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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31:55

동화세상에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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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
파일:동화세상에듀코_JPG.jpg
정식명칭 <colbgcolor=#ffffff,#191919> (주)동화세상에듀코
영문 명칭 Fairy Land EDUCO
설립일 1995년 2월
업종명 통신 판매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대표자 김영철[1]
직원수 124명[2]
기업 규모 중견기업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
TV 광고[3]

1. 개요2. 구성
2.1. 경영진2.2. 상상코칭2.3. e상상코칭2.4. 비전마케팅부2.5. 코칭센터사업부2.6. 파워잉글리시 / 파워USA / 파워KOREA / 파워JAPAN / 파워 CHINA 2.7. 와와학습코칭센터/더블유플러스학원/글로리드학원2.8. 하우코딩2.9. 공부9도2.10. 마음키움2.11. 부모코칭 A to Z2.12. 코칭맘(교육소식지)
3. 규정
3.1. 팀 운영 방식
3.1.1. 승급점수 체계3.1.2. 채용 압박3.1.3. 난립하는 팀과 간부3.1.4. 많은 팀과 부서장
3.2. 불평등한 계약관계 및 미비한 교육 인프라
3.2.1. 위탁계약의 구조 및 교육 인프라3.2.2. 반론
3.3. 코칭교육부3.4. 코칭센터사업부3.5. CEO 찬양문화, 자기계발3.6. 동화세상에듀코 문화, 자기계발3.7. 급여체계3.8. 퇴사3.9. 미흡한 코로나 대응
4. 전국 와와 센터, 더블유 학원 현황5. 여담6. 기타

[clearfix]

1. 개요

동화세상에듀코는 바인그룹의 교육회사로 1995년 서적, 출판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통신판매업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4]

2. 구성

2.1. 경영진

2.2. 상상코칭

에듀코 상상코칭교육부의 구성은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수많은 지사들이 있다. 은행이나 기타 큰 기업들의처럼 본사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다만 본사 7층에 위치하고 있는, 에듀코의 정식직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100여명의 관리자들이 업무를 보조해준다.

(2023.11 기준, 아래에 설명된 조직체계는 바뀌었으므로, 현재와는 다르게 설명되어 있음을 참고 바람)

상상코칭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보통 국장이나 지부장(이하 지국장으로 통일)들을 위시로 한 지부가 있다. 그리고 그 지부 밑에는 나름 간부이지만, 아직은 지부장은 아니지만 자신의 팀을 꾸릴 수 있는 지구장, 자신의 팀을 맡고 있는 팀장이지만 팀의 매출이 자신의 매니저수수료를 받는 것은 아닌 수석코치, 그리고 일반 코치들이 있다. 일반 코치들의 경우는 10급에서 1급까지 구성되어 있다.

에듀코에는 크게 세가지 수수료가 존재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수수료, 내가 수업소개에 성공했을 때 나오는 보급수수료, 지구장 이상이 되어 자신의 팀을 만들어 그 매출의 일부를 받는 매니저수수료등으로 나뉜다. 전체적으로 각 직책, 직급별로 수수료율이 각각 다르다.

1. 가장 기본적인 수업 수수료율은 10급은 20%내외부터 시작하여 9급이 되면 47%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후 급수가 올라갈 수록 늘어나 수석코치 바로 밑인 1급코치가 되면 수수료율은 대략 60% 정도가 된다. 10급의 경우 수수료율이 굉장히 낮은데, 이는 10급에게는 처음 입사하고서 70만원의 지원금이 나오기에 수수료율이 낮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2. 보급수수료. 에듀코에서 가장 매력적이면서 가장 불합리한 수수료다.[5] 수수료율은 10급의 경우 25%내외의 보급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역시나 수습사원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이 있다는 이유에서 상당히 낮은 수수료율이라 할 수 있다. 9급 이후부터 보급수수료는 제법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된다. 9급부터는 대략 52% 수수료를 받는데, 급수가 올라갈 수록 보급수수료율은 수업수수료보다 평균적으로 3~4%정도가 높다. 평사원 중 가장 높은 직급인 1급 코치의 경우는 64%정도의 수수료율을 받으며, 수석코치의 보급수수료율은 90%다.[6] 그러나 수석코치의 이런 놀랄만한 보급수수료는 간부가 되는 지구장부터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시금 63% 내외의 수수료율을 받게된다. 이유는 지구장부터는 자신의 사원의 수업과 보급수업, 즉 자신의 팀 전체매출과 보급매출에 대한 매니저수수료율을 따로 받기에 보급 수수료율을 낮추게 된다. 이 보급수수료는 60%이상은 보급자, 그리고 보급자의 소속 지부장에게 5%에게 지급된다. 문제는 나머지 35%의 수수료가 수업하는 코치가 아닌 회사가 가져가게 되면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3. 매니저수수료. 매니저수수료는 수석코치를 건너 지부장이 된 간부들이 자신의 팀 매출의 일정부분을 급여로 제공받는다. 에듀코 중간간부는 아직은 지부의 소속이면서 자신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지구장, 그리고 기존의 지부에서 독립하여 온전한 자신의 지부를 만들 수 있는 지부장, 그리고 중간관리자의 마지막 단계인 국장으로 나뉜다. 지구장은 아직은 지부의 소속이기에 자신의 팀 매출의 5%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며, 그 팀 매출의 1%정도를 상위지부장이 가져간다. 지부장이 되고 나서부터는 온전히 매니저수수료를 모두 가져갈 수 있고 그 수수료는 대략 팀 전체 매출의 약 6% 정도가 되며 국장이 되면 6.5~7% 매니저수수료를 받는다.[7] 에듀코 간부들은 간부지만, 여전히 개인사업자 신분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팀을 구성하는 것 역시 스스로의 힘으로 구성해야한다. 많은 에듀코인들이 이 지구장까지 승진하고서 퇴사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각 구인 사이트에 공고를 올리는 것도 각각의 지부장들이 직접 등록해야하며, 회사에서 일정부분 지원을 해주기는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수석코치까지는 지속적으로 수업을 해오던 이들은, 이후 지부장이 되고나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게 된다. 각종 회의 및 일정에 반강제적으로 참여해야하고 자신의 팀을 관리해야하며 자신의 수업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시간에 쫓기게되고, 과도한 지출[8][9]에 시달린다. 자연스럽게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출근은 해서 일은 하지만 본인의 수입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에듀코의 코치는 회사에 계약을 맺은 위탁코치, 즉 개인사업자이기에 그 어떤 회사의 지원을 바랄 수 없다.

2.3. e상상코칭

상상코칭 수업을 방문 혹은 온라인 형식으로 1:1 진행한다. 교과목은 물론이고 특별한 수업들도 회사나 수업 중인 코치를 통해서 문의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다.

2.4. 비전마케팅부

에듀코에서 수업을 체결하여 교사들에게 보급하는 분서. 영업부서라 생각하면 쉽다. 마케팅 업무를 대행해주는 부분에서 상상코칭부에 있어서는 고마운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교사들의 시간대와 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임의로 수업을 배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2.5. 코칭센터사업부

코칭센터사업부는 와와학습코칭센터/더블유플러스학원/글로리드학원에 코치를 양성하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이다. 코칭센터사업부의 장점은 학원 공간을 제공받아 내방수업의 형태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이다.

2.6. 파워잉글리시 / 파워USA / 파워KOREA / 파워JAPAN / 파워 CHINA

전화영어부서. 원어민 전화영어, 교포 전화영어, 전화일본어, 전화중국어.
파워코리아는 교포나 해외대학출신,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되는데, 선생님 계약조건이 까다롭다.

2.7. 와와학습코칭센터/더블유플러스학원/글로리드학원

“학습코칭학원”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도록 티칭에 코칭을 더한 참여형 학습법을 진행한다. 또한 4C프로세스(Check, Curriculum, Consulting, Coaching)와 둥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아이들과 눈을 맞춰가며 쌍방향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도한다.

2.8. 하우코딩

타회사와 함께 하는 상품으로, 상상코칭과 같은 방법으로 수업 진행을 하나, 코딩을 전문적으로 코칭한다.
하우코딩은 자바스크립트 기반 수업인데, 자바스크립드 외에도 파이썬 수업도 가능하며, 전공자들이 있어 다른 언어도 수업이 가능하다.

2.9. 공부9도

1:1 학생 밀착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와와학습코칭센터, 더블유플러스 수학학원에서 진행하는 내방공부9도가 있다.

2.10. 마음키움

새로운 인재의 핵심 역량을 고루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정리해주고, 검증된 코칭 방법으로 학생의 핵심 역량을 고루 발달시킨다.

2.11. 부모코칭 A to Z

코칭에 대한 이해와 부모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파악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의 모습 중에서 부모로서의 모습도 코치와 함께 살펴보며 부모 역할 모습을 점검하는 코칭이 진행된다.

2.12. 코칭맘(교육소식지)

코칭맘 잡지는 동화세상에듀코에서 꾸준하게 발행하는 잡지로, 격월로 발행되며 링크나 앱으로 무료구독 가능하다. 주로 코칭과 학습 그리고 부모교육에 대한 내용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코칭맘중에서도 입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입시에 대한 도움과 함께 부모교육에 대한 정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 규정

들어가기에 앞서 에듀코 규정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자.
파일:에듀코규정.jpg
파일:에듀코규정2.jpg
파일:에듀코규정3.jpg

3.1. 팀 운영 방식

3.1.1. 승급점수 체계

매달 적립되는 형태.

수업시간에 따른 점수가 매달 적립된다. 수업을 늘린 사람은 늘린 만큼 적립되고 수업을 줄이거나 줄어든 사람은, 그가 한 만큼의 점수가 적립된다. 매달 쌓이는 수업점수 외에도 회원관리를 잘 해서 소개건이 나오거나 타상품 보급을 하거나 지인이 계약하는 경우에도 점수가 쌓이지만, 다양한 교육을 받아도 점수가 쌓인다.

3.1.2. 채용 압박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교육을 통해서 성장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계약의 문턱이 낮다. 4년제 대졸자면 컨택한다.

초기 정착시기에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3개월이 지나면 좀 느슨하게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리더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회사 방향에 따라, 시기에 따라 회사 정책이나 마케팅 보급이 강조되는 경우가 있다.
리더마다 각개전투로 움직이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같은 회사에서 여러명에게 연락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럴 때는 일 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면 대부분 알겠다고 물러나는 편이다. 각 팀의 리더도 구직자들이 여러명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연락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각 팀의 리더 또한 채용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수업과 교육일정 외에 부서장은 채용과 관련된 일정이 많다.

3.1.3. 난립하는 팀과 간부

3.1.4. 많은 팀과 부서장

참 많은 팀과 부서장들이 있다. 예전에는 좀 쉽게 승격이 됐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처리되고 있다. 부서장이 된 이후에도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서장이 되면 팀을 이끌어가면서 해야 할 일이 추가되기 때문에 일이 많아지는건 사실이다. 팀에 따라 코치의 수도 다르고 신입코치보다 1년 이상 된 코치들이 많은 조직도 있다.

3.2. 불평등한 계약관계 및 미비한 교육 인프라

파일:에듀코직원2.jpg

3.2.1. 위탁계약의 구조 및 교육 인프라

위탁계약직이어서 상하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외중계 사이트처럼 중계만 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팀을 이루고 있다보니 그 안에서 조직을 이루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함께 정한 규칙과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에의 참여 등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상하관계로 여겨지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최초 계약을 하게되면, 교육관련 일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인데,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각 팀에서도 선배들에 의해 교육을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들이 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교수법에 대한 교육들이 늘어나고 있고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 신입들이 배우는 교육은 국영수 수업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회사의 상품 및 규정과 회사의 프로그램인 eep 교육도 있다. 대다수의 신입코치들은 수업에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기도 한다. 회사에서 발행되는 통일된 교재로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교, 학생의 성적, 학생의 성향에 따라 다른 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일된 교재를 가지고 수업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다. 이로 인해 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계약 초기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업을 해 보고 경험이 쌓이게 되면 그런 부분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영업에 대한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회사에서 새로운 교육상품이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교육상품 외에도 고려진생, 더세이브 등과 같은 다른 상품들도 많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구성원들에게는 영업을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교육 위의 상품을 통해 다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실제로 교육 외의 상품을 잘 활용하여 고소득을 얻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실정이기에 가끔 고객들의 불만 가운데 일부 위탁계약자들이 교육과 무관한 영업을 하는 점을 지적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코치 바이 코치) 위의 사진에서 회사는 회원코칭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업무 편리성을 위한 시스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자기성장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과거에는 실질적으로 일반 코치들이 느끼기에 회사의 교육은 부족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실질적으로 수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지원, 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코치들에게 교육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도 대부분 코치들의 자율적 신청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회사에서는 매년 구성원들 교육에 20억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10대교육이라 하여[16] 회사에서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이는 사내강사들이 대부분 진행하고 있다.이에 대해 강의의 전문성을 논하기도 하지만 다른 면으로 바라보면 회사의 상황, 교육을 받는 사람들의 상황에 맞게 어느 정도는 커스터마이징 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내강사가 진행하는 강의가 더 유익하기도 하다.(이것도 케바케이니 불만을 품고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의 입장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잘하는 사람의 사례를 들어야한다며 진행하는 사례데이나, 잘하는 사람들을 시상하기 위한 시상식 등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과거에는 사례데이에서 구체적인 노하우를 들을 수 없고 일반적인 얘기만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의 사례데이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사례데이를 통해 벤치마킹을 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도 많다.(이 역시 케바케이니 현재에도 논란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현재는 온라인으로 많은 일정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사에서 먼 지역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속적으로 신상품이 추가되고 새로운 사업들이 진행되다보니 전반적으로 개선&공지사항이 많다. 다양한 공지사항이 있다보니 놓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전달하지만 접하는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도 있다. 워낙 많은 구성원들이 있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보니 각자의 필요가 다르고 그걸 1:1로 맞추어 전달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공지사항을 전달받는 입장에서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할 수도 있겠다. 같은 얘기를 수십번 이상 반복해야 각인이 된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전달하는 입장에서도, 전달받는 입장에서도 서로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코치는 위촉직이기 때문에 연차라는 개념이 없다. 그냥 개인 일정을 조절하여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데 미리 일정이 조정만 되면 휴가를 가는 것에 대해 통제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수업이 많으면 시간 조정이 어려워 긴 기간의 휴가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규직도 개인 상황에 따라, 업무의 성향에 따라 긴 휴가는 어려운 경우도 많다. 업무를 조정하는 것보다 학생과의 수업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더 불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잘 조절해서 수업에 영향이 없이 길게 휴가를 가는 경우도 많다.

바인아카데미[* 바인아카데미라고 명명하여 동화세상에듀코에서 내부적으로 강조하는 교육과정이다. 보통 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초기에 8대 교육에서 최근에는 12개로 교육이 확대되어서 운영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 내부적으로 이 교육을 강하게 밀고 있으며 내부 교육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외에도 명사초청강의, 코칭포럼 및 학부모 세미나 등 기타 강의가 진행중이다.

3.2.2. 반론

  1. 직무 컨설팅이라고 하여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다른 간부에게 교육을 신청하면 1시간 가까이 시간을 내어 수업해주는 일대일 코칭시간도 있다. 항목에 비판적인 내용이 많지만 실제로 선임들 중에 서로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며 코치끼리 양자간 돕는 경우도 많고, 교육도 신경써서 해주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 직무 컨설팅을 받을 때마다 코치들은 교육에 대해 평가할 수 있으며, 노하우나 필요한 요소들을 미팅을 잡아 계속 알려주는 코치들도 많다. 부정적인 인식이 많을 수 있으나 코칭교육부에서 자신의 후배나 동료에게 시간을 내 친절하게 알려주고 업무에 대해 가르쳐주는 케이스도 많다. 같은 지사임에도 층수에 따라 분위기가 심하게 다른 경우도 다분하다. 어떤 부서는 친목성이 강하고, 서로 잘 챙겨주는 부서가 있고, 또 어떤 부서는 일만 하는 부서도 있다. 케바케지만 좋은 조언을 해주고 정성들여 알려주는 선임들도 많으니 과장하여 단정지어선 안 된다.


2. 교육에 관해서.
교육인프라가 미비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계약 후 초기 정착단계에서는 전사신입교육과정이 매주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그 외에 주 1회 입시나 교수법이나 시기에 맞는 교육으로 팀 연합 교육일정이 진행되며, 코치가 제공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또 다양한 자기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교육이 제공되는데, 피닉스리더십이나 세븐헤빗(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액션스피치 같은 리더십 교육이나 디지털 툴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학습코칭과 자기주도학습교육, 코칭 원론에 가까운 교육도 시시때때로 제공되며 개강 공지가 뜨면 신청해서 들으면 된다. 교육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기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교육서비스업이기 때문에 회사 상품에 대한 교육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개인과외로 수업 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주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내신영어를 수업하는 선생님에게, 회화수업도 해달라고 하면 내신 영어선생님은 해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전화영어서비스를 소개해줄 수도 있다. 혹은 개인이 입시에 대해 알려고 하면 입시설명회를 찾아가거나 교육부에서 나오는 정보에 접근해 자료를 모아야 하는데, 회사차원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개인과외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교육정보나 상품정보를 준 다음에는 고객이 선택할 일이고, 이런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귀찮거나 부정적으로 해석된다면 계약해지 하면 될 일이다.

3. 다채로운 구성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진로가 매우 다양하다. 교과목 수업하는 회사라고 해서 영어수학 교과목 전공자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예체능계열, 법조계열, IT계열, 회계계열, 무역, 이공계연구원, 출판업계, 방송미디어계열 등 많은 아이들은 진로코칭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아이들이 본인들의 진로에 맞는 경험을 가진 선생님들을 만나면 더할 나위 없는 조언자가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성장과정 중에 만나는 모든 것들에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어떤 아이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회사 대표가 보는 인재상 또한 그런데, 어떤 사람이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회사 모토가 '인재양성'이다.


3.3. 코칭교육부

3.4. 코칭센터사업부


현재 2023년 10월 기준 19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2020년도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히 확장을 해 온 결과라고 한다. 화사에서 매달 전국센터 실적을 각 센터장에게 보내고, 상위권 센터는 '그랜드슬램' 으로 지칭하며 우수지점에 주는 여러가지 정책들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운영이 잘 안되는 센터는 해당 매출 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센터 특성상 학생 하나가 센터운영에 큰 기여를 하기 때문에 다른 개인 학원처럼 강제 퇴원처리는 하지 않는다. 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센터에 피해를 끼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입회는 거의 시키는 편이다.입회 이후에는 월별 회비를 안내해주는데, 이때 상상코칭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와와센터 홈페이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상코칭으로 하는 이유는, 와와센터에서는 몇몇 카드사가 결제 오류가 나서라고 한다.

아무래도 센터는 임대료, 관리비 등 고정적인 비용이 많이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매출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채우기 위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센터장이 영업을 전담하며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어필해서 매출을 늘려간다. 이런 부분이 다른 학원과는 다른 점인것은 큰 특징이다. 센터장이나 부센터장들은 센터의 매출이나 회원에 대해 영업적인 부분들을 지원해야 하지만 코치들은 영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프리한 편이고 수업이나 회원관리를 잘 하면 코칭센터에서 잘 정착한다. 센터만의 특징이 있다면 본사에서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해주는것이라는거다. 센터장이 관리비와 임대료까지 챙기면 막상 받는 수수료가 얼마 되지 않기에 본사에서 지원을 해주고, 또 1000만원대의 고급 복합기를 1년마다 교체해주고 종이도 신청하면 무료로 가져다준다. 이점이 센터만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센터장과 부센터장이 수업을 맡고있는 경우는 센터장과 부센터장이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수업은 보통 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코칭센터 코치들은 수업을 하고 센터장이나 부센터장은 수업 대신 상담이나 영업 업무를 주로 진행한다. 가끔 센터장도 수업하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매우 특이 케이스이며 대부분 코치가 수업을 진행한다. [19]

3.5. CEO 찬양문화, 자기계발

3.6. 동화세상에듀코 문화, 자기계발


에듀코는 과거에 회사에서 가끔 있는 해외연수니 탑이니 하는 행사에 내 소속 동료나 부서장이 뽑히게 되면, 공항으로 배웅가고, 입국할때도 와서 환영하기 위해 공항에 가는 등의 일들이 있었고 팀간의 경쟁처럼 여겨져 좀 과열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2018년 대표의 지시로 그런 악습은 비로소 없어지게 되었다.

회사 내에서는 리더십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의 개인적 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자기계발 컨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 1회(간혹 2회) 진행되는 미팅이나 교육은 구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합니다.

정기적인 교육 및 세미나: 구성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컨텐츠 제공: 최근에는 교육학, 육아, 청소년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텐츠도 제공되고 있어,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자기계발 컨텐츠는 다양한 소스를 활용하여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컨텐츠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같은 고전부터, 최근의 인기 있는 컨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업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필요와 관심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자기계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7. 급여체계

3.8. 퇴사

3.9. 미흡한 코로나 대응

4. 전국 와와 센터, 더블유 학원 현황

와와센터는 이름만, 더블유 플러스 수학학원은 (W+) 로 , 글로리드학원은 (R) 으로 표기함

5. 여담



6. 기타


바인그룹은 20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고, 교육, 코칭, 무역,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인그룹의 목표는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고,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 1조 매출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화세상에듀코는 바인그룹의 중요한 계열사 중 하나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바인그룹과 그 계열사인 동화세상에듀코는 교육 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바인그룹은 상상코칭, 파워잉글리시, 와와학습코칭센터, 쏠루트 교육지원, 쏠루트 유학모집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1:1 진로, 학습, 인성 코칭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결합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바인그룹은 2022년에 코딩교육 프로그램 '하우코딩'을 론칭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학습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입니다.

에듀코는 교육 산업 내에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나, 과거와 같은 급격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환경의 변화와 함께, 회사 내부에서도 새로운 전략과 구성원 모집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에듀코는 과거에는 특정 인물들의 리더십과 팀워크에 의존한 측면이 있었으나, 현재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하며, 교육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에듀코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듀코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과 교육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년 그룹화를 선언하며 동화세상에듀코를 중심으로 한 바인그룹으로 재탄생하였다.
[1] 네이버 프로필[2] 관리직을 124 명 외 나머지 모든 코치는 위탁계약자이다. 위탁계약자는 4대보험, 최저임금, 주휴수당, 퇴직금 등을 포함하지 않는 개인사업자이다.[3] 유튜브 조회수 44만의 티비광고.[4] 사업자등록번호 : 201-81-27348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동대문 제0409호)[5] 이 보급 수수료로 영업에 노하우만 있다면,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으나 또 이 보급수수료로 인하여 코치들이 한푼의 수수료 없이 무료수업을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6] 고등을 제외한, 초중등 보급수수료의 경우이며 고등의 보급수수료율은 65% 내외이다.[7] 수수료율은 2017년 기준[8] 구인공고 등록 및 팀원들 식사비와 기타 부대비용.[9] 에듀코는 사무실 용품이나 기타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 등은 일절 지원되지 않는다.[10] 정규직원이 아님에도 위계서열이 강조된다. 이것은 위탁코치 계약서에 나오는 독소조항으로 인한 결과이다. 위탁계약서의 내용은 회사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계약자인 위탁코치에게 의무만 부과되고 있다. 계약서는 위탁계약자의 책임과 의무로 구성되어 있고, 계약해지시에 1년간 동종업계 창업 및 취업이 불가한 상식 밖의 규정도 있다. 상식적인 선의 신의성실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즉 명목상 위탁계약이지 사실상 상하관계를 강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처음 계약서 작성시 계약서 내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이 계약을 강요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 밖에 매달 시행되는 대표의 연설 중에 "검증은 안되지만 재입사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위탁계약자는 정규직원이 아니기에, 엄밀히 따지면 입사라 보기 어렵다.[11] 실질적으로 교육일정이나 회사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 회사에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수단은 딱히 없긴하다. 또한 벌점이 매겨져 급수가 올라가거나 승진에 영향을 끼친다.[12] 신입코치에게 주는 지원금을 빠르게 회수하기 위해서, 또한 신입코치들의 수업수수료율은 20% 내외다.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수료율이다.[13] 위탁계약자의 입장에서 이는 크게 2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각각의 고객(학생)유입 첫 달은 수수료가 없다. 고객유입 첫 달의 수수료는 고객유치자(보급자)와 회사가 나눠 가지며, 이에 위탁계약자는 무료로 수업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점을 악용하여 고객유치자는 일정기간만 채워 주도록 상담하여 수수료만 챙기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게 있어, 위탁계약자의 의욕상실과 불만, 서비스 마인드의 저하로 이어진다. 이러한 사례가 빈번해지면 불신과 감정소모가 심해진다. 둘째,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회사적 차원의 지원이 부족하다. 교재 및 필요한 제반 일체는 개인의 사비로 마련하며, 수업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은 적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자기계발과 관련된 부분이지 학업과 교과목에 대한 교육이 아니다. 교육회사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각 사무실에는 교과목과 관련된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지 않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위탁계약자의 역량은 회사가 육성하는 것이 아닌 계약자 본인의 기본적 역량에 달려있다.[14] 이에 대해 대부분의 위탁계약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지적하는 부분이다. 회사는 영업이 강요가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인사고과에 반영, 고객유치 보급수수료 적용, 보급증진을 위한 내부규정 변화 등을 보면 유도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교육사업을 모토로 하고 있음에도 고객(학생)의 교육을 위한 부분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여행사, 건강보조식품, 모바일 플랫폼 사업에 대한 내부적 홍보나 관리를 빙자한 교육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들 사업은 회사 자체적인 영업망이 빈약하기에 사실상 위탁계약자들의 호응도에 따라 사업 성패가 결정된다. 이런 실정이기에 가끔 고객들의 불만 가운데 일부 위탁계약자들이 교육과 무관한 영업을 하는 점을 지적하는 부분도 있다.[15] 2019년 2월에 에듀코에서 진행한 학부모세미나. 에듀코는 명색이 25년된 교육기업인데, 에듀코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행사에서 에듀코에서 나온 전문가가 없다. 이는 회사가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려는 의지는 전혀 없이, 오로지 회사의 외적성장에만 목숨을 걸었다는 이야기다. 연매출 1500억의 중견 교육기업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전문가가 없다, 이는 회사나 코치, 그리고 학부모들이 심각하게 여겨야하는 부분이다. 회사에서는 매년 직원들 교육에 20억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10대교육이라 하여[40] 회사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것 같지만, 각각의 분야에 전문적으로 강의를 하는 전문강사의 교육이 아니다. 회사의 간부급 이상이 하는 교육인데,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많지않다[16] 에듀코에서 일반 코치가 고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엄청난 보급이나 수업을 해야하는데, 그리되면 퇴근하고 집에가는 시간이 새벽이 넘는경우가 다반사다.[17] 창조휴가라고 하여 직급별로 일년에 10~20일가량 쓸수 있다. 각종 회사 행사 및 일정이 있을 경우는 쓸수없게 차단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자유롭게 창조휴가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정규직원의 경우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그 연차 수당을 회사에서 지급해야 하지만, 창조휴가의 경우는 그런거 없다. 휴가를 쓰고 여행을 가더라도, 그 휴가기간동안의 수업은 본인이 알아서 채워야한다.[18] 인재양성원이라고 명하여 동화세상에듀코에서 내부적으로 강조하는 교육과정이다. 보통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초기에 8대 교육에서 최근에는 13개로 교육이 확대되어서 운영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 내부적으로 이 교육을 강하게 밀고 있으며 내부 교육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외에도 외부초청강의 및 학부모 세미나등 기타 강의가 진행중이다[19] 작성하는 본인(학생) 센터에서 성적이 안좋았던 회원을 몇명 정도 모아서 센터장이 수업을 진행한적있었다.[20] 에듀코 직원들이 수시로 찬양이라는 단어를 빼는거같다.[2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58025 '회장님 오신다' 찬송가에 드레스…비뚤어진 총수 숭배 - 출처 : SBS 뉴스[22] 내 보급이 아닌, 타인의 보급 수업에 한해[23] 보험회사의 경우는 계약을 하게되면, 그 보험이 1년이 유지된다는 조건하에 1년치에 해당되는 보험료를 급여로 지급한다. 1년안에 해지가 될 경우에는 손실금액을 보상해야한다. 어찌보면 불합리할 수 있지만, 그 계약이 1년 이상 유지되게 될 경우는 그 보험료가 회사의 소득이니 크게 불리할 것이 없다. 또한 근무자 역시도 1년동안만 그 보험이 잘 유지되게 한다면 손해날 것이 없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24] 보험의 경우는 광고나 상품개발을 철저하게 회사의 이름을 걸고 진행한다. 그러나 에듀코는 딱히 회사의 이름을 보고 수업체결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광고전단지에서는 에듀코, 그리고 바인그룹이라는 이름을 절대 쓰지 못하게 하고있다. 그렇다면 수업의 창출은 결국 업무부의 능력, 혹은 수업하는 교사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가끔 수업문의중 에듀코라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는 문의도 허다하다. 회사가 과연 일반 위탁코치들의 활동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그들이 따온 열매에 대하여 수업이 지속되는 한 수수료를 계속 지급해야한다.[25] 학원강사의 경우 보통 수업수수료율은 월급제, 혹은 비율제다. 비율의 경우 보통 5:5 내지, 6:4인 경우가 많다. 이를 보고 에듀코에서 최고수수료율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학원은 강사가 수업하는 강의실을 제공한다. 또한 복사기를 제공하게 해주고, 또한 수강생 모집에 대한 모든 부분을 학원에서 책임져준다. 심지어 어느정도 이름 있는 강사의 경우는 전용 강의실을 제공하고, 출석체크등의 조교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지원한다. 그러니 강사는 철저하게 수업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에듀코의 경우는 회사에서 회원을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강의실을 대절해주는 것도 아니다. 와와센터가 있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의 지사일 뿐이다. 복사기가 각 지사마다 있지만, 코치들의 수는 많은데 복사기는 몇 대 되지않고, 최신형 복사기도 아니고 고장도 잦다. 거기에 회사에서는 영업도 은근슬쩍 강요한다.[26] 대부분은 입시관련 코칭수업, 자기주도학습 선생님으로 알고 있기에, 대부분의 코칭수업이 길어봐야 6개월 정도에서 끊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다.[27] 문제는 적립금 자체도 내 급여에서 공제한 경우이기 때문에, 회사의 손실은 전혀 없다. 결국 적립금은 사원들의 퇴직금이라기 보다는, 사원의 퇴사로 발생할 수 있는 사측의 금전적 피해를 전혀 없게 하기 위한 장치이다.[28] 이는 2017년 이후 변경되어, 코치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를 코치들에게 통보하지 않는 부서장, 즉 지국장들이 많은 것이 문제. 또한 이런 규정을 모르는 지국장도 태반이다.[29] 처음 계약할때 계약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통보해야하는 지국장들의 업무태만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30] 그러나 대부분 이 조항은 지켜지지 않고 있으니 유명무실하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조항 자체는 분명 독소조항이다보니 사측에서 걸고 넘어진다고 하면 얼마든지 엮을 수 있는 것이 문제.[31] 위탁코치들의 대부분은 국영수 과외교사들이다.[32] 코치들의 돈으로 상품을 체결하여 수치를 올리고 이후 환불을 받는 경우[33] 최근에는 이런 허위매출은 많이 줄었으나 과거에는 이런 허위매출의 경우가 꽤나 많았다. 기존달의 매출에서 초과달성한 매출의 절반이상이 코치들의 개인카드로 결제한 매출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을 경우. 그렇지 않은 지구나 팀이 훨씬 많지만 과도한 매출 경쟁을 유도하는 환경자체가 문제[34] 허위매출을 하고서 바로 취소를 하게 되면 목표달성에 제약이 생기니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환불을 하도록 조치하지만, 이 과정에서 코치 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금전적 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은 큰 문제. 과거 구몬에서 매출왕으로 불렸던 사람이 실제로는 자신의 돈으로 상품을 계약하고, 이것이 반복되자 빚에 허덕이다 자살을 했던 비극적인 사례가 에듀코에서도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허위매출이 발견되는 경우 상당한 조치가 취해진다.[35] 에듀코에 한타임은 30분이다. 300타임이라하면 일주일에 수업하는 시간을 얘기하며, 300타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50시간을 수업해야하고, 일주일의 168시간중 150시간을 수업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36] 물론 그룹수업등으로 진행한다면 달성하지 못할 수치는 아니다.[37] 물론 코칭이라는 것이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아직은 코칭보다 티칭이 더 우선시 된다. 내 아이의 공부습관을 바꿔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또한 코칭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연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38] http://www.edicousa.com/usa/board/getMain.usa 에듀코의 파워 잉글리쉬 미국지사 홈페이지이다. 맨 아래 하단을 보면 에디코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9]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 고나리질을 시도한 전적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헬로우드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