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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7:34:56

도지환

도지환
파일:도지환.pn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도창남 → 도지환[1]
이명 도깨비
빌런 처형인
도지라이더
비형랑
나이 23세
성별 남성
직위 결사의 S급 빌런
결사의 특별간부
이매망량의 과장
세종 아카데미의 주무관
소속 결사/이매망량
세종 아카데미
이능력 도깨비 방망이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시스템4.2. 기술
5. 소지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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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주인공.

2. 성격

3. 작중 행적

국뽕 라노벨을 비판하는 글을 5700자나 쓰지만[2], 작가에 의해 소설 속 세계관에 빙의된다.

빙의된 대상은 원작 최종보스인 도깨비로 빙의 후 살아남기 위해 육체 단련을 하고 반 년만에 총수 직속으로 승진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품었지만, 흑마룡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서 이 세계를 결사의 세계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총수가 도지환을 총애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유전자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도지환의 아이는 엄마의 등급을 그대로 물려받고, 비능력자라도 최소 E급이다. 즉, 도깨비의 정자로는 무조건 이능력자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총수는 도지환을 한국의 왕과 같은 존재로 군림하기 위해 아카데미로 파견한다.

4. 능력

4.1. 시스템

스테이터스
근력 D(35/200)
내구 E(66/100)
민첩 A(134/500)
마력 C(67/300)
행운 F(0/0)
빙의 후 생긴 시스템. 특이사항으로는 이능력자로서의 스펙, 즉 마력과 관련된 스펙만 반영하며 운동등으로 인한 '인간'으로서의 신체능력 상승등은 반영해주지 않는다.

4.2. 기술

5. 소지품

6. 기타


[1] 작가가 도깨비에 대해 대충 설정한 탓에 원래 별명은 도창남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본명을 쓸 일이 없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란 이유로 흑마룡의 도움을 받아 도지환으로 개명했다. 근데 이후 행적을 보면 오히려 선견지명. 어떻게 사람 이름이 코인.[2] 국뽕만 가득하고 여자면 범죄자라도 히로인이 되는데다 주인공이 운석을 떨어뜨려 멸망 엔딩으로 끝났다.[3] 본작의 이능력 자체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게 기본 골자인점을 고려하면 도깨비 방망이는 '동화에선 노래부르며 휘두르니 나왔다.'라는 개념에 인용해 이 과정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단말에 가깝다.[4] 다만 공개적으로 밝힌게 이때가 처음일 뿐이라고 하며 도지라이더와 선비폼을 포함해 총수와 사천왕들 사이에서 비공개적으로 보여준 폼이 몇 개 있다고 한다.[5] 실제로 변신 상태에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 않았다는 점, 굳이 도깨비라이더나 깨비라이더도 아니고 본명인 '도지(환)'을 넣었다는 점 도지양아지 둘 다 개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걸 고려하면 이쪽일 가능성도 높다. 다만 작중에서 One, Two, Three라던가, 지켜봐주세요, 제 활약 등의 패러디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둘 다인듯.[6] 도깨비가 여성 S급 능력자와 관계를 가져 아이를 얻을 경우 모체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S급 능력자로 태어난다.[7] 다만 작중 묘사에 의하면 2000년 이후 이능력자들이 악마나 빌런으로 변질할걸 우려해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내용 검열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모 해적만화주인공이 무사히 살아서 오황이 된 상태라는 듯하다. 주로 가까운 인물이 죽는다던가 배신한다던가 하는 내용이면 무조건 검열대상이라고 한다.[8] 평상시에 총수에게 화제의 주도권을 잡히고 휘둘리던 것과 달리, 오히려 도지환이 주도권을 잡고 총수를 놀리거나, 모든 것이 끝났을 때 귀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던 듯한 평소와 달리 사고의 제약이 전부 풀린 도지환은 이미 남기로 결심한 상태였고 오히려 입장이 역전되어 총수에게 무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등.[9] 이때 금제가 모두 풀린 도지환의 언급으로 자신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이 세계에 남기로 결정했던 상태였으며, 총수는 이미 자신이 빙의자인 것을 스스로 알아냈고, 총수의 진짜 나이가 17세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아는 등 확실하게 금제가 활성화된 평상시보다 정보량이 많다. 도지환의 기억이 전부 돌아왔던 이때 평소와 달리 명백히 사적인 대화의 주도권이 도지환에게 있고 총수가 밀리는 것으로 보아 총수가 부끄러워서 건 게 아닌가 싶을 정도.[10] 이것은 도창남의 육체 자체가 정력이 규격 외라고 한다.[11] 다만 총수도 혼자서는 생명을 위협을 느끼고 하렘을 추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