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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의 전일담을 다루는 프리퀄과 더불어 극장판 내용이 처음으로 코믹스로 나온 편이다. 생존자 그래노라 편 이후의 코믹스 드래곤볼 슈퍼의 신장편으로서 연재되고 있다.프리퀄은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후 91화부터 극장판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100화를 끝으로 극장판 본편 내용을 마무리하고, 101화부터는 애필로그를 다루고 있다.
24년 2월호를 끝으로 슈퍼히어로 편의 연재가 끝났는데, 원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동년 2월부터 이미 병원에서 치료받다 3월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슈퍼 기준으로는 원작가가 직접 참여한 마지막 에피소드가 되었다.[2]
2. 등장인물
2.1. 프리퀄
2.2. 본편
- 손오반
- 팡
- 피콜로
- 팡의 유치원 선생님
- 감마 1호
- 감마 2호
- 인조인간 18호
- 마젠타
- 셀맥스
2.3. 에필로그
3. 전개
프리퀄에 해당되는 88~90화는 고등학생이 된 오천과 트랭크스를 주인공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분위기의 에피소드. 마인 부우 편 전에 가벼운 느낌의 하이스쿨 편이 있었던 것과 유사하게 극장판 스토리 전에 가벼운 느낌으로 풀어가는 듯한 에피소드다.이후에는 그냥 극장판 스토리를 거의 따라가고 있으며, 특별히 새로운 설정이나 장면이 많이 드러나진 않았다. 살짝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오천과 트랭크스가 히어로 활동한다는 설정이 감마 1호와 2호 제작에 영향을 줬다는 정도와 전투씬 복장이 극장판과 달리 오천과 트랭크스만 히어로 활동 복장을 착용했다는 점 정도.
애필로그를 통해서 손오반과 손오공이 직접 대련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비스트와 무의식의 극의간의 차이를 직접 비교하는 장면을 통해서 강함을 볼 수 있게 되었다.
4. 기타
오천과 트랭크스는 마인 부우 편 이후로 오랜만에 메인으로 나왔지만 정확히는 트랭크스가 메인 주인공으로 나오고 오천의 경우, 짤막하게 나온다.하이스쿨 편과 달리 교복입고 학교다니는데, 의외로 드래곤볼 내에서는 처음으로 교복을 입는 모습을 보여줬다.[3]
재밌게도 비밀 활동을 했음에도 허술하게 들켜버린 손오반[4]과는 달리 얘네 둘은 히어로 활동을 친구는 물론 가족, 지인들한테까지도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있어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5] 이후 신생 레드리본군 본부에서 본인들 스스로 정체를 공개해버렸다. 물론, 크리링은 이전부터 어느정도 눈치챈 듯 알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이전 신극장판들은 전부 애니메이션 코믹스가 나왔는데, 유독 슈퍼 히어로만 연재가 진행중인 점 때문에 발매 관련 소식이 없다. 내용이 사실상 동일한 전개로 진행된 신들의 전쟁도 멀쩡하게 코믹스가 나왔는데도 이런 점은 거의 슈퍼 코믹스 판매량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6]
원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슈퍼 에피소드 기준으로는 슈퍼 히어로편까지만 각본을 짠 관계로 사실상의 원작가가 직접 짠 스토리로 진행된 마지막 슈퍼 에피소드가 되었다. 설정과 이후 전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은 배재하기 힘드나, 이후 전개되는 스토리는 도요타로가 짠 스토리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24년 3월 이후 슈퍼히어로편 마지막화 연재 이후 휴재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작품 외적으로도 이미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는 토요타로를 계속 기용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5. 같이 보기
[1] 드래곤볼의 원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별세로 인해 이후 스토리의 전개가 불투명해졌다.[2] 다만 드래곤볼 프렌차이즈 기준으로는 드래곤볼 다이마가 존재하고 있어서 해당 에피소드 전체를 유작으로는 보지 않는다. 이미 그 전에 공개된 극장판 스토리를 보충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3] 부르마는 이미 대학을 졸업한 상태였고 손오반과 비델의 경우, 다니는 학교가 사복을 입고 생활했다.[4] 다만, 오반의 경우는 운이 없었는데, 작정하고 찾으려고 한 비델에 의해 들키고 만 것이다. 이 외에 부르마나 치치 등 주변 지인에겐 직접 말해 처음부터 알고 있는 상태다.[5] 물론 오천과 트랭크스의 친구들도 이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실제로 버스에서 인조인간이 난입할 때 오천이가 사라지고 난 후 그레이트 사이어맨 X2가 나타나자 오천의 친구들이 이부분에 대해 의문을 갖는 장면이 있었다. 다만, 비델처럼 굳이 정체를 알아낼 생각을 안 하고 있다.[6] 극장판 애니메이션 코믹스로 나올 경우 작화도 좋고 컬러인데다가 극장판의 감동을 어느정도 재확인할 수 있는 이쪽을 구매하지 작화도 전개도 별로고 흑백인 슈퍼 코믹스를 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