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문 | |||||||||||
돈 루치아노총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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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루치아노 Don Luci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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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란체스코 루치아노 (Francesco Luciano) |
성별 | 남성 |
출생 | 이탈리아 |
나이 | 60대 (추정)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사업가, 스포츠팀 감독 |
소속 | 블랙문 |
직위 | 블랙문 총수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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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성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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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이카 팀 블랙문의 최고 책임자로 전 세계의 모터 스포츠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대부호이자 블랙문의 총수. 오랫동안 모터 스포츠계를 지배해 왔으며,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가차없이 제거한다.
SBS 홈페이지
바이트초이카 하이퍼의 메인 빌런으로 블랙문의 총수 겸 감독이자 모터 스포츠계의 유명인. 매우 교활하고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무 망설임 없이 온갖 악행을 벌이는 위험인물. 보스를 이용해 다크 솔저스를 뒤에서 조종한 장본인이자 만악의 근원이다.SBS 홈페이지
2. 작중 행적
2.1. 1기(1~26화)
“우리 블랙문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자는 그 누구든 용서하지 않겠다. 설령, 그 상대가 샤이닝 위너즈라 해도...!”
22화에 첫 등장. 어느 기업의 회장으로 추측되며, 다크 솔저스가 모두 코스아웃되는 걸 보고 분개하여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려 한다. 엔초 비쇼네와 국적이 같아서[1] 그의 할아버지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24화에서 보스(김성진)에게 사주를 내려 차신의 아버지인 차동혁한테 사고를 낸 만악의 근원인 게 밝혀졌다.
25화, 자신의 저택에서 보스를 만난 루치아노는 그 동안 보스에게 실망한 게 많다고 말하며, 자신의 바이터인 미하일 이바노비치와 다크 솔저스 (헥터, 제시 킴, 아이작)의 경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미하일이 다크 솔저스를 이기자 "블랙문"이라는 자신의 새로운 팀이 나설 거고 자네들은 이제 필요 없다며 보스와 다크 솔저스 멤버들을 버린다.[2]
2.2. 2기(하이퍼, 27~39화)
“포텐이라고 했나?”
2기인 하이퍼에서는 더 야심찬 계획을 세워 자신의 야욕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34화에서 레이스가 끝난 직후, 경주 별장에 도착한 그는 자신이 버린 다크 솔저스 멤버들이 사용한 초이카 프레임이 포텐이라는 사실에 의구심을 갖게 된다.
2.2.1. 사건의 진실
“안타깝지만 그건 차동혁 그 친구가 자처한 일이야. 세계 모터 스포츠계의 대부호인 내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래서 녀석을 사고사로 가장해 없애버렸던 거다.”
37화에서 동혁이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서 보스에게 사고를 사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동혁의 아내인 윤소미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오열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그걸 들어버린 블랙문 소속의 바이터들은 모두 경악했고 윤소미에게 초이카 월드 그랑프리의 챔피언은 자신의 손자가 될 거라며 초이카 세계를 떠나든지 블랙문의 멤버가 되든지 결정하라고 신한테 전하라는 말을 했다.돈 루치아노 : “누군데 허락도 없이 여기에?”
미연방 수사국요원 : “돈 루치아노 씨, 본명은 프란체스코 루치아노(Francesco Luciano) 맞습니까?”
돈 루치아노 : “그렇기는 한데, FBI가 여긴 무슨 일이야?”
미연방 수사국요원 : “8년 전에 열렸던 F2 그랑프리에서 레이서였던 차동혁 씨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혐의로 당신을 체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돈 루치아노 :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일단 변호사를 부르겠어. 차동혁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구만.”
이건우 : “당신이 동혁이를 모른다고?!”
(이건우와 김성진이 증인으로 돈 루치아노 앞에 나타난다)
돈 루치아노 : “아니… 자네들은…!”
39화에서 차동혁을 F2 레이스 도중 사고사로 가장해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이건우가 녹음한 자백으로 인해 모두 드러나면서 김성진과 함께 미국 연방수사국에 체포된다. 일명 인과응보로 자신이 당한 셈. 미연방 수사국요원 : “돈 루치아노 씨, 본명은 프란체스코 루치아노(Francesco Luciano) 맞습니까?”
돈 루치아노 : “그렇기는 한데, FBI가 여긴 무슨 일이야?”
미연방 수사국요원 : “8년 전에 열렸던 F2 그랑프리에서 레이서였던 차동혁 씨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혐의로 당신을 체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돈 루치아노 :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일단 변호사를 부르겠어. 차동혁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구만.”
이건우 : “당신이 동혁이를 모른다고?!”
(이건우와 김성진이 증인으로 돈 루치아노 앞에 나타난다)
돈 루치아노 : “아니… 자네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