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프로그램이던 라디오스타가 2002년 전에 나온 추억의 국내 가요들 위주로 들려주던 것과는 달리 시대별로, 장르별로 선곡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2021년 7월 5일부터 수도권에서만 방송했으며 부산, 대전 지역의 경우 1부에, 청주지역의 경우 2부에, 창원과 전주 지역은 1~2부 모두 종전처럼 지역방송이 송출, 이외의/주말 전 지역에서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가 방송됐다. 수도권 주파수 FM 106.1MHz, AM 603kHz의 출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충청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서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준수한 음질로 두근두근 음악엔 본방송을 청취할 수 있었다.(이건 임백천의 백뮤직도 마찬가지다.) 새벽 1시 재방송은 지역 방송없이 전국으로 송출했다. 중파의 특성상 본방송 시간대에서도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했다.
[재방송][2] 2021년 7월 중반부터는 잠시 진행하지 않는다.[3] 새벽 1시 재방송 시간에는 당연히 참여가 불가능하다.[4] 말장난이라고 한다. 알리고 싶어요!에서 넘어왔다. 2021년 3월 중에 진행되기 시작했다.[5] 2020년 3월에 새로 생겼다. 이전까지는 라이브 하우스를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