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워치

두근워치
장르	개그, 학원, 로맨스, 판타지[1]
작가	스토리: 개호주 작화: 홍차
연재처	레진코믹스 ▶
연재 기간	2015. 04. 05. ~ 2015. 11. 15.
연재 주기	일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 함연두
  
  본작의 남주인공. 누나인 함라임과 함께 살고 있다. 아이덴티티는 무성애가 연상될 정도의 골때리는 목석(…). 과학밖에 모르는 인간이라 한다. 두근워치로 실험이 시작되자 두근워치의 수치를 올린다는 명목으로 시작부터 여캐들의 특정 부위를 마구 만지고 다니는 기행을 선보인다. 더 대단한 건 자신의 이 행동이 성희롱이라는 자각도 없다. 아무런 성적 욕구가 원인에 없는 지극히 진심으로 실험을 위한 행위라는 게 무서운 점(…). 예보라의 강한 플래그를 이용하자고 생각한 연분홍에 의해 예보라와와 데이트를 하며 온갖 애정표현을 하는데 진심으로 데이트에 응했던 예보라와 달리 본인은 진짜로 실험만을 위한 행위였다(…) 본편에서 온갖 나사 빠진 대사를 뿜어내는 일등공신.

• 예보라
  
  메가데레. 함연두의 소꿉친구. 누가 봐도 함연두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지만 함연두가 목석이라… 함연두로부터 애정표현을 받을 때도 있고 한 번만 받았다 하면 눈에서 하트가 떠나질 않지만 함연두는 철저하게 두근워치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 목적(…)을 두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거라 그걸 알고 상처받을 때도 잦다. 성격이 순한 데다 팔랑귀라 연분홍이나 심청 등 머리 좀 굴린다 싶은 캐릭터가 한두마디 미끼를 던지면 덥석 물어 이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곤 한다. 그래도 툭하면 나오는 석양 등을 배경으로 한 작화빨을 받아 미모가 잘 나오는 등 사실상 진히로인.

• 연분홍
  
  츤데레. 함연두의 학교 친구. 소꿉친구라 어려서부터 같이 알고 지냈을 예보라와 달리 언제부터 함연두와 알고 지내는 관계였는지는 불명이다. 키를 포함해서 여러 의미로 작다. 그래서 이로 인한 놀림을 많이 당하고 본인도 잘 넘어가 빡쳐한다. 눈치가 다소 빠른 편이고 머리 쓰는 유형 같지만, 조롱이나 도발에 굉장히 잘 넘어온다. 나사 빠진 주변인들에 대한 태클 역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재미를 위해'라는 표현의 주인공. 그래서인지 함연두에 대한 애정도 자체는 꽤 낮은 듯. 그런데 함연두와 같이 실험했다는 이유로 망가진 시계를 쉽게 버리지 못한다거나, 뜬금없이 그의 옷 냄새를 맡고 자기 행동에 자기가 놀라는 등(…) 약하게나마 있는데 자각을 제대로 못 하는 듯싶다. 백인 또는 혼혈 기믹이 있을 듯하다. 다른 캐릭터들이 명백하게 살구색으로 채색되어있는데 유독 본인만 피부가 매우 하얗다.

• 심청
  
  쿨데레. 함연두가 다니는 학교의 보드게임 동아리장. 모종의 사정으로 부원이 모두 비어 동아리를 홀로 운영하는 실상이다. 혼자 지내다 심심하던 찰나에 주인공들이 속해있던 과학 동아리에서 두근워치를 두고 이야기하는 걸 엿듣고 무턱대고 쳐들어와서 끼어든다. 그런데 그런 거치고는 몇 화 만에 순식간에 동화되었다. 나중엔 아예 악기까지 가져와 연주하다 쫓겨나는 등 본인 동아리보다 이쪽에서 더 많이 지낸다(…). 운동을 좋아해 툭하면 움직이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특정 부위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냐하면 예보라도 간신히 한다는 책상에 얹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 진홍박사
  
  두근워치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 작중 행적을 보면 다양한 발명품도 개발한 듯하다.

• 함라임
  
  함연두의 누나. 연구소에서 일한다. 예보라를 이미 함연두의 아내로 보고 있다. 반면 다 자란 데다 딱히 귀여운 구석도 없는 남동생의 영향인지 귀여운 이미지의 연분홍을 자기 동생이라는 드립을 자주 친다. 가족 만들 기세 사실상 집안 가장으로 돈 벌어오는 데다 살림까지 다 맡아서 하는 듯하다.

6. 기타

• 모 고급시계와는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