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환
- 트락젝스.
- 내가 트락젝스다.
- 드로우 레인저!
- 활과 화살이 준비되었다.
- 내 활도 싸울 준비를 마쳤다.
- 내 화살은 얼음처럼 차갑지.
- 전투를 시작해볼까?
2. 전투 시작
- 걸고 당기고 날려주지!
3. 선취점
- 선취점. 제대로 먹혔군.
4. 이동
- 전장으로.
- 소리 없이 움직인다.
- 활시위는 당겨졌다.
- 안개처럼 조용히.
- 아주 좋아.
- 바로 그거야!
- 앞서가자.
- 그게 좋겠군.
- 괜찮군.
- 물론.
- 그래.
- 앞으로.
- 전진.
- 좋아.
5. 공격
- 공격!
- 싸워주지.
- 화살이여, 목표를 향해 날아가라!
- 죽음은 조용히 찾아오지.
- 좀 차가울거다.
- 화살이여, 날아가라!
- 내 화살은 얼음보다 날카롭다!
- 얼음이 내 적들을 해치리라.
- 얼음에 당해봐라!
- 다음 화살!
- 화살이여, 날아라!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 이걸 놓칠 내가 아니다.
- 드디어...
- 마침내...
7.1. 돌풍
- 침묵!
- 침묵이 그대를 삼킨다!
- 침묵하라, 모두!
- 침묵이 너를 봉인한다.
- 침묵 속에 봉인하겠다!
- 조용!
- 쉿!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달콤해.
- 티끌 모아 태산이지.
- 내 거야!
- 공평한 거래군.
- 오늘 일당인가?
- 꼼짝 말고 다 내놔.
- 돈을 내놓으면 죽여주지.
- 그저 화살받이일 뿐.
- 잘 가져가마.
- 대가를 치르는군.
11. 디나이
- 디나이!
- 그 정도로는 어림 없지.
- 오, 눈물 좀 닦고.
- 제대로 싸우고는 있어?
- 어림 없지.
- 어딜!
- 놓치지 않는다.
- 안될 일이지.
- 양보는 없다.
- 안된다니까!
- 내 것이야.
- 안돼!
- 꿈도 꾸지 마라.
- 어딜 감히?
- 포기하는게 어때?
- 흐하하하하!
- 음, 흐흐흐흐흐흐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활시위가 팽팽하구나.
- 숲의 그늘처럼 은밀하게.
- 드로우의 자존심을 높였다!
- 달콤한 순간이군.
- 내가 활약할 시간이다.
- 숲의 비밀은 내 것이다!
- 음 흐흠 흐하하하하하하하!
- 음흐하하하하하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드디어 구했다!
- 아껴 쓴 보람이 있군.
- 돈은 이럴 때 쓰는 것이지.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내 화살은 멀리서 날아들고, 점멸 단검은 나를 가까이 데려가주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이걸 들려면, 손이 하나 더 있어야겠는데?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만타 도끼.
- 어둠의 검.
- 나비검.
- 다이달로스.
- 타라스크의 심장.
- 여의봉!
- 칠흑왕의 지팡이!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죽음도 날 찾진 못한다!
15. 물병에 룬 담기
- 요긴하게 쓰겠군.
- 아껴둬야지.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아플걸?
- 신속화!
- 더 빠르게!
- 환영화!
- 누가 진짜일까?
- 투명화!
- 내 모습이 완전히 감쳐졌군.
- 재생화!
- 아, 치유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17. 영웅 처치 성공
- 네 화살에 네 이름을 새겨주마.
- 바로 명중했구나.
- 내 차가운 손길이 느껴지나?
- 네 운명은 정해졌다.
- 넌 혼자 죽는다.
- 얼어버려라.
- 외로운 최후로군.
- 레인저에게 말을 걸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을 텐데?
- 너처럼 죽은 녀석이 줄을 섰지.
- 이 숲에는 숨은 무덤이 많지.
- 드로우의 적이 하나 죽었군.
- 화살을 다시 걸 때까지 죽지 말고 기다려라.
- 너무 시끄러워서 살려둘 수가 없구나!
- 세상에는 네가 절대 볼 수 없는 것이 있어. 예를 들면, 내일의 태양 같은 것이지.
- 우린 서로 잘 모르잖아? 차라리 잘 된 일이지.
- 죽은 이를 존중해야지. 그러니, 우선 죽으렴.
- 이제 죽었으니, 존중해주지.
17.1. 라이벌 처치
- : 루나, 낮이라고 임무를 소홀히하면 되겠어?
- : 마침 잘됐군. 화살통 만들 가죽이 부족했거든.
- : 내 화살이 한 발 빨랐다.
- : 한 발로 끝내주지.
- : 나한테는 안 돼, 바람순찰자.
- : 내가 이겼군?
- : 벌벌 떠느라 뼈가 달그닥 거리는 군.
- : 클링츠는 이빨 떨 때 클링클링 소리가 나나?
- : 오늘 제대로 걸렸어, 클링츠.
- : 옛 것이 좋은 거야, 저격수.
- : 제대로 저격당했군, 저격수.
- : 나도 잘나가고, 내 화살도 잘 나가지.
- : 요술사, 집 밖으로 나가본 적 없지?
- : 멍청하긴.
- : 내내 네 그림자 속에 숨어있었지.
- : 숲이 속삭이길, 날 선택했다더군.
- : 숲에 물어보면 대답해줄 거야.
- : 얼음의 힘으로 강해졌지만, 잘 부서지는건 어쩔 수 없군
- : 이 숲에는 사냥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야.
- : 내 활로 못 잡는 곰은 없지.
18. 아군 대면
19. 사망
- 죽음은 얼음처럼 차갑구나!
- 모두가 입을 다무는구나.
- 홀로... 죽겠구나.
- 죽음은... 차가운 것이지.
- 너무 추워...
- 어떻게... 이럴 수 있지?
- 울어줄 필요는... 없다.
- 생명 그 자체가 선물인 것을...
- 가치 있는 삶이었어...
- 찬 바람에 쓸려가는구나.
- 낙엽처럼 사라지리라.
- 멀리, 떠나가리...
20. 부활
- 화살을 수거하러 왔다.
- 화살보다 빠르게 돌아왔다.
- 다시 전장으로.
- 어떻게 된 거지?
- 다시 여기인가.
- 어떻게 다시 이 곳에 왔지?
- 그저... 몸풀기였을 뿐이다.
20.1. 빠르게 부활
- 쏜 화살이 떨어지기 전에 돌아왔다.
21. 승리
- 이겼다!
- 또 이겼다!
- 당연한 결말이지.
- 다시 승리했다.
- 승리했다.
22. 패배
- 이렇게 무너지다니!
- 운명은... 너무도 잔혹하구나.
- 이럴 수가...
23. 기타
감사- 흐음, 고맙기도 하지!
- 드로우의 가호가 함께 하길.
드묾
- 이 차가운 안개도 내겐 따뜻하기만 하지.
- 난 혼자 걷는다. 그림자만 있어도 충분하니까.
- 소원만큼 큰 죄도 없다.
- 날 따라 숲 그림자 사이를 걸으면 아무도 우릴 찾아내지 못할 거야.
도발
- 독 안에 든 쥐로군!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 없는 마법사 같으니.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