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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대마법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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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리3. 생물
3.1. 시트랄포르
4. 종교5. 기관 및 단체
5.1. 중앙 도서관5.2. 그 외5.3. 민족
6. 마술(선기)7. 사건8. 물건
8.1. 작중 도서8.2. 유물

1. 개요

도서관의 대마법사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지리

3. 생물


*나비붙이
나비를 닮은 새로, 무척 긴 뿌리를 지녔다. 현실에서 나비붙이라 불리는 생물은 보통 나비를 닮은 나방등을 일컫는다.

3.1. 시트랄포르

무채색의 방랑자라고도 불리며, 알비노같이 피부와 머리가 하얗고, 눈이 빨갛다. 작품 내에서는 마나를 닮는 그릇이 넓다고 일컬어 진다. 평상시에도 빛을 낼 정도인 신시아 로우 테이, 도서관의 대마법사인 코마코 카울리케, 그리고 우이라의 그릇으로 쓰인 플루아가 여기에 해당한다.

4. 종교

5. 기관 및 단체

5.1. 중앙 도서관

5.2. 그 외

5.3. 민족

6. 마술(선기)

7. 사건

8. 물건

8.1. 작중 도서

서를 지키는 것은 다시 말해 세계를 지키는 것
책의 서두, 도서관의 대마법사 1권의 서두로도 쓰였다.
소유자: 도서관의 대마술사(코마코=카울리케)→세드나 블루→시오 후미스→토기토 에르가무즈(섭외실 실장)
1화부터 중요하는 책으로 세드나 블루가 우연히 두고갔다가, 시오 후미스가 읽게된다. 39화에서 밝혀지기를 호피족이였던 섭리의 대마술사를 제외한 여섯 종족들이 사실은 쑥의 심부름꾼 사건에서 도망쳤던 것에 대해서 말한다. 일반 민중들은 7대마술사가 모두 싸움에서 끝까지 참전한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사회 체제 자체를 뒤바꿀만한 물건이다. 때문에 책의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흔들리지 않을만한 인재에게 계승하는 식으로 보관해왔다.
다만 시오 후미스때에는 가면 세력이 이런 방식을 알고 강탈하려고 했기 때문에 섭외실의 실장이였던 토기토가 시오 후미스에게 책을 가로채서 암암리에 보관하기로 하였다.

8.2. 유물


[1] 정확히는 이름만 같다. 세븐스 가든의 아트라토난 대륙은 딱 한 번 언급될 뿐인, 스토리와는 단절된 공간이다. 애초에 세븐스 가든과 도서관의 대마술사는 세계 설정이 많이 다르다. 다만 지명 뿐 아니라 달의 개수도 전작과 동일하게 2개인 것을 볼 때 지명만 따 온 것은 아니고, 일부 기초 설정을 공유하는 패러렐 월드로 보인다.[2] 도시 곳곳에 서로 다른 양식의 건물이 있거나, 서로 융합된 양식의 문화가 있다.[3] 이 곳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딱히 자기 민족의 전통 문화를 따르지는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로 시오가 속한 86기 카프나들을 가르치는 부담임 중 에단은 카도 족이면서 카도 고유의 전통 가면을 쓰지 않는다.[4] 라코타 족, 크리크 족, 코코파 족[5] 기원 종교의 약칭[6] 대략 9:1 정도의 성비. 작품 내 배경 설정이 중세에 가까워 여성은 직업 선택에 제한이 많다고 한다. 즉, 남자라면 학자 등 더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성은 카프나가 공식적으로 가질 수 있는 톱클래스의 직업이기에 그만큼 여성 수험생도 많고 합격자 비율도 높다.[7] 물론 쑥의 심부름꾼 토벌과 민족전쟁을 겪은 도서관의 대마술사는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염려하고, 실제로 도서관이 이런 권한에 반발하는 적대 조직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8] 기본적으로 식전이나 대외용 의복이며 일상 업무에서는 대부분 일반적인 카프나와 같은 차림을 한다.[스포일러] 중앙 도서관은 모든 마술서를 위험 방지 및 문화 보존으로 습득하여 보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대외적인 이유일뿐, 중앙 도서관을 향한 큰 위험이 닥칠 때 카프나들이 마술서와 함께 싸우기 위해 습득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어느 자치구도 막을 수 없는 최강의 군대가 태어나는 셈이라고.[스포일러2] 코코파 족의 영웅인 꼭두각시의 대마법사 파사는 이미 사망했다. 지금 그의 시체는 적대 가면세력의 간부 비레이가 조종하는 중이며, 말라붙은 고목처럼 변한 상태라고.[11] 쑥의 심부름꾼을 토벌하고 세상을 구한 권위가 있으니 귀족이나 왕이라도 이들의 발언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12] 기존 지도자들이였던 대마술사들은 쑥의 심부름꾼 토벌을 함께한 전우지만, 새로운 지도사들은 이런 유대감이 없다.[13] 고귀한 백성이라는 뜻[14] 부유하다의 부가 아니라 아버지의 부다.[15] 휴론 족에서 시작된 종교. '비리코차'라는 신을 모신다.[16] 대륙전체에 뿌리내린 정령 신앙. 대륙이 아틀라트난이라는 대정령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가진 신앙이다.[17] 휴론과 호피의 혼혈이지만 휴론족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게 딱히 틀린 것도 아닌 것이 시오가 그 동안 호피족의 특징인 긴귀와 금발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엄연히 반은 휴론 족이고, 휴론 족 마을에서 자라서 복식도 문화도 휴론 족 양식을 따르고 있다.[18] 가족이라는 뜻[19] 다만 토쿠샤의 언급에 따르면 견습 시험이 끝날 무렵엔 정치계에서 은퇴한 모양이다.[20] 티베트의 인사법을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21] 여러 아시아 민족의 특징들이 혼합되어 있는데, 전술한 대로 외양은 몽골인이고 혀를 내미는 인사법은 티베트 풍습이고, 작중 라코타인인 아야 군조는 만주족 복식(이른바 차이나 드레스 등)을 입고 있는데, 머리 모양은 한족이다.[22] 2권 부록에서 밝혀졌다. 다만 라코타 족은 남색 모발을 가졌는데 세드나는 흑색 모발인 것으로 보아 휴론 족과의 혼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그게 맞다면 휴론과 라코타의 분쟁이 거세진다면 세드나는 시오와 비슷한 입장이 될 것이다.[23] 평등이라는 뜻[24] 카도 제국이 대륙을 지배하던 시기는 공포로 인한 암흑기라 표현되며, 다른 타 민족들을 억압하고 사도[39]를 탄압하는 등 여러므로 대륙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라코타 족의 반란을 시작으로 여러 민족들이 독립 투쟁을 이어나갔고, 내부의 분열마저 일어나면서 카도 제국은 쇠퇴기를 맡게 된다.[25] '아아, 대지. 아아, 대지여. 우리는 대지와 정령의 친구, 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번영의 종'이라는 뜻.[26]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뜻.[27] 재앙신과 각 종족의 대마술사들이 결전을 벌일 때 섭리의 대마법사만 전사했는데, 이 사람이 호피 족의 대마법사로 호피족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것에는 호피족만이 유일하게 대마법사가 없어서라는 추측이 있다.[28] 옆의 녀석이라는 뜻.[29] 휴론 족과의 혼혈[30] 봉인 방식이 연극을 통해 묘사되는데, 하늘 마나의 마법사인 섭리의 대마법사가 바람을 날려 회백색의 죽음을 없애고 나무 마나의 마법사인 꼭두각시의 대마법사가 기병을 조종하여 물리적 타격을 입힌 뒤 다른 대마법사들의 공격 이후 마지막으로 도서관의 대마법사가 나가요묘기의 사자를 돌의 상자에 봉인했다고 한다.[스포일러3] 나가요묘기의 사자를 상대한 건 섭리의 대마법사 한 명뿐, 나머지 대마법사들은 싸움에서 도망쳤기에 실제로 어떻게 봉인했는지는 알 수 없다.[32] 검은 책. 도서관법이 제정된 주요 원인으로 정식 이름은 하우마나(학자) 아산의 제언이다. 라코타 족인 루게이 노월이 쓴 책으로 호피 족은 열등하다는 가설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루게이는 호피 족 탄압을 목적으로 쓴 게 아니라 그들이 열등하니 우리가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거지만, 휴론 족이 호피 족을 학살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자살했다. 후에 연구로 이 책의 가설은 엉터리라는 게 증명되었지만 필력이 좋고 책의 증명도 확실하여 읽는 순간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고.[33] 정식 명칭은 육각광석이다.[34] 2개의 부의 유산은 대삼환과 흑의 서로, 각자 가면제국의 어둠으로 대륙을 지배한 것과 휴론 족의 호피 족 대학살이라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유산들이다.[35] 현재까지 작중에서 나온 마나의 종류는 불, 물, 흙, 바람, 벼락, 빛, 나무[36] 다만 대삼환이 나타내는 세 종류의 마나가 각각 주인공인 시오=후미스(물), 여행 도중 만난 시틀랄폴인 우일라(벼락), 도서관의 대마법사 코마코=카울리케(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은 있다[37] 알레마나카의 마지막 날까지 5년 밖에에 남지 않았다. 즉, 시오가 18살이 되는 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복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38] 정작 모티브로 추정되는 '나의 투쟁'은 저자인 히틀러마저 언급하는걸 부끄러워 할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졸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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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대륙 전체에 뿌리내린 정령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