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1. 개요
東亞生命과거 동아그룹 산하 생명보험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에 소재했다. 상징동물은 '파랑새'.
펭귄종합식품과 마찬가지로 1980년대 철도 행선판에도 존재했다.
2. 역사
1973년부터 1976년까지 사용한 로고 |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한 로고 |
1980년부터 1983년까지 사용한 로고 | 1983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한 로고 |
3. 역대 임원
- 회장
- 박찬용 (1973~1974)
- 김형두 (1975~1976)
- 변강우 (1980~1982)
- 최원석 (1983~2000)
- 부회장
- 박성행 (1980~1983)
- 고상겸 (1983~1984)
- 김창락 (1998~2000)
- 대표이사 사장
- 최준규 (1973~1974)
- 김재혁 (1974~1975)
- 송정범 (1975~1976)
- 김형두 (1976~1977)
- 박성행 (1977~1980)
- 우재구 (1981~1983)
- 우윤근 (1983~1984)
- 고상겸 (1984~1988)
- 안철환 (1988~1991)
- 이종훈 (1991~1992)
- 이호형 (1993~1995)
- 김창락 (1995~1998)
- 김진철 (1998~2000)
- 대표이사 부사장
- 우재구 (1980~1981)
- 이호형 (1992~1993)
4. 스포츠/사회공헌 활동
- 한국프로야구 파랑새 존 후원 (1982~1987) : 동해생명 시절부터 진행했던 스포츠 스폰서 활동. 전국 모든 야구장 외야 펜스에 '파랑새 존'이라는 광고를 걸었는데 이 현수막 위로 홈런볼을 넘기면 당시 돈으로 50만 원[4], 현수막 직격타구를 치면 30만 원, 바운드 볼로 현수막을 맞추면 10만 원의 상금을 주던 캠페인이다.
- 동아생명 탁구단 (1983~1991[5]): 이곳에서 배출된 유명선수로는 이정학, 최승국, 박이희, 안재형, 유남규 등이 있다.
- 철새 탐조 여행 (1987~1998)
- 파랑새 인형극 순회 공연 (1991~1998): 동아생명의 마지막 사회공헌활동이다.
5. 기타
여담으로 동아생명이 사용했던 사옥은 생김새가 모두 같다. 소유주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이름이 동아빌딩이거나 보험회사 사옥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아생명 본사옥이었던 건물은 예금보험공사로 사용되고 있다.[1] 1947년 설립. 6.25 전쟁으로 영업을 중단하였다가 1954년부터 재개했던 이력이 있으며 폐업 전까지 140억대의 보험 수익을 기록했다. 당시 해당 회사를 인수할 시 부동산 투자 목적과 함께 강제조치를 무마해 주겠다는 목적으로 4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간부들이 전원 구속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더 이상 회사를 존속시킬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재무부로부터 강제 해산을 결정했다.[2] 당시 서울통상은 동방해상을 소유중이었다. 이후 서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동방해상은 이후 현대그룹에 인수되었다.[3] 하지만 그 금호생명도 나중에 한국산업은행에 인수되어 KDB생명으로 변경되었다.[4] 이 당시 은행원 월급이 약 20~30만 원이었으니 상당한 고액이었다.[5] 이후 동아증권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7년 해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