 모습이였지만 중반부터는 지난 시즌과 비슷한 루트를 타며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모습에 PL의 리버풀과 아스날이 말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전반 20분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후반 막판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2023-24 시즌: 38경기(선발 28경기) 15골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13 | 1 |
UEFA 챔피언스 리그 | 8 | 1 | - |
DFB-포칼 | 3 | 1 | 2 |
합계 | 38 | 15 | 3 |
1.3.4. 2024-25 시즌
PL 이적설이 나왔으나 구체적인 오퍼는 없었으며 최종적으로 팀에 잔류하였다.분데스리가 3R 하이덴하임전 전반 1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3R 레알 마드리드전 선발로 출전해 전반 30분에는 선제골, 전반 34골에는 제이미 기튼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대로 이긴다면 MOM이 될 수 있었으나 후반전 누리 샤힌의 어이없는 운영으로 인해 5골을 먹히며 대역전패를 당해 MOM은 물건너갔다.
리그 8R 아우크스부르크전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4분만에 골을 넣었지만 또 팀은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했다.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4R 슈투름 그라츠전 후반 교체로 출전해 후반 40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1] 출처는 Transfermar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