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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2033의 제작사인 반지하게임즈에서 2021년 6월 26일에 출시 한 포커류 보드게임이다.2023년 3월 2일에 일주일 후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23년 3월 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게임 특징
포커의 족보와 마작의 룰을 변형 채용해서 섞어놓은 듯한 간단한 보드게임이다. CBT를 거쳐 2021년 6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서울 2033을 개발한 반지하게임즈에서 낸 게임이니 만큼 무척 가볍고 한 판 한 판 빠르게 진행되도록 게임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가볍게 즐기기 좋지만, 머리를 다소 써야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트레이딩 카드 게임은 아니니까 특색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과금 구조는 서울 2033과 비슷하게 과금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게다가 낮 12시와 저녁 6시에 푸시 보상을 주는 것도 서울 2033과 동일하다. 낮 12시와 오후 6시에 접속하면 2500개의 일반 도토리를 얻을 수 있다.
푸시 보상은 푸시 도착후 2시간 이내 확인하지 않으면 소멸하며, 확인을 했다면 우편함에 최대 30일까지 남아있어 귀찮다면 확인만 하고 쌓아놨다가 일괄 수령하면 된다.
황금 도토리로는 부가적인 캐릭터 구매가 가능하며, 일반 도토리는 카드 게임의 판돈으로 사용된다. 황금 도토리는 결제로 구매하거나 일일 퀘스트로 얻기 가능하다.
판돈이 없을 때를 대비한건지 광고를 봐서 2천 일반 도토리를 얻을 수 있게 해놨다. 다만 광고 시청은 하루에 3번 가능하다. 이 역시 서울 2033의 쿠키 시스템과 동일.
3. 게임 규칙
3.1. 족보
기본적인 족보는 포커와 거의 동일하다.다만 숫자가 A~9까지 총 9장만 존재해 카드패의 총량은 36장으로 적다.
모양은 총 4가지로, 독수리(자홍) > 늑대(노랑) > 토끼(남색) > 뱀(녹색) 순으로 강하다.
에이스(A)는 기본적으로 10으로 간주해 숫자 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예외적으로 스트레이트에서는 1로 간주할 수 있다.
각 족보는 만들 시 해당하는 도토리 보상 점수가 있다. 같이 병렬 표기해 놓았다.
- 탑 - 아무런 족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장 높은 카드 하나가 해당함. +50
- 원 페어 -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한 쌍. +100
- 투 페어 - 숫자가 같은 카드 2장씩 두 쌍. +200
- 트리플 -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300
- 스트레이트 - 연속된 숫자의 카드 5장. 이때 A는 1과 10 역할을 동시에 하므로 A 9 8 7 6 / A 2 3 4 5 두 가지 족보에 쓰일 수 있는 것 까지 포커와 동일. +400
- 풀하우스 - 숫자가 같은 카드 3장과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즉 트리플 + 원 페어. +500
- 플러시 - 같은 무늬의 카드 5장. +600
- 포카드 -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1000
- 스티플(스트레이트 플러시) - 연속된 숫자의 같은 무늬 카드 5장. +2000
포커의 룰을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족보를 보거나 타인의 카드 패를 보는데 빠르게 익숙해져서 확률 계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주의할 점으로 플러시가 풀하우스보다 강하다[2]는 것만 인지하면 된다. 이는 게임 룰 특성상 플러시가 풀하우스보다 완성하기 어려운 패여서 수정된 듯 하다. 해당 룰은 포커룰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헷갈리기 쉬워서 인게임 툴팁으로도 여러번 강조되는 사항이니 뉴비는 참고하도록 하자.
이외에는 동일 족보간에는 높은 숫자가 강하고, 같은 숫자 같은 족보간에는 모양으로 강한 족보를 가려낸다는 점까지 전부 포커와 동일하다. 단, 플러시는 숫자보다 모양이 우선시되어 적용된다. 이것이 의도된 것인지 제작자들이 룰을 틀린 것인지는 불명.
의외로 스티플이 자주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후술할 게임 방식을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된다.
3.2. 게임 진행
기술한대로 이 게임은 포커와 아주 유사한 양상을 띠지만,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바닥에 깔린 패를 선택해 가져간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1. 일반/랭크전을 선택하면 선택한 스테이지의 최소 도토리 입장료만큼을 걸고 4인이 매치될때까지 큐 대기열에 참가하게 된다.
- 풀 하우스는 1000 도토리, 펜트 하우스는 5000 도토리, 오페라 하우스는 10000 도토리 부터 시작하며 풀하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 스테이지는 도토리가 최소 참여 기준만큼 모이면 열린다. 2배 더 많은 도토리를 뺏을 수 있는 더블레이어 하우스는 20000 도토리 부터 시작하는데 이 스테이지는 5레벨이 되면 열린다. 랭크전은 10000 도토리부터 시작하며 말 그대로 승패에 따라 랭크 포인트를 얻는다.
- 이때 입장료에 해당하는 도토리는 말 그대로 참가하기 위한 최소 도토리 양으로, 해당 판에서 잃거나 얻는 도토리 양에는 제한이 없다. 즉 하기에 따라서 입장료보다 더 많은 도토리를 얻을수도, 아니면 더 많이 잃어버릴수도 있다.[3] 아래의 행운의 숫자 시스템과 함께 게임이 막장이 되는 최대 원인으로, 행운의 숫자로 족보만드는 것을 제대로 견제하지 않으면 도토리 포카드가 나와 한 판에 전체 판돈의 16배가 날아가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 이 외에도 도토리 트리플로 풀하우스, 도토리 페어로 풀하우스, 도토리 끼운 스티플, 포카드, 플러시는 게임 순위를 엎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도토리 트리플도 1등 족보라면 꽤 많은 돈을 뜯어낼 수 있다.
2. 4인의 큐가 잡히면 필드에 덱(뒤집어진 카드뭉치)과 오픈카드 4장이 필드에 깔리게 된다. 이때 해당 판에서 숫자(행운의 숫자)가 하나 지정되는데, 이 숫자의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1~2등에 해당되어 도토리를 얻게 될 시 2배의 도토리를 얻게 된다.
- 같은 숫자의 카드는 모양별로 1개씩 총 4개가 있으므로, 이론상 4개의 카드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족보인 포카드를 행운의 숫자로 만들시 16*1000(포카드 도토리 보상)=16000 도토리를 얻을 수 있다.
- 행운의 숫자 카드는 꼭 족보에 포함되지 않아도 도토리를 2배로 늘려주지만, 족보가 약해 3~4등으로 도토리를 잃게 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 행운의 2 같은 경우가 계륵인데, 2 원페어 정도는 별 쓸모가 없고, 바닥에 2가 왕창 깔렸다면 한 명 정도는 견제를 위해서 집어가기 때문에 그대로 말라버리게 된다. 이럴 경우 플러시 각을 보거나, 일단 하이 페어부터 잡고 도토리를 슬쩍하는 것이 낫다.
3. 각 플레이어가 순번을 돌아가며 카드를 하나씩 집는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일때 필드에 오픈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을지, 덱에서 무작위 카드를 하나 집을지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오픈된 카드를 선택해 가져가면 덱에서 새로운 카드 하나가 무작위로 오픈카드로 한 장 추가된다.
- 이 게임이 포커와 다른 부분으로, 오픈된 카드 중에서 가져와 족보를 완성시킨다는 점에서 강력한 족보를 완성시킬 확률이 높아진다. 카드 장수도 총 36장으로 적으므로 랜덤 뽑기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패를 가질 확률이 꽤 크다.
- 1~2등이 3~4등으로부터 도토리를 뺏는 게임 시스템이니 만큼, 자신이 좋은 패를 못가질 것 같으면 빠르게 상대 패를 보고 훼방을 놓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에 행운의 숫자로 포카드가 완성되거나 행운의 숫자가 낀 스티플이 완성되거나 해버리면 도토리 잔고가 박살이 날것이다.
- 카드를 집는 순번은 1위는 가장 먼저 집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즉 1등한 사람이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운이 작용하므로 크게 우세하지는 않은 편.
4.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5개 집을때까지 반복하며, 이후 족보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모든 족보에는 완성시 얻을 수 있는 도토리 양이 있고, 거기에 행운의 숫자 배율을 곱해 최종 도토리 보상이 확정된다. 1등은 자신의 보상만큼 4등에게서 도토리를 뺏어오고, 2등은 보상의 절반만큼 3등에게서 도토리를 뺏는다.
- 만약 상대와 같은 족보를 만들었다면 동물 종류에 따라 순위가 바뀐다. 순서는 독수리(보라색)>늑대(주황색)>토끼(파란색)>뱀(초록색)
- 랭크전은 랭크가 오름에 따라 고배율의 도토리가 적용되며, 일반전에서도 2배율의 스테이지를 선택 가능하다.
5. 2~4번을 총 3회 반복해 총 3판을 매칭된 상대들과 플레이하고, 그 후 얻은 도토리 총량을 계산해 최종 등수를 매긴다. 랭크전의 경우 1~2등은 랭크 포인트를 얻고, 3~4등은 잃는다.
3.3. 공략
블러핑과 배팅조절로 자기 패를 감추고 상대 패를 알아내는 심리싸움 위주인 포커와 달리, 패가 휜히 보이고 판돈배팅이 아니라 점수제인 이 게임은 실력의 영향이 훨씬 크다. 특히 상대 패에 직접 깽판을 놓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강조되며, 이게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다. 반면 본질은 포커인지라 '이기는 패가 좋은 패' 라는 것은 똑같다. 이 정도만 생각하면서 해도 평타는 치고 아래의 사항을 고려하면 더 쉽게 익힐 수 있다.- 승자독식인 원본과 달리 이 게임은 2등도 돈을 따간다. 1등의 족보가 너무 압도적이라면 굳이 견제하지 말고 다른 플레이어를 찍어 누를 수 있는 자신의 족보를 완성하자. 예를 들어, 1등이 A트리플이고 자신이 7트리플이라면 1등이 풀하우스나 포카드를 찍든 말든 내버려두고 내가 1등을 피해 풀하우스나 포카드를 만드는 것이 낫다. 반면, 2등까지 꽤 괜찮은 족보를 쥐려고 한다면 사보타주 하는 것이 좋다. 꼴찌만 아니라면 설령 지더라도 피해가 적다.
- 초보들은 보통 자신의 패를 완성시키는 것에 집중하므로, 타인이 무슨 패를 만들려고 하는지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이는 기본적인 포커도 비슷하지만, 도토리카는 타인의 패에 개입해 직접적으로 훼방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특히 트리플이 나오기 쉬워서 이를 바탕으로 풀하우스가 상당히 자주 나오고, 포카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데, 도토리 보상이 크므로 예의주시 하는게 좋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점차 사람들이 순번에 따라 어떤 카드를 집어갈지, 그에 따라 자신이 집을 수 있는 카드는 무엇일지 자연스럽게 계산을 할 수 있게 된다.
- 위와 맞물려서, 타인의 패에 훼방을 놓으면서도 자신의 패에 도움이 되는 카드라면 1순위로 집어야 한다. 예를들면 자신의 패에 페어가 될 만한 숫자가 필드에 2개 깔려 있는데, 그 중 한 모양이 다른 사람이 플러시로 만들고 싶어 하는 카드라면? 두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반면, 내 패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데 상대가 가져가면 좋은 계륵은 정말 치명적인 족보인 플러시나 포카드, 도토리 카드를 끼운 풀하우스 정도가 아니면 잡지 말자. 내버려두고 내 족보에 신경써서 2등을 먹거나 3등으로 싸게 막는 것이 외려 낫다.
- 가뜩이나 파이브 스터드여서 만들기 힘든데 10 잭 퀸 킹까지 갈려나가서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는 상당히 만들기 어렵다. 이전엔 플러시가 만들기 쉽다고 적혀있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4] 덱 안에 같은 모양의 카드는 9장 뿐이고, 플러시를 만들려면 그 중 절반이나 가져와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나마 풀하우스보다 강력해져 완성한 보람이 있으며, 운좋게 상대의 페어와 겹치지 않는 숫자의 문양이 나와주면 노려볼만은 하다. 그러나 스트레이트는 내가 필요한 숫자가 다른 플레이어의 페어와 한 두개쯤 필연적으로 겹치게 되고, 페어가 있는 상대가 슬쩍 방해하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며, 기껏 완성해도 견제없이 성장한 상대가 만든 풀하우스 두 채에 밟히는 똥패다. 플러시가 틀어졌을때 빠지는 족보 정도로만 생각하자.
- 가장 안전한 것은 페어-트리플을 노리는 것. 특히 초반에 바닥에 낮은 페어가 깔려있다면 미리 먹어놓은 뒤, 견제 한 번 해서 새 카드 4장을 보면서 트리플을 노릴 수 있다. 상대는 견제하자고 낮은 카드를 먹자니 자기 패도 엉망이 되고, 견제를 안하면 순식간에 풀하우스를 상대하게 되는 진퇴양난에 처한다. 만약 자신이 3~4번째 차례여서 이런 전법을 쓰는 상대를 만났다면, 반대로 높은 카드를 집으며 높은 트리플을 노리거나, 많이 안 나온 문양들을 살피며 플러시로 빠지는 것이 좋다.
- 행운의 숫자 카드가 한 플레이어에게 몰리는 건 매우 좋지 않다. 도토리를 배수로 띄워버리기 때문에 자칫 4등이라도 했다간 도토리를 대량으로 잃게 된다. 행운의 숫자가 2~4 정도로 낮다면 그 숫자 챙기느라 상대가 포기한 높은 숫자를 잡고 집만 못 짓게 막으면 밟아버릴 수 있지만 행운의 에이스 같은 판이면 심히 골때려서 그냥 페어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야한다.
- 보통 사람들은 초반에 안정적인 페어를 가져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타인이 노리는 숫자는 피해가려는 면이 있다. 그러나 너무 높은 페어는 또 안 주려고 발악을 하며 견제한다. 그래서 5~7 정도의 페어를 만들고 트리플로 올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이상은 견제가 쎄게 들어오고, 그 이하는 상대가 자기 패에 신경쓰면 오히려 이쪽에서 눈물을 머금고 견제를 들어가야만 하는 신세가 된다.
- 판이 빠르게 진행될수록 뇌절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난다. 안그래도 카드 선택에 주어지는 시간이 꽤 짧은 편이기 때문에 판이 휙휙 지나가버리면 카드 선택도 못하고 덱에서 이상한 카드를 가져가는 사람이 생긴다. 짧은 게임이니만큼 다른 플레이어들의 턴에도 필드를 주시하면서 상황을 봐야만 한다. 적어도 자신의 턴이 오기 전까지는 이미 뭘 집을지 생각해놓도록 하자.
- 자신이 플러시나 스티플처럼 난도가 높은 족보를 만들려다가 중간에 안될 것 같다 싶으면 바로 틀어야 한다. 굳이 먹으려 하다가 나중에 운이 안 따라줘 탑이 되어 도토리를 뺏기는 것 보다 일단 2장을 뽑아놓고 공개된 카드를 잘 봐서 족보를 만들수 있는 카드가 있다 싶으면 바로 먹고 없으면 다른 족보를 바로 노려야 한다. 물론 자신이 도토리를 엄청 벌어놓아서 잃어도 별 손해가 없거나 왕창 잃어서 더 잃어도 손해가 없다 싶으면 도박을 해보아도 괜찮다.
플러시까지 한 장 남겨놓고 새로 카드를 뽑을 때 엄청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세계관
인간이 아닌 수인들이 살아가는 짐승땅에서 각 동물을 대표하는 유력자들이 식량과 약용으로 쓰이는 공용화폐인 도토리를 두고 도박판을 벌인다.게임내 등장하는 동물은 독수리, 곰, 나무늘보, 개, 고양이, 오리너구리, 수달, 돼지, 비버, 너구리(그리고리 구리야노프에 설정에 의하면 짐승땅의 토착수인은 아니라고 한다), 원숭이가 있으며 언급만 된 동물로는 토끼, 쥐, 늑대, 뱀, 두더지, 호랑이, 늑대가 있으며 독수리외의 조류도 다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인들은 대부분 가문을 형성해 살아가며 짐승땅에서 강력한 가문은 토끼, 쥐, 늑대, 곰이다.
짐승땅의 남부 숲지대는 곰이 살고 있으며 열대우림인 남서쪽은 나무늘보들이 산다.
서쪽 늪지대는 쥐들이 지배하며 원숭이들 또한 다수 살고 있다.
동부에는 토끼와 개가 살며 늑대와 국경분쟁을 하고 있다.
극동부에는 고양이들이 살고있는 츄르망디가 있으며 수달은 한 곳에 자리잡지 않고 배를 몰고다니며 생활하며 남동쪽은 토끼 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돼지들이 모여사는 것으로 추측된다.
5.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도토리카/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게임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지만 유저가 확보되지 않아 계속 봇과 매칭되는 부분이 지적되었고, 구글 인디 페스티벌 top10에 진출했음에도 유저 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등급분류 거부로 마켓에서 내려가는 바람에 신규유저도 더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 그대로 업데이트가 멈춰 사실상 망해버렸다.사실상 유저가 없어 AI로 대체되어서 게임이 잡혔지만 언제부터인지 매칭을 돌려도 AI는 커녕 매칭만 계속 돌아가고 게임이 안잡힌다.
[1]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랜덤하게 결정되는 게임의 결과가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 된다는 이유로 등급 분류 거부 판정을 받아 현재 마켓에서 삭제 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 일반적인 포커의 룰에서는 스트레이트<플러시<풀하우스로 풀하우스가 굉장히 강력하다[3] 일반 포커유저 관점으로 얘기하자면 입장료는 징수되는 것도 아니지만 칩인처럼 해당 판의 판돈 리밋 개념도 아니다. 얼마를 따든 잃든 그대로 도토리 보유량에 반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4] 실버정도까지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풀하우스에 눈이 멀어 견제가 안 들어오지만 골드부터는 견제가 슬슬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