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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5 20:15:05

음의

시노기(陰義)
1. 개요2. 음의 목록
2.1. 본편2.2. 속죄편2.3. 마계편

1. 개요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개념.

무자가 쓸 수 있는 이능력, 요술같은 것으로 인간복제기술을 이용한 신형 카즈우치(수타) 검주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구형 신우치(진타) 검주만이 사용가능하다. 무자끼리의 싸움에서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능력이다. 신우치 검주끼리의 싸움을 일종의 능력자 배틀 비슷한 상황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

검주에 따라 여러가지 음의가 존재하나 검주 하나가 하나의 음의만을 가진다.[1]

사용시에는 일정 열량을 소모한다. 일격필살타입의 시노기가 많으며 이 경우 열량 문제로 사용횟수가 제한된다.[2] 음의의 범용성이 높다면 단순 공격뿐만 아니라 속도를 올려주거나 전투 외 상황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는 등 이능력의 측면이 강하게 드러나지만 음의 사용시 폭발적인 열량 소모가 들어가는데다가[3] 그 규모가 커질수록 사수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나오기 때문에 강력한 음의가 있어도 사수가 그걸 다룰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된 무자라고 할수없다.[4]

다만 음의 사용에는 열량이 필수인데 불구하고 무자가 아닌 독립형태에서도 음의를 사용하는 모습이 본편에 나오는데 3대 무라마사가 자기조작을 사용하거나 나부세가 은폐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독립형태에서도 무자가 곁에 있다면 열량을 전해 줄수있거나 독립상태에서도 어느 수준의 음의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 음의 목록

2.1. 본편

2.2. 속죄편

2.3. 마계편



[1] 일부 예외적으로 무라마사3세는 알을 회수하면서 2세의 진기조작을 약간 익혔고 마계편에 나오는 오륜서는 상대의 음의를 비롯한 각종 능력을 터득해서 자신의 것으로 하는 음의를 지니고 있다. 마사무네는 음의는 아니지만 열량과 사수의 육신을 소모해 음의급의 위력을 내는 장치가 있다.[2] 투명화 계열의 경우 분단위까지 사용은 무리인듯하다. 특히 타우치전에서는...[3] 정확히는 비행하는데만에도 상당한 열량을 소모하는데다가 추가로 음의를 위한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4] 대표 사례가 신카이-스즈카와 료우부로 신카이는 3대 무라마사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에 액체조작이라는 범용성 높고 강력한 음의를 가졌지만 사수가 쌍륜현조차 모르는 초짜라 열량 조절 실패로 거의 자멸하였다.[5] 다만 이정도 대규모 기술은 높은 기량의 사수이거나 은성호의 알등 보조적인 버프가 필요한것으로 보인다.[6] 카네사다와 키요미츠의 멀쩡한 부분을 짜맞춘 검주. 다른 말로는 폐품수리.[7] 이름이 없다.[8] 마찬가지로 이름 없음.[9] 실제로 검주는 아니지만 운케이와 카이케이가 음의로 마치 검주처럼 사용했다.[10] 부슈고린의 완성형[11] 필살기의 표기가 무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