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백조 剥き出しの白鳥 A Naked Swan | |
장르 | 개그 |
작가 | 하토무네 츠룬 |
출판사 | 슈에이샤 미발매 |
연재처 |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7. 12. 14. ~ 2018. 12. 06. |
단행본 권수 | 4권 (2019. 02. 04. 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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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개그 만화. 《미타마 시큐리티》를 그린 하토무네 츠룬의 장편 데뷔작이자 출세작.점프 SQ.CROWN 2015년 가을호에 게재되었던 동명의 단편을 연재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어느 때라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이고 싶다──
명문고에 재학중인 학업우수, 용모단정의 퍼펙트 휴먼 시라토리 카케루가 추구하는 바이다.
삶의 의미와 스스로의 청춘을 찾아 하늘 높이 떠도는 백조 전설!!
완벽 꽃미남 시라토리 카케루는 극도의 노출광이여서 교내에서 몰래 알몸이 되는 것을 취미로 삼고있다. 그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노출광을 단속하려는 절친 나츠로, 외교관인 아버지, 노출광 조직 버드파이브 등 여러 난관이 등장하지만 시라토리는 타고난 재치로 위기를 차례로 타개한다. 그런 가운데, 격리되어있던 최악의 노출광 '흉' 후시미 쵸가 탈출해 시라토리의 앞에 나타나는데...명문고에 재학중인 학업우수, 용모단정의 퍼펙트 휴먼 시라토리 카케루가 추구하는 바이다.
삶의 의미와 스스로의 청춘을 찾아 하늘 높이 떠도는 백조 전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04권 |
백조질주 | 백조해후 | 백조각성 | 백조비상 |
2018년 03월 02일 미발매 | 2018년 06월 04일 미발매 | 2018년 11월 02일 미발매 | 2019년 02월 04일 미발매 |
4. 등장인물
- 시라토리 카케루
본작의 주인공. 120년 전통의 명문 진학교 센레이칸에 입학한 이래로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두뇌 명석, 운동신경 발군의 엄친아... 이지만 그 실체는 극도의 노출증광. 남들의 눈을 피해 공공장소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에게 발견되면 자신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얼굴을 우선적으로 숨긴다. 작중 등장하는 다른 노출광들과 마찬가지로 억지로 옷을 입히면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이 사실은 다른 학생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기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팬클럽도 있을 정도. 그 뿐만 아니라 나츠로, 츠바타니 같은 남성 친구들도 많다. 초반에는 다른 노출광들에 비해 테크닉이 부족해 고전하지만, 경쟁을 통해 성장해나간다.
- 스승님
카케루의 근처를 떠도는 백조의 신. "힘을 원하는가"라며 말을 걸어온다. 성격은 아이 같아서 쉽게 삐지지만 조금만 치켜세워주면 금방 좋아한다.
- 츠바타니 코노
시라토리와 같은 반인 여학생. 시라토리를 좋아하고 있다. 한 때, 시라토리에게 노출광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오빠가 한 명 있는데 버드 파이브의 츠바타니다.
- 타카기 나츠로
시라토리의 소꿉친구. 센레이칸의 학생회장. 교내에 출몰하는 수수께끼의 노출광을 단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보좌관으로 카모이를 두고있다.
- 버드 파이브
- 리더
버드 파이브의 리더.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으며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오리의 신이 깃들어 있다. 그 정체는 사실...[스포일러] - 츠바타니 츠바메
코노의 오빠. 툭하면 웃통을 벗어재껴서 코노에게 미움을 받고 있으며, 밖에서 전라인 상태로 있는걸 들키기까지 한다. 나츠로가 설치해둔 CCTV에 걸려서 쇠고랑을 찰 뻔 했으나 시라토리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넘긴 후로 시라토리를 응원하게 되었다. 제비의 신이 깃들어 있다. - 펠리 칸
독일인이며, 평소엔 펠리펠리 라는 말만 하면서 소통한다. 하지만 사실 일본어 잘한다. 색소폰을 불 줄 안다. 펠리칸의 신이 깃들어 있다. - 쿠라쿠 쟈쿠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공작의 신이 깃들어 있다. 비눗방울과 펠리의 색소폰 연주로 사람들에게 최면을 거는 능력이 있다.
- 시라토리 텐마
카케루의 아버지. 직업은 외교관이며 아들과 마찬가지로 노출광. 25년 전 센레이칸의 학생회장이였던 시절에 이미 노출광 이였다. 노출을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못하던 중, 아내에게 발각되어 아내가 집을 나가게 된다. 국제 회의에서도 비밀리에 노출한 적이 있다고 한다. 홀로 카케루를 애정을 쏟아가며 키워왔으며, 아들에게 노출증이 유전된 걸 알고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처에는 항상 페가수스의 신 샹젤리제가 있다. 샹젤리제도 옛날에는 백조였다.
- 사기누마 요이치로
시라토리 텐마의 오랜 친구이자 인공지능 연구 전문가. 센레이칸의 노출광을 잡기 위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OWL을 데리고 온다.
- 후시미 쵸
최악의 노출광 '흉'. 성별 미상. 격리되어 있었으나 사기누마의 협력으로 탈출한다. 피닉스의 신이 깃들어 있다.
- 라오우
전설의 노출광. 과거의 인물. 과거 그 노출로 세상을 구했다고 하며 노출의 모든 것이 적혀있다는 '라신반'이라는 책을 썼다.
5. 기타
- 하토무네 츠룬이 점프 SQ에 연재를 목표로 단편을 그리던 중 어떻게 하면 할당된 페이지만으로 눈에 띌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자 담당 편집자가 투 러브 트러블같이 벗기는 만화를 그리자고 조언을 해줬던 것이 본작의 탄생 계기라고 한다. 그래도 너무 저속해지지 않도록 소녀 만화 잡지 별책 마가렛의 만화들도 참고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단편 버전은 점프 SQ.CROWN[2]에 게재되어 호평을 받았으나 편집부 내에서는 호평을 받지 못해 연재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 후, 담당 편집자가 소년 점프+로 발령받자 같이 이동. 1권 완결 예정으로 연재가 결정되었고 연재가 시작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향이 가져오면서 연재 기간의 연장이 결정되었다.
- 병맛같은 내용이지만, 학원 러브 코미디 → 배틀으로 전환 → 파워 인플레 → 최강들이 모이는 대회 → 일상으로 복귀라는 전개가 은근히 유유백서같은 왕도 만화의 흐름과 비슷해서 사실 소년 만화라는 설이 있다. 담당 편집자도 "드러내는 백조를 개그 만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정도.
- 짧게 끝났기 때문에 연재 중단당했다는 설도 있지만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기 때문에 박수칠 때 떠나는 것에 가깝다. 애초에 1권 완결 예정이였기도 하고.
- 제 4회 차세대 만화대상에서 웹만화 부문 16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