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1:34:44

드워프게코

드워프게코
Dwarf gecko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뱀목(Squamata)
상과 도마뱀붙이상과(Gekkonoidea)
하목 도마뱀붙이하목(Gekkota)
도마뱀붙이과(Gekkonidae)
땅딸이도마뱀붙이과(Sphaerodactylidae)

1. 개요2. 사육현황3. 참고할만한 사이트

[clearfix]

1. 개요

드워프게코는 전세계 각지에 분포하는 도마뱀붙이과, 땅딸이붙이도마뱀에 속하는 수많은 종 중 일부 종을 통칭한다.[2] 드워프게코는 작음을 뜻하는 Dwarf 와 도마뱀붙이를 의미하는 Gecko를 합한 단어이다.[3]

주로 영어 명칭인 드워프게코, 마이크로게코, 아일랜드게코 등으로 불리운다. [4]

이 속에 속하는 모든 종류는 다른 파충류와는 다르게 굉장히 빠르며 활동적이다. 매우 작은 크기에 맞추어 진화를 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색이 굉장히 다양한 편으로 해외 애완동물 시장에 많이 거래되는 종이다. [5]

크기는 6센티미터 정도의 소형종부터 20센티미터 이상의 대형종까지 다양하다.[6] 수명은 각 종마다 다양한 편이지만 통상적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의 수명을 갖고 있다. [7]

잡식성으로 곤충을 비롯해 꽃꿀, 과일즙 등을 즐겨 먹는다.

2. 사육현황

현재 국내 파충류 시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드워프게코는 다음과 같다.

1) Lygodactylus conraui (카메룬난쟁이도마뱀붙이, 그린드워프게코) [8]
2) Gonatodes albogularis (노랑머리도마뱀붙이) [9]
3) Gonatodes vittatus (비그만난쟁이도마뱀붙이) [10]
4) Lygodactylus williamsi (윌리엄난쟁이도마뱀붙이, 일렉트릭블루드워프게코) [11]
5) Lygodactylus picturatus (흰머리난쟁이도마뱀붙이) [12]
6) Sphaerodactylus sputator (아일랜드리스트도마뱀붙이) [13]
7) Sphaerodactylus parvus (앵귈라난쟁이도마뱀붙이) [14]
8) Tropiocolotes nattereri (나테레리도마뱀붙이) [15]
9) Lygodactylus kimhowelli (킴호웰난쟁이도마뱀붙이) [16]

그 외에도 다양하게 수입되고 사육되고 있다.

3. 참고할만한 사이트

1) http://www.dwarfgeckos.com/ [17]


[1] 옐로헤드드워프게코 (Lygodactylus picturatus) - 탄자니아산으로, 흔한 드워프게코이다.[2] 종류와 기준이 너무 많아 이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외에서 드워프게코로 분류하는 모든 속을 담았다.[3] 해석하자면 아주 작은 도마뱀붙이.[4] 해외에서는 통상적으로 대부분 드워프게코라고 부르며 마이크로게코는 드워프게코보다 훨씬 더 작은 도마뱀붙이를 말할때 불린다. 아일랜드게코는 아주 작은 섬에 사는 게코일 경우 사용한다. 이 용어의 경우 대부분 개인마다 쓰는 범위와 편차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든 상관없다. 다만 해외 대부분이 Dwarf gecko (드워프게코) 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식의 편리성을 위해 드워프게코라 부르자.[5] 여담으로, 국내에서 수입된 드워프게코는 매우 한정적이다. 국내에서 매년 들어오는 Lygodactylus conraui, Gonatodes albogularis 등을 제외하고는 수입대행을 하지 않으면 찾아보기 어렵다.[6] 놀랍게도 해외에서 드워프게코라 불리는 속에 23cm 이상의 대형종이 포함되어있다.[7] 사육시에는 통상 10년 이상 살기도 하지만 의문사가 잦아 5년 이상 사는 개체가 드물다.[8] 수입빈도가 잦으며 상당히 많은 개체들이 사육되고 있다[9] 시기별로 수입이 되고 있다.[10] 수입이 자주되는 종은 아니지만 사육하는 사람들이 있다.[11] CITES 1 지정으로 사육이 어려우나 과거 (2010년 전후)로 사육이 허가되었을 때 키우는 사람들이 아직 사육중이다. 대표적으로 다흑[12] 일부 소수의 사육자가 사육하고 있다[13] 국내 개체 약 15마리 이상이 사육되고 있다. 최근 한 업체에서 수입하면서 개체가 많아졌다![14] 국내 4마리가 수입되어 사육되고 있다. 앞으로 더 수입될 전망[15] 여름 초 꾸준히 수입되는 종류중 하나이다.[16] 한 업체에서 몇쌍 수입하여 사육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 위에 서술된 Gonatodes albogularis 와 Lygodactylus picturatus 와 유통명은 옐로헤드드워프게코로 같기 때문에 대부분 학명으로 부르는 편.[17] 드워프게코에 관련된 해외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