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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7 08:26:01

도우타누키

파일:fmdm37_1600.jpg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사수는 로쿠하라 막부의 4공방 중 하나인 유사 도우신이며 독립형태는 거북이.

무자 상태에서도 거북이 등껍질을 지고 있고 장창을 무장으로 사용하며[1] 스펙은 공격력3 방어력5 속도3 운동성2 이다(상세 스펙은 갑철련도:5 기항추력:4 기항속도:2 선회성능:2 상승성능:2 가속성능:2 신체강화:3). 속도 관련은 기항추력 4를 제외하고 전부 2로 상당히 낮은 편이고 공격력도 3이라 평범하지만 그대신 방어력이 5로 매우 높으며[2] 추가로 거북이처럼 동체에 머리와 사지를 숨겨 유일한 약점인 관절을 보호하여 안 그래도 높은 방어력을 더 높이는 기교까지 갖추고 있다. 비행 관련에서는 스펙이 낮다보니 거의 떠있는 수준이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자잘한 공격은 무시하고 상대의 큰 공격의 빈틈을 리치가 긴 창으로 찌르는 방식으로 방어적인 전투의 표본적인 검주이며 후술할 음의로 강력한 범위 공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전 위주의 일반적인 검주로는 매우 상대하기 까다롭다.

음의는 입에서 발사되는 화염방사로 사정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화력이 매우 높으며 마사무네와의 전투 중 마지막에 보여준 기술인 자신을 중심으로 화염 회오리를 만드는 계현・팔대지옥은 성곽을 태워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3]


[1] 대부분의 검주오오다치와키자시같은 일본도를 무장으로 쓰는데 비해 은 상당히 특이한 무장인데 리치가 긴 것은 장점이지만 고속 공중전인 쌍륜현에서 맞추기 힘들다는 단점을 오와리 관류 창술의 달인인 도우신의 실력으로 커버했다.[2] 작중 방어력5는 마사무네,아라하바키까지 합해 3기까지 등장하였으며 3기 모두 음의나 기교등을 제외한 공격에는 거의 피해가 없는 방어력을 보여주었다.[3] 아무리 음의라고 해도 이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건 제작 과정부터 특수한 무라마사나 그 알을 받은 검주들 정도라 순수하게 무자만의 힘으로 나온건 도우타누키와 유사 도우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