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 ||||
제60대 신재용 | → | 제61대 도정근 | → | 제62대 김지은 |
<colbgcolor=#1B2D57><colcolor=#fff> 제61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도정근 都正根 | Do Junggeun | |
출생 | 1996년 4월 20일[1] ([age(1996-04-20)]세) |
대구광역시 | |
본관 | 성주 도씨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
경력 | 제61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
학력 | 서울삼육중학교 졸업 경기과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재학 |
약력 | 제35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전국 이공계 학생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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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삼육중학교와 경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 진학하였다. 2018년 11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2. 대학생활
2.1. 총학생회장 이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및 전국 이공계 학생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 의장[2]을 역임하였다.2.2. 총학생회장 임기
학생 복지 중심의 비운동권 총학생회를 표방하며 당선되었다. 선거운동 당시 마미손의 소년점프를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3] 당선 이후 사당역-서울대 셔틀버스 신설[4], 심야버스 노선 연장[5], 학사제도 개선[6], '볶음밥에는 짬뽕국물' 공약[7] 등 학생 복지와 밀접한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중앙도서관 파업 사태,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 등 학내 사안에도 적절하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8][9]임기 중 조국 사태가 발생하였다. 초기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내에서 강한 비판을 받았고, 이후 총학생회가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후에는 조국 지지자들에 의해 수많은 공격과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서 참고. 결과적으로 당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제기한 조국 일가의 입시비리에 대한 지적은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이후 11월 10일, 총학생회 사업 홍보 포스터 표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10]
3. 기타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iSNU(서울대학교 편의정보) 등 서울대학교와 관련된 모바일 앱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1] 음력 1996년 3월 3일생이다.[2] "병역특례 폐지 안돼" 이공계 대학생들, 대선후보에 서명부 전달[3] 참고로 한양대학교와의 수도전, 내 전공은 힙합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규철과 같은 서울대학교 보컬힙합동아리 Triple-H 출신이다.[4] ‘사당셔틀’ 신설, 오늘부터 시범 운행 시작[5] https://www.facebook.com/snuchong/posts/2506004862804908[6] 3년 만에 교개협 열려[7] “공약했던 볶음밥 짬뽕국물 2월부터 나오고 있어요”[8] 서울대 총학 "노조파업 지지…도서관 난방은 재개해야"[9] “더 이상 일하며 죽을 수 없다”…서울대 노동환경개선위 출범[10] ‘표절 포스터’ 여파에 서울대 총학생회장까지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