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22:14:49

동방삭(2레벨로 회귀한 무신)

동방삭
파일:2회무 동방삭1.jpg
<colbgcolor=#E3DDCB,#010101><colcolor=#FFF> 본명
강상(姜尙)
이름 동방삭(東方朔)
지위 무신의 종자(1부) → '타워'의 최종보스(2부)/무림제국의 황제(No.2101) → 무신(武神)(외전)
나이 추측불가
성좌명(星座名) 우주천마(宇宙天魔)
종족 인간(超越)[1]
소속 인류 → 투성(鬪星)
전투력 임시 관리자[2] → 임기제 관리자(스탯 보정)[3]/상시 관리자 이상(No.2101)[4]
업(業) 봉신(封神)
권능 구궁팔괘도(九宮八卦圖),태극마검(太極魔劍)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태공망 강상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6px -10px"
<colbgcolor=#E3DDCB><colcolor=#FFF> 본명(本名) <colcolor=#000,#FFF>강상(姜尙)
능력 타신편(打神鞭),천마신공(天魔神功)
종족 인간
신체 -
봉신(封神)
거주지 세계수(世界樹) }}}}}}}}}

1. 개요2. 특징
2.1. PTSD2.2. 성격
3. 칭호4. 작중 행적
4.1. 현재4.2. 대부분의 회차4.3. 태공망 강상(과거)4.4. No.2102(무림제국의 황제)
5. 무력,재능 및 능력
5.1. 무력,재능5.2. 능력
6. 어록

[clearfix]

1. 개요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군.
인간과 만귀가 공존하던 시대. 한 사내는, 귀鬼와 신神을 봉하고. 인간의 시대를 열 업을 부여받았다.......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주요인물이자 인류 출신으로 무(武)의 극(極)에 달한자. 소설 최고의 재능 소유자로 극한에 닿아 무신(武神)이라 칭해야 할 대종사이며 인류가 지금까지 낳은 무인 중 최강의 존재. 주인공인 성지한의 동료가 될만한 몇 안되는 인물.

또한, 방랑하는 무신의 두 번째 종자로 무신의 종자 중에서 정점에 달해 가장 강한 존재이다. 대성좌 이상의 힘을 가진 천마신교와 무당파의 수장이자 조사인 천마와 장삼봉, 본명은 강상(姜尙).

No.2101 인류의 세계에서는 전 세계를 통일해 무림제국의 황제로 군림하였으며 최소 2천년 이상 살아왔고, 최하급 종이였던 인류를 가르쳐 무려 플래티넘 리그까지 데려온 무의 신.

개그 중 하나인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으로 한국에도 잘알려진 인물이다.

2. 특징

기나긴 푸른 도포를 입었으며 인자한 얼굴의 백발노인에 수염을 가졌다. 그래도 고금제일인급 재능조차 압도적으로 넘은 괴물이라 그런지 오랜 세월을 살고도 피부도 맑고 주름도 적다.연륜 넘쳐보이는 노인 + 백발캐여서 그런지 실력도 천외천이다.

2.1. PTSD

예전 태공망 강상으로 활동하던 시절 그는 인간의 시대를 열 업(業)을 부여받았고 인간과 만귀(萬鬼)가 공존하던 시대에, 인간과 귀신의 세계를 분리하는 봉신(封神)을 담당했지만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방랑하는 무신에게 업을 강탈당하며 흉내내는 정도로 그치는데 그것이 바로 구궁팔괘도(九宮八卦圖)이다.

성지한이라는 무신의 대적자가 나올 때,누구보다 무신의 강함을 잘알던 그는 성지한을 회유하려 했지만 성지한이 자신의 구궁팔괘도 위에 있는 진정한 봉신, 만귀봉신(萬鬼封神)과 자신의 무형장(無形掌)과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까지 복제하여 옛 기억이 떠올랐는지 불쾌감을 드러낸다.

2.2. 성격

성격은 의외로 친절한 성격, 자신이 수많은 세월 동안 익혀온 기술들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에 업(業)을 강탈당한 기억까지 떠오르는 상황이니 성지한을 죽여버려도 인정하며 넘어갈 정도이지만 성지한을 마음에 들어하며 오히려 끝까지 참아내고 같이 영생을 살아가며 무신의 종자로서 후임으로 들어오라고 권하였다.

수많은 회차에서도, 후임의 자질을 가진 성지한을 죽여야 한다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무인으로서는 후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강탈당할 경우 분노는 심각할 정도로 많으며, 심지어 만약 성지한이 태극마검을 얻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바로 목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걸 재수 없다고 해야 할지 겸손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태극의 망혼 등장 이후부터는 동방삭의 재능은 미친듯이 나오고 그야말로 관리자도 질투할까 생각 들 정도이다. 인류의 범주를 쉽게 넘을 정도의 성지한은, 고금제일인급의 재능을 가졌다 할 수 있지만 그 위에 있는게 종을 아득히 초월한 아소카이고, 그것을 넘어선게 바로 동방삭이다. 하지만 그는.
"후우...... 이것밖에 못 하는가. 나는 정말로 범재에 지나지 않는구나."
로 그야말로 기만자급이다. 이게 범재라는 것은 정말 욕 나올 정도의 일인데 고금제일인급의 재능을 가진 성지한도 개복치로 만드는게 동방삭임을 생각하면 저 말이 겸손하다 해야 할지 기만하는 것으로 봐야 할 지 모르겠다(...) 그렇기에 성지한도 이 말을 듣자마자 동방삭이 범재면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냐며 어처구니 없어 했다.

아소카가 보여준 것을 보면 구세제민(救世濟民). 과거에는 아소카와 함께 뜻을 함께했으며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려는 듯 했다.하지만 기억이 일부 사라진 것 때문인지 기억나지 않으며 무신의 종으로 살고 부터는 무공에 미친 무공광이 되었다.

3. 칭호

4. 작중 행적

4.1. 현재

성지한이 무혼을 얻게 되며 투성(鬪星)으로 초대받자 그는 등장 시작부터 존재감을 보여주며 성지한은 무신의 상대가 안된다는 등[5], 성지한을 후배로서 걱정하고 그를 인정해주었다. 그러나 성지한은 무혼을 얻겠다고 하였고 동방삭은 의문을 표하며 하늘 위에 있는 수많은 무들을 보라며 수많은 성좌들이, 별의 주인들이 무신에게 제압당했다고 하며 이길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성지한은 이런 걸 모두 감수하고서라도 무혼을 얻을 만큼, 무에 미친 사람이냐고 물어보는데 성지한에게서 특이한 대답을 듣는다. 성지한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어려운 길로 돌아가는 사람도 아니라고 하였다. 이어 자신이 들었던 것과 다르게 방랑하는 무신은 성지한에게 다른 의지를 전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마이자 장삼봉인 것이 드러나고 돌아가는 태극을 만들며 무극(武極)에 닿은 것이 묘사되는데 영원에 상당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성지한을 설득하기 시작했고, 성지한을 잡아두려다 무신의 명령 때문에 성지한을 보내주었다. 그 후 아리엘에게는 성좌한테 힘은 밀리지만 포획하는 기술이 있다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6]

성지한이 철혈십자(鐵血十字)를 펼쳐내자 신살의 업을 구현한 성지한을 보고 분노한 롱기누스가 성지한을 죽이려하자 롱기누스를 막아서며 롱기누스에게 멈추라 하고 성지한을 지키려 했다. 그러나 롱기누스는 동방삭이라도 자신을 막을 순 없고 특히 자신의 업에 관해서는 더 그렇다고 분노가 가득담긴 말을 했으나 동방삭은 성지한은 무신이 주시하는 존재이라며 롱기누스를 막았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서큐버스 퀸의 등장에서 성지한 만귀봉신(萬鬼封神)을 펼쳐내자 자신이 이루어 내기전 강탈당한 기술을 무신도 아닌 고작 성지한이 펼쳐내 PTSD가 더 심하게 오며 약간이지만 지구에 강림해 성지한을 교육시킬 생각도 잠깐하게 된다. 그것은 동방삭의 대사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롱기누스의 기분을 알겠다는 말과 동시에 롱기누스의 비웃음도 받았다. 동방삭이 가장 아끼던 수염을 일부라지만 뜯어버렸으며 얼마나 심하게 분노했는지 알 수 있는데 고작 성지한이 자신의 업을 강탈하였다는 것은 그에게는 매우 불쾌한 일이라 잠시동안은 롱기누스와 비슷한 생각을 하였으며 그외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나누게 된다.

성지한을 계속 지켜보다 무신이 성지한을 굴복시킬 경우,빼앗겼던 자신의 업, 바로 만귀봉신을 돌려준다하자 즉시 대만전에서 강림하여 시작부터 태극(太極)으로 세계를 일그러뜨리고 이를 무극(無極)으로 환원시킨 후, 백광(白光)의 검에서 어둠을 토해내 맵을 파괴시킨다. 다음 경기에서 시작부터 무형장(無形掌)을 펼쳐내었지만 카피 당해버린다. 무의 기본기에 대한 이치들을 천마의 힘으로 선보이고 ,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로 주변을 짓누르며 맵의 지형까지 파괴시키지만 성지한을 오히려 발전시키게만 만들어버린다.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달하고 천마신공의 극의인 파천의 검(一劍破天) 대신, 구궁팔괘도 외진을 펼치며 봉인 코드를 사용한다. 그러나 무신의 개입으로 실패. 성지한을 제대로 교육시키려 했으나 이는 미뤄져버린다.

이후, 성좌 중에서도 손꼽히는 뇌신(雷神)의 신왕좌(神王座)에서 무신, 그리고 그의 종자들과 함께 적뢰로 강화된 뇌전의 벽을 공격하며 뇌신을 밀어붙이다가 무신의 철혈십자(鐵血十字)[7]에 벽이 무너지고 뇌신을 함께 학살하며 그와 동시에 7만 7천의 뇌신의 권능은 복사해놓고 적뢰 대신 신살의 창을 택한 무신에게 의문을 품게 되며 성지한에게 자하신공(紫霞神功)[8]을 전수하게 되는데 그 누구의 권능도 한 번 보면 복사하던 무신이 적뢰를 복사하지 못한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무신이 자신에게 영생을 주고 길을 보여줘 충성심을 가진 것도 있지만, 결국 그가 무신(武神)이라는 것에 충성심을 가지게 된 것인데 만약 그저 따라하고 흉내내는 것에 불과했다면 그럴 이유가 없었으며 그를 확인하기 위해 전수한 것이였다.

신왕좌의 일이 끝나고 뇌신의 우두머리[9]를 압도하고 도망치게 만드는 등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주었는데 적뢰가 없더라도 신(神) 중에서도 최강에 가까울 정도로 강한 뇌신이 적뢰까지 얻은 상태에서 상처 입고 도망치기 바빴는데 혼자라고 해도 너무 압도적인 격차였으며 적뢰마저 분신에 나두자, 순식간에 소멸해버린다. 길가메시의 바벨탑을 일검에 날려버리는 등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주며 태극마검에 대한 강함을 인정받는 동시, 태초의 왕이자 인류의 영웅이라 불렸던 길가메시조차 싸움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우주의 공포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 후 길가메시가 자신을 현혹하려해도 그는 철저히 무시하며 무신의 명만을 따랐다.

자신의 인간 시절인 태공망 강상이 성지한의 태극마검의 완성을 도와주자 등장해 길가메시가 왜 그러냐고 하자 무의식적으로 수염을 쓰다듬으며 별 일 아니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러며 이에 동방삭은 육신에서 분리되어 영체(靈體) 상태로 서해 해저에 도착하게 된다. 이어 구궁팔괘도를 풀려하자 회귀(回歸)의 능력을 가진 회귀자, 세 번째 종자와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동방삭은 세 번째 종이 인류 진화로 여유가 생겼다하자 인류 진화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으며 세 번째도 왕인지 묻고 그러고 보니 아소카였나 하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세 번째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알 수 없는 것이였다. 세 번째는 그것도 맞는 말이라며 답 해주었고 여러 대화를 나눴지만 그는 성지한이 이 정도도 못한다면, 이번 세계도 무신의 뜻대로 끝이 날 것이라 말하고 동방삭은 그 말에 그가 이번 세계 말고도 여러 세계를 보고 온 것 같다고 생각하며 성지한을 불러 기회를 주게 된다.

투성전에서 태양왕이 투성에 처들어오자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버린다. 태극마검의 압도적인 힘과 자신의 무력이 너무 강한 탓에 태양왕은 별 저항도 하지 못하고 제압당했지만 그때 싯다르타가 무신을 상대하다 사망하면서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자책. 기억을 마검에 봉인하고 잃어버린다. 후에는 태극마검에 버금가는 검 55개를 다루는데 성공하고 무혼의 왜곡도를 올려버리는데 적색의 관리자가 투성에 처들어오자 투성 전체에 진법을 깔아버려 막아낸다. 이어 성지한의 청의 권능을 따라하고 발전해, 적색의 관리자를 도망치게 만들어 버리고 무신의 낙인이 지워지자, 적색의 관리자를 완벽하게 소멸시켜 버린다.

마지막으로는 지구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무신에게 저항하고 스탯, 무혼을 주화입마로 바꾸어 버린다. 동시에 은하검흔과 태극마검을 남기고 사망.














후에 2부에서 게임 '타워'에 재등장하며 최종 보스로 우주 종족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하지만 당연히 NPC로서의 한계가 있었고 동방삭의 무공 중 천마신공만이 허용되었지만 성지한에 의해 태극마검을 구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더욱 나아가, 살아있던 시절에도 하지 못하였던 것, 태극마검 수백 개를 펼쳐내는데 성공한다. 거기서 모든 마검을 합일하는데 성공해 일원화 시켜버려 청색의 관리자인 성지한과 적색의 관리자까지 위협을 느끼게 할 정도. 오류로 인해 일부 봉인이 풀리고 기억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청염에 태극마검에 피해를 입은 행위를 계속하여 데이터 봉인이 대량 해제되고 대부분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러며 자신은 No.2101 인류의 세계에서 무림제국의 황제로 군림하였고 통일하였다는 것을 밝혔으나, '울드'가 나타나기전까지는 행복했다는 것을 보면 자신의 세계에서 울드에 의해 제자들과 함께 당한 듯하다.[10]

4.2. 대부분의 회차

-결국 반항을 택했는가...... 좋은 인연
이 되리라 생각했거늘, 유감이구나.

-자네는, 무신께 갈 수 없네.

-태극마검으로, 끝을 내겠네.

-이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무신께 일초
지적일뿐.

태극의 망혼, 그 속에 깃든 수많은 파편들이 동방삭에게 패배했는데 파편 하나하나가 별의 힘인 무혼과 공허를 담아 신적 존재급에도 정점에 달했음에도 그는 태극마검(太極魔劍)을 뽑으며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렸다. 그 회차가 한 두개가 아닌데 정점에 달한, 파편들 즉 성지한들이 그에게 전부 패배해 그가 불가해(不可解)의 존재임이 드러난다.

4.3. 태공망 강상(과거)

길가메시와, 무신에게 패배하고 육신을 잃은 목신족과 적의 일족의 혼이,시간이 지나며 규합하고 낮과 밤의 경계가 무너지며 역병처럼 창궐해 세상을 어지럽혀 인간과 귀신이 공존하던 시절, 인간의 시대를 열 존재가 나서는데 바로 강상이다.

목신족과 적의 일족등 수많은 귀신들을 봉인하며 만귀(萬鬼)를 봉인하였지만 완전히 봉인하지 못하였다. 망령들은 세계수에 붙어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남고 강상은 이들이 세상에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세계수 근처에서 생활하며 이들의 세상에 대한 간섭을 차단한다.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이라 칭해질만한 압도적인 무력 때문에 600년의 세월을 버텨내며 세계수를 지키고 귀신들이 날뛰지 못하도록 막았지만, 이들을 멸혼시킬 무, 태극마검을 창안하지 못하고 천마신공의 무리들로 귀신들을 세계수에게로 귀의시킨다.

하지만 뱀(무신)이 인간계에 간섭을 시작하고 인류 최고의 현자인 고타마 싯다르타와 함께 그를 대적하며 쫓아낸다. 뱀은 자신과 싯다르타에게 밀려 도망다녔지만 성화로 인류 전체를 불태울 생각을 하였으며 이를 실행하려 한다. 결국 싯다르타가 무한회귀(無限回歸)라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이를 뱀에게 제안하며 그의 밑으로 들어간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죽음과 세뇌를 각오하며 그에 밑에 들어가 기억을 잃고, 가장 충실한 종자가 되었다.

무신의 종자가 되기 전 싯다르타에게 달기의 뿔에 구세제민을 새기며 자신이 현혹된다면 이를 넘겨달라 부탁한다. 싯다르타는 이를 받아들이고 금륜에 금각을 새기며 붓다의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과 인류를 구원시킬 대의를 함께 한다.

결국 무신의 칭호는 자신이 아닌, 뱀에게로 갔으며 자신은 세뇌된 상태로 억제되었음에도 계속 발전해 강해진다. 그렇게 무신과 함께 성좌 사냥꾼이자 우주 최강의 성좌, 우주천마(宇宙天魔)로 악명을 우주 전역에 떨치고 기억이 조작되며 강상의 이름을 버리고, 동방삭이 되었다.

4.4. No.2102(무림제국의 황제)

현재의 시대와 달리 무신이 없던 시절, 강상은 주의 문왕, 무왕을 도와 수많은 요괴들과 적국의 대군들을 학살하며 천하를 손쉽게 평정하였고 그 보답으로 제(齊)나라를 하사받으며 왕(王)이 되었지만 강상 본인은 통치보다는 무의 완성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왕의 자리를 포기하고 폐관수련에 들어선다.

무려 2천년 이상의 세월 동안 폐관에 들어 무극(無極)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버티고 최소 자연경(自然境) 이상의 경지에 도달해 태극(太極)을 이루었으며 내공, 나이 모두 필요없어지게 된다. 하나 개인의 수련에 한계를 느껴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몽골의 전성기 시절, 그들을 제자로 받을까 고민하였지만 손속이 너무 잔인했던지라 태극의 힘으로 몽골군은 물론이고 중원, 서방, 인도까지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며 20년만에 지구를 통일시킨다.

결국 전 세계를 통일하는데 성공하며 무림제국, 제(齊)를 세우는데 성공. 제나라의 황제가 되며 자신의 무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인류의 인재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을 육성시켜 자신의 적수를 만들려 하였으나, 그 누구도 자연경조차 도달하지 못하며 강상의 계획이 실패하던 시점.....













배틀넷이 인류에게 초대장을 보내었으며 현재의 세계처럼 No.4212 인류가 아닌, No.2101 인류로 초대장을 보낸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의 인류와 달리 강상의 제자들이 존재하며 통일까지 이루어 배틀넷을 쉽게 순항하고 청색의 관리자인 성지한의 도움을 받고도 겨우 실버급이 될까말까 한 현 인류와 달리, 무려 플래티넘 리그에서도 안전하게 순항해간다.

강상은 적수가 없던 전 시절과 달리, 배틀넷의 치열한 투쟁을 매우 만족하였으며 비록 외계의 종족들조차 자신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지만, 배틀넷의 정점인 관리자들은 자신이 넘어야 할 목표였다며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냈고, 특히 그 중 배틀넷의 압도적인 최강자 흑색의 관리자는 자신의 목표이자 무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단계인 무극(無極)에 닿은 것으로 보였기에 본인말로는 이 시점이 자신이 가진 무인의 혼이 가장 강렬히 자극받는 시기였으며 인류도 나름 진화를 거듭해 민심까지 최고조라 말도 안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 할 수 있어 성지한도 행복한 시기라도 말한다.

하나, 이 행복함은 전 백색의 관리자이자 진정한 세계관 최강자 울드에 의해 깨진다. 세계수 연합이 배틀넷을 절반을 점유하자 울드가 모습을 드러내며 우주 모든 플레이어들을 공허로 말살하였으며 동방삭은 그에 대항하였고 리미트가 풀린지라 빠르게 발전해나가 무극(無極)의 영역에 도달. 진정한 무신이 되며 궁극(窮極)의 무(武). 무극검(無極劍)을 펼쳐내었지만 울드에게 패배하였고, No.2101의 우주는 흑색의 관리자에 의해 무(無)로 돌아가게 된다. 동방삭은 다른 존재들과 달리 '세이브' 되어 살아남았으나 울드가 제약을 걸어두어 무극의 경지로 가는 길이 막히게 된다.

황제 강상은 흑색의 관리자와 겨루다가 아크로 이동하였고 끝내 울드에게 제압당해 그녀의 검이 되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긴 했기에 무극검(無極劍)으로서, 북부 주인으로 살아남았고 재기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세계의 자신인 동방삭을 인지하고 그의 동의를 받으며 그의 몸에 강림. 성지한을 자신의 사위로 삼고 싶다고 말하며 무림제국은 되살릴 수 있다고 한다. 강상의 평으로는 다른 자신(동방삭)이 제자를 삼은 이유로 알겠다며 1천명에 달한 자신의 자식들과 제자들도 성지한만큼의 재능을 가지지 못하였고 그에게는 무재(武才)가 있어 무림제국의 황태자이자 2대 황제가 될 자격이 있다고 한다.

5. 무력,재능 및 능력

5.1. 무력,재능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종을 아득히 초월하는 것의 윗급
배틀넷의 버그
일단 서버 중에서는 최강자 반열에 드는 절대자로, 웬만한 관리자는 간단히 압살할 수 있으며, 현 우주의 최강자들인 흑백의 관리자라 해도, 백색은 그냥 압살당할 것으로 보이며 무력에 최적화 된 흑색 또한 무극검(無極劍)을 사용하는 동방삭에게는 패배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무극의 깨달음을 접목시켜 공허의 상흔이라고 해도 무시하고 재생이 가능하며 태극마검만으로도 제압이 쉽지 않은 편. 특히 타 서버에서 황제로 군림했던 시절에는 흑색과 울드라는 두 최강자들을 상대로 버텨내는 것도 모자라 승리 전까지 갔다. 아크의 무효화 권능만 아니었어도 결과는 달랐을 것. 재생력만 해도 답이 없는데 공격력 또한 관리자급 이상이 10합을 겨루지 못할 정도이니 단순히 서버 하나 정도가 아니라 수천 개의 서버 전체를 따져도 적수가 없을 것.

워낙 강한 인물이라 피티아의 발언을 듣고 그가 얼마나 절대적인 존재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동방삭은 아바타로 강림해도 성지한은 1분이 아니라 일합이면 끝난다는 더욱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피티아:그는 방랑하는 무신을 제외하고는, 가장 무의 신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이기는 건 고사하고, 그의 검 앞에서 1분도 버티기 힘들거에요.
후에도 성지한과 힘을 맞춰주었는데 무(武)의 기본기만으로도 성지한을 찍어눌렀으며 무형장(無形掌)과 천마신공으로 세상을 짓눌러 버리고 태극마검(太極魔劍)으로 세상을 일그러뜨리며 집어삼켰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수많은 성지한들이 그의 마검에 패배하여 태극의 망혼이 된 후, 인간 성지한이라는 존재로 이긴다는 것은 반쯤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답이 없는 불가해(不可解)의 존재인데 태공망 강상의 힘으로 순식간에 눈부신 발전을 보이며, 성지한조차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게 했다.[11] 불완전한 천마신공으로 세상을 짓누르고 10분만에 완성에 가깝게 하였으며 성지한보다 약함에도 바로 거의 따라잡는 모습을 보였다.
'성지한:이자야말로 무신 아닌가.......'
그래서 그런 그에게로 길가메시는 왜 그에게 무신의 종이 되었는지 물어보는데 이미 인간을 초월하고 무극(武極)에 닿은 그는, 영생이 없었어도 수천 년은 거뜬히 살고도 남을 정도의 존재였다. 자신은 무공의 완성영생 말고도 '무언가 있던 것 같다고 했지만'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12] 그렇기에 그림자 여왕도 성지한을 인정하지만 인간 시절 동방삭을 따라잡은 것에 대해 칭찬할 정도로 그는 인간 시절부터 이미 괴물이였다 했다.
피티아:음...... 하지만 동방삭은 무신의 종 중에서도 수준이 달라요. 투성에서 한참 성좌 사냥을 나섰을 때, 그는 무신보다도 공포의 대상이었죠.
피티아가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서 말해주는데 그는 자신의 주인, 방랑하는 무신보다 악명이 높으며 그 무신보다도 더 공포의 존재로 우주에서 군림한 존재라 하였다. 그리고 성좌가 아닌, 배틀넷이 인정한 신(神) 중에서도 강하다 평가받는 뇌신(雷神)조차 그를 피해 도망가기 바빴으며 별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제압될 정도로 무신(武神)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태극(太極)마(魔)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조합을 완성해낸 그는, 독자들한테 무신보다 강한거 아니야? 라는 인식을 줄 정도였다.

인간을 압도적으로 초월한 강자였지만, 방랑하는 무신을 보고 격(格)을 느끼게 된다.[13] 그러면서 봉신의 업(業)을 강탈당하고 무신의 종자가 되어버리는데 그러면서 방랑하는 무신이 진정한 무신이라며 생각하며 그의 완전한 종이 되고 높은 충성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류 멸망에 나온 불완전한 태극마검을 까내렸다. 투성에서 무신을 기다리며 길가메시를 감시하며 바벨탑을 일검에 베어버리고는 무신급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길가메시의 목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육신을 조각 내버리는 무신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무극(武極)에 닿았기 때문인지 진화보너스 효과를 보지 못하였으며 그 오만한 길가메시조차 인간 중에서 어떻게 저런 괴물이 나온거냐는 의문까지 품을 정도였다.
성지한:수련장 부서졌다.
소설 359화, 미완성된 태극마검의 등급이 EX급 판정을 받았는데 조악한 힘의 운용, 자신의 스탯을 대가로 해야 하는데도 EX급 판정을 받았다는 것과 원본 태극마검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으며 혼원신공(混元神功)보다 더 좋은 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그렇기에 동방삭의 강함이 다시 한 번 재평가 되었으며 독자들 사이에서 진정한 무신(武神) 취급을 받았다.

383화에서는 독존 Lv.9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혼자서 포인트를 벌어오는 것인만큼 군림쪽이였다면 진작에 대성좌가 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아소카의 발언을 보면 인류의 범주를 넘어선 것 다음이 종을 아득히 초월한 무재, 그리고 그것마저 넘어선게 동방삭임을 알 수 있다. 사실상 인간 취급 하기엔 문제가 생긴다. 투성에 있는 종자들도 특별한 권능을 타고난 쪽이라 인간 취급에 문제가 생기는데 동방삭은 그들 중에서도 괴물 취급 받고 있다.



.... 그러나 동방삭의 강함은 나중에 가서 자세히 들어간다. 성지한이 무혼을 지녀 무인이라는 것 때문에 상성상 불리하지만 전력을 다한 것이 아닌 상태, 그것도 태공망 강상 시절로도 상급 성좌에 맞먹는 성지한과 싸우는 신적 존재급의 강함을 보인다. 심지어 대성좌급 존재인 무신조차 동방삭에게 패배하고 피했으니, 동방삭은 인간으로서의 정점과 무의 극한을 잘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방삭은 시간이 지나고 더욱 강해지는데 영생을 얻어 수많은 세월 동안 무공을 수련하고 태극마검을 완성했으며 성좌 특성, 그것도 독존 Lv.9를 얻어 일검에 외계종족들을 죄다 쓸어버려 최고위 성좌하면 동방삭이 최강자로 결론 나는 것이, 외계 입장에서도 상식인 상황. 심지어 무혼이 500 이상에 도달하고 마검을 완성시켰으며, 관리자의 손, 공허 처리장까지 얻은 성지한도 동방삭과 싸우는 것은 꺼리며 흑백을 제외한다면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무신도 동방삭의 강함을 경계해 검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금제를 건 상황. 아소카 또한 동방삭이 나서면 이번 회차는 끝난다고 발언하였으니 인간의 정점이자 고금제일인, 극한의 힘을 보여준다. 게다가 투성전에서는 태양왕을 간단히 제압해버린다. 그동안은 성좌 중에서 최강급이라 불렸지만 성좌인 상태로 태양의 주인이자 대성좌를 간단히 제압해버리는 신위를 보였지만 일검으로 성좌의 무구를 멸하지 못하는 것에 아소카가 자폭하는 것을 보면서 죄책감을 가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먼치킨을 제대로 보여준다. 잠시 수련한 것으로 무혼의 왜곡도가 대폭 증가했으며 태극마검에 버금가는 검 55개를 다루고 청색의 관리자의 권능을 순식간에 발전시켜버리는 성취를 이루어 적색의 관리자마저 경악시켜버린다. 무신의 지원이 있었다고는 하나 투성 전체에 만귀봉신을 깔아버리고 그 상태에서 적색의 관리자조차 경악시킬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권능을 발전시킨다. 적색의 관리자는 무신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관리자가 되었을 것이라 했을 정도로 세계관 최고의 절대적 재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관리자조차 태극마검의 페널티는 피할 수 없는데 공허 없이 사용해버리니 거의 버그라고 봐야 할 듯하다.

2부에서의 적색은 동방삭이 관리자에 맞먹는 괴물이라며 평가해 또 한 번 떡상한다. 작중 최고의 버프를 받은 인물. 처음 설정에서는 아리엘이 성좌급은 아니고 성좌를 포획하는 기술이 있다며 모욕적인 평을 들었지만 악명 높은 성좌로 떡상하더니 대성좌급을 넘어 관리자급의 존재로 떡상한 셈.

성지한과 스탯과 동등해졌을 시점에서 시작부터 일검파천을 펼쳐내며 배틀넷의 무신이자 관리자인 성지한에게 경각심을 주었으며 바로 천마군림보를 펼쳐 청의 영역과 탑의 최상층을 짓눌러버린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 않았고 더 나아가, 태극마검의 태극(太極)을 혼원(混元)과 무극(無極)의 묘로 더욱 발전시켜 수백 개의 마검을 합일(合一)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성지한과 달리 공허가 아닌 백광으로 마검을 구현함이 드러난다.

무극멸신과 무신의 칭호로 재능이 극대화 된 성지한조차 동방삭의 재능에는 미칠 수 없다고 언급되었으며 상시 관리자의 권능을 더욱 발전시킨 상태에서 수백 개씩이나 펼쳐내고 합일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상시 관리자조차 실험쥐 취급하는 세계관 최강자 울드라고 해도 스탯만 동등하다면 쓸려버릴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그리고 최소 자연경에 도달했음이 드러난다. 비록 무극은 봉인당했으나 기억이 대부분 돌아와 궁극의 무를 펼치지 않고도, 스탯만 동등한다면 그 힘은 청색의 관리자인 성지한조차 압살당할 정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동방삭은 쉬지도 않고 성지한을 무한대로 죽였으며 성지한은 수련 초반 시점에서는 동방삭에게 닿지도 못했다. 즉 동방삭의 깨달음이 배틀넷의 정점인 관리자를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뜻.

신안이 보여준 미래에서는 불완전하지만 무극검(無極劍)을 구현하는데 성공하며 공허 통제 권한이 빼앗긴 울드의 아바타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물론 게임 '타워'는 스탯이 동등한다는 점까지 있긴 하지만 상시 관리자 이상급의 존재인 울드의 아바타를 이겼다는 점에서 이드 이상급으로 추측 가능해 보인다. 2부 시점 청염을 운용하는 성지한과 빛의 일족 중에서도 규격 외로 취급 받는 울드, 백색의 관리자 이드와 흑색의 관리자등 네 절대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다.

5.2. 능력

6. 어록

"장삼봉? 그게 뭐 대수인가. 저저번 휴가 때는 천마라 불렸거늘."
125화
"그래. 오랜만에 꺼내겠구나. 태극마검太極魔劍을."
236화
"......허튼짓하면, 바로 목을 치지."
326화
"결국 반항을 택했는가...... 좋은 인연이 되리라 생각했거늘, 유감이구나."
346화
"적귀赤鬼를 봉신封神 하고도 600년...... 그 오랜 세월을 버텨왔음에도, 마를 끝낼 검 하나 완성하질 못하다니."
395화
'......나도, 맹세를 지키겠다. 이 하늘...... 기필코 나의 검으로 무너뜨리지.'
425화

[1] 사실상 인간이라보기에는 애매하고 종족을 초월해 성좌가 되었으니 애매.[2] 무신이 대성좌급이지만, 그보다 휠씬 강하다. 성장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강해질수 있고 고점이 정해지지 않았다.[3] 이는 보정을 받아 성지한과 스탯이 동등할 시점이다. 수백 개의 태극마검을 합일시켰다는 점에서 이그드라실이라 해도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4] 상시 관리자급이라 할 수 있는 본래의 적색을 일검에 소멸시키는게 가능하다보니 무극지경에 오른 강상은 상시 관리자마저 아득히 초월한 존재이다.[5] 무신은 불패의 존재였기 때문.[6] 설정 오류이거나 아리엘의 정보가 잘못된 것. 동방삭은 대성좌 이상의 강자라 사실상 말이 되지 않는다.[7] 신살의 업[8] 화산파의 내공심법과 이름만 같을 뿐,공허를 다루는 힘이다.[9] 혼자라 해도 분신만으로도 고엘프를 경계하게한 최고위급 신이자 성좌.[10] 절대 이는 가벼운 것이 아닌게 무신에게 수천 년간 억제되고도 임시 관리자급 무력을 가진 것이 동방삭인데 이 세계에서는 '최소 2000년'을 억제당하지 않았다.[11] 사실상 소설 주인공 전체를 따져도 나올까말까 한 다시 나오지 않을 재능이다.[12] 무신에게 사기 당한 것으로 추측 중.[13] 무신이 사기쳤거나 혼원신공이 문제라는반응도 있다.[14] 정확히는 2년 가까이다. 기존 수련한 시간 + 700일. 게다가 성지한은 권능을 몇 번 본거와 수련을 어느정도 한 것만으로도 로드의 힘인 천룡뇌화까지 만든 괴물인걸 생각하면 얼마나 미친 난이도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