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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37B><colcolor=#fff> 프로필 | |
이름 |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 |
나이 | 60대 중반 이상 [1]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가족 | 친딸 : 이름 불명 사위 : 히로시마 외손자 : 이름 불명 |
직업 | 국회의원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불명 |
난 귀족이다! 그깟 하층민은 가축이나 마찬가지지! 가축을 쓰고 버리는 게 뭐가 잘못됐나? 별 어리석은 놈을 다 보겠군. 그렇게 어리석으니 이쥬인 가문이 멸망한 거야![2]
1. 개요
화족(귀족)인 도마 가문 출신의 거물 정치가.2. 상세
자기보신과 출세에만 신경을 쓰는 전형적 악인. 경쟁 관계였던 이쥬인 가문에 앙심을 품고 다른 일당과 모의해 이쥬인의 가족을 몰살시키고 딸이 전직 야쿠자와 사랑에 빠지자 딸과 사위를 죽였다.3. 작중행적
정치계의 거물. 화족(귀족)계 가문인 도마가 출신 정치가로 젊은 때부터 탐욕과 선민사상, 흉폭한 성격이 따라붙었으며, 선량했던 이쥬인가를 매우 못마땅하고 적대했다. 그 후 화족들과 그 우두머리인 어르신과 음모를 꾸며 이쥬인 시게오를 제외한 이쥬인가 사람들을 전부 몰살했다. 그러므로 이쥬인으로써는 불구대천의 원수. 물론 이쥬인은 의뢰 이외의 사적인 복수는 하지 않는다는 신념에 따라 따라붙은 자객들을 처리할 뿐 직접 행동에 나서지는 않았다.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딸이 아모우구미의 조직원 히로시마와 사랑의 도피를 하자 가문의 수치라며 암살자를 고용해 살해하는 것은 물론 국유지 부정 매각과 관련하여 재무차관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살해[3]하여 아모우구미[4]와 이쥬인 양쪽에 노려지게 되었다. 이쥬인은 재무차관의 아내인 의뢰인에게 넘겨받은 정보를 고다이에게 넘겨 매스컴에 유출시켰고 몰려든 기자들을 경호원들이 상대하던 사이에 유유히 저택으로 들어가 도마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5]
3.1. 최후
도마: 알았어, 알았다고! 내가 아는 건 전부 이야기할게! 그러니까 목숨이라도 살려줘...!
이쥬인: 그게 무슨 소리지?
도마: 그 사건은 힘을 늘리려던 이쥬인 가문을 없애려고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일으킨 거야! 실행범은 나도 잘 몰라. 어르신[6]이라고, 예로부터 정계를 꽉 잡고 있는 거물인데 얼굴은 모르겠어!
이쥬인: 할 말은 끝났나? 그럼 계속하도록 하지.
도마: 으아아악! 왜?! 다 이야기했잖아!!
이쥬인: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내가 말했을텐데? 이건 네 악행을 심판하는 거라고!
이쥬인: 그게 무슨 소리지?
도마: 그 사건은 힘을 늘리려던 이쥬인 가문을 없애려고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일으킨 거야! 실행범은 나도 잘 몰라. 어르신[6]이라고, 예로부터 정계를 꽉 잡고 있는 거물인데 얼굴은 모르겠어!
이쥬인: 할 말은 끝났나? 그럼 계속하도록 하지.
도마: 으아아악! 왜?! 다 이야기했잖아!!
이쥬인: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내가 말했을텐데? 이건 네 악행을 심판하는 거라고!
이후 고문을 받던 중 이쥬인 가문 몰살은 이쥬인 가문의 성장을 경계하던 정계 주요 인사들이 어르신의 주도로 저지른 짓이었음을 털어놓으며 목숨을 구걸했지만 이쥬인은 애당초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입장이었기에 평소와는 달리 눈의 생기까지 다 보일 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 고문을 속행, 결국 35대를 맞은 시점에서 저체온증과 쇼크로 사망했다.
4. 주변인물
추악한 탐욕으로 얼룩진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한 최대 피해자이다. 히로시마의 아내로 현재는 작중 고인이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본래는 도마 가의 영애였으나 히로시마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고 아이까지 낳지만 그녀를 출세의 걸림돌로 취급한 아버지가 암살자를 고용해 아이만 남긴 채 남편 히로시마를 따라 불에 타 죽고 말았다.
히로시마
도마의 사위였지만 전직 야쿠자였던 탓에 인정되지 않았으며 아내와 아이를 지키다 광인의 손에 타 죽었다. 이후 아모우구미에서 소식을 듣고 그의 아이를 구하러 나선다.
- 손자
도마의 외손자이나 외손자 입장에서 도마는 부모를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도마가 고용한 킬러에 의해 어머니처럼 살해당할 뻔 했으나 사타케 히로후미와 쿠도 키요시의 노력으로 살아남았다. 이후 아모우구미에서 돌보고 있다.
도마가 자신만만하게 내세운 경호원이나 이쥬인은 둘이 미처 눈치채기도 전에 제압해버렸다. 이쥬인 에피소드에서는 이것으로 등장이 끝나서 생사불명이지만 코토게 카부토와 스나가 히사야에게 확인사살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화염 방사기 광인(암살자)
도마가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기 위해 고용한 킬러. 기어이 히로시마 부부를 살해하고 아기마저 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사타케가 목숨을 걸고 지켜 실패했고 직후 뒤따라온 쿠도에게 살해당했다.
4.1. 적대 관계
- 이쥬인 시게오 : 이쥬인 입장에선 자신의 일가족을 몰살시킨 원수이다. 이후 억울하게 살해당한 재무차관의 아내로부터 의뢰를 받고 나선 이쥬인에게 납치당한 뒤 고문으로 살해당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복수를 당하게 되었다.
- 아모우구미 : 그렇잖아도 토지 이권 관련하여 도마 때문에 여러 번 손해를 본 입장인데, 전 조직원인 히로시마와 그의 아내를 죽이고 둘의 아이까지 죽이려고 한 도마를 살려둘 이유가 없었다. 다행히도 히로시마 부부의 아이는 무사히 구출되어 아모우구미에서 돌보고 있다.
5. 여담
이쥬인 가문을 몰살한 범인들 중 첫 번째로 죽었다.도마 에피소드는 사타케로 아모우구미와 이쥬인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에피소드이지만, 한편으로는 과도한 루카와 공기화로 비판받기도 한다. 도마와 그의 경호원을 둘 다 이쥬인이, 나머지는 코토게와 스나가가 처리하고, 루카와는 참전 자체를 하지 못했기 때문. 이는 우라베와 그의 조수를 고문하는 에프소드와 맥락을 같이하며, 거기서도 루카와는 활약하지 못한다.
[1] 이쥬인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했을 연배이고 성인인 딸이 있는것으로 보았을때 50대인 이쥬인 보다는 많을것으로 추정이 된다.[2] 고문실로 잡혀온 뒤 재무차관을 죽인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느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대한 망언. 이에 분노한 루카와가 연속으로 죽빵을 날린 뒤 "어리석은 건 바로 너다!"라는 일침을 날린다.[3] 재무차관의 아내는 남편이 억울하게 살해당했음을 알고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도마의 악행을 고발하려고 했으나 언론과 경찰 모두 도마의 권력을 두려워하여 나서려 하지 않았으며, 아내 본인도 사고를 가장한 타살을 당할 뻔한 뒤 어떤 기자의 조언으로 이쥬인에게 의뢰를 하고 이쥬인이 준비한 은신처로 피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재무차관의 아내를 구한 건 쿠레바야시 지로.[4] 히로시마 부부 건 외에도 아모우구미는 과거 토지 이권과 관련하여 도마의 방해로 여러 번 손해를 입어 앙심을 품고 있었다.[5] 아모우구미에서 파견한 코토게와 스나가는 스나가가 이쥬인과 마주친 뒤 도마의 신변을 이쥬인에게 넘기고 도마가 고용한 한구레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6] 원문은 고젠(御前)으로, 막후 실력자 정도 되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