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 두스 DOZ DUS | |
<colbgcolor=#442E3B,#442E3B><colcolor=#FFF,#FFF> 본명 | 도즈 두스 |
종족 | 블랙 드래곤 |
성별 | 여성 |
연령 | 불명 |
출생 | 히르즈 산맥으로 추정 |
이미지 컬러 | 검보라색 |
거주지 | 히르즈 산맥 |
눈 색깔 | 자안 |
머리 색깔 | 흑발 |
신분 | 블랙 드래곤 |
이명 | 히르즈 산맥의 검은 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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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4컷용사의 드래곤2. 작중 행적
다르 다루의 모체인 블랙 드래곤. 다르다루의 과거 이야기에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라커스 미델과 맥커프에게 사냥당하였다. 드워프의 왕국을 멸망시켰던 탓에 드워프의 왕인 맥거프의 원한을 샀고, 결국은 그에 의해 사망했다. 그것도 막 알에서 깨어난 다르 다루를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한 채, 맥커프의 괴수가 들어있는 상자에 먹혀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 라커스 미델의 드릴 형태 랜스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나왔다. 라커스가 다르 다루를 죽이려고하자 드릴 안의 영혼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막았다.검은 제왕이라는 별명과, 딸인 다즈 다루의 강함을 보면 도즈 두스 역시 보통 드래곤은 아니었던 모양. 드릴 안에서 힘을 짜내어져 고통받으면서도 후손들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한다. 여러모로 안쓰러운 인물...[1]
2부 34화에서 서로간의 오해와 과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즈 두스는 드워프 왕국 근처 히르스 산맥에 터를 잡고 지하갱도를 확장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드워프 들에게 가볍게 위협만 하려고 했으나 그런 속내를 알수 없었던 드워프들은 결사항전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도즈 두스의 배에 큰 상처를 입히게 되고 드워프 왕국 쟈 티롬은 뱃속의 아이를 잃고 절규하는 절규하는 드래곤에 의해 잿더미가 된다. 그리고 드워프 왕국의 왕 맥거프 티롬만 홀로 살아남게 된다. 그후 9년 동안 라커스 미델을 비롯한 10인의 용사냥꾼과 함께 대륙 드래곤의 1/3이상을 학살하고 10년만에 도즈 두스를 손에 넣게 된다. 맥거프는 도즈 두스의 드래곤으로서의 특성을 모두 제거하고 오직 고통만을 느끼도록 육체를 재구축 하고 그 고통이 끝나지 않도록 죽음마저 빼앗고 드래곤 슬레이어 3번 광인의 랜스속에 가둔다. 그로부터 1000년동안의 고통과 절망 때문에 용의 영혼이 붕괴되었고 무왕에 의해 광인의 랜스가 박살나면서 풀려나게 된다. 원래대로 라면 세계의 균형에 의해 서서히 소멸되어야 했지만 운좋게 무왕에 의해 죽은 엘다 여왕의 비어있는 육신 속으로 들어가 매드 퀸 즉 세상의 균형과 규칙에서 벗어난 존재인 신이 된다.[2] 신답게 능력은 사기적인데 이빨로 한번 씹었다고 주위의 생명체를 반토막 내었다가 뱉어서 다시 살려내고 생명체의 존재 자체를 사라지게 만들수 있다.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매드 퀸을 참조할 것.
3. 기타
[1] 애초에 그녀가 드워프를 몰락시킨 이유도 처음엔 자기가 위험하니 저리가라고 경고해 줄 생각으로 찾아간 거였다.[2] 단 본인의 영혼이지만 인격이 부숴져서 그런지 기억이 아예 없다. 의사소통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매드 퀸이라는 말을 듣고도 그게 자신의 이름이냐고 물어볼 정도. 참고로 제일 먼저 학습한 감정은 분노, 그 다음은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