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35m 체중 : 10,000t 출신지 : 산 무기 : 입에서 내뿜는 독가스, 꼬리에서 쏘는 전기 공격, 땅굴파기, 단단한 피부 약점 : 엉덩이 쪽에 있는 뇌 |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1화.
외형으로 보자면 도마뱀에 가까운 모습이며 엉덩이 쪽에는 뇌를[1] 보호하는 두개의 보호막이 있어 어떠한 공격도 막아낸다. 입에서는 새까만 독가스를 내뿜으며, 꼬리에서는 전기를 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초반부에 땅을 뚫고 나타나 주변에 독가스를 내뿜으며 난동을 부렸다.
울트라맨과의 싸움에서 울트라맨을 압도했지만, 울트라맨의 공격과 이데 대원의 신병기 매드 바주카에 뇌부분에 큰 타격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듯이 최후를 맞이한다.[2]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쪽 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파워드 케무라
신장 : 85m 체중 : 30,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꼬리에서 뿜는 노란색 독가스, 길게 늘릴수 있는 혀, 이빨, 땅굴파기 약점 : 엉덩이 쪽에 달린 뇌 |
울트라맨 파워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화.
전작과 비교하면 생김새가 매우 달라졌다. 외형은 동일하지만 연한 보라색의 피부에 얼굴이 해골에 가깝게 됐고 엉덩이쪽에 달린 보호막 안쪽이 눈알 무늬가 추가되어서 더 화려해졌다. 덤으로 꼬리에는 전기 충격 대신에 노란색 독가스를 내뿜는다.
처음에는 산 주변에 있는 것들을 부수며, 어느 농장의 소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또한 27년전 아시아에 큰 소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 이외에는 전작처럼 지상에 꼬리만 내밀어 독가스를 내뿜었고, 이내 땅을 뚫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최후도 역시 초대처럼 뇌가 파괴를 당해 사망한다.
여담으로 초대보다 신장과 체중이 더 늘어났다.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연기를 뜻하는 일본어(케무리, 煙)로 보인다.
- 본편에 등장한 괴수들 중에서 최초로 독가스를 내뿜는 괴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