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영화
ドルフィンブルー フジ、もういちど宙へ마에다 테츠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영화.2. 게임
Dolphin Blue / ドルフィンブルー
사미에서 2003년에 발매한 런앤건 게임. 기판은 아토미스웨이브를 사용했으며 이후 드림캐스트로 이식된다.
2D의 캐릭터와 배경과 오브젝트는 3D로 혼합된 형태이며, 돌고래와 함께 바다를 진행하며 적을 격파하는 게임이다. 돌고래는 단순히 탈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공격을 지시할 수도 있다.
게임은 사미에서 만들었지만 게임 제작진 대부분이 SNK의 메탈슬러그 시리즈 출신이다. 2001년에 구 SNK가 부도났을 때 많은 제작진이 SNK를 떠나 사미로 이적했고 그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 이것이다.
난이도는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능가할 정도로 어렵다. 강제스크롤 스테이지가 많고, 낚시패턴이나 교묘한 배치가 많아 뻘미스가 나기 쉽다. 보스들도 하나같이 엄청난 멧집과 난해한 패턴들을 장착하고 있다.
작품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지만 흥행에는 처참하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