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목어 登木魚 | Climbing perch | |
학명 | Anabas testudineus (Bloch, 1792)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아나반티드목(Anabantiformes) |
아목 | 아나반티드아목(Anabantoidei) |
과 | 아나반티드과(Anabantidae) |
속 | 아나바스속(Anabas) |
종 | 등목어(A. testudine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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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등목어목에 속한 담수어로 동남아에 널리 서식하고 있다. 등목어는 한문으로 오를 등, 나무 목자로 말 그대로 연목구어라는 고사성어가 무색하게 나무에 올라갈 수 있을 만큼[1] 튼튼한 지느러미와 비늘을 지니고 있어 뭍으로 올라와 기어다니면서 거처를 옮긴다. 때문에 망둥어처럼 걸어다니는 물고기로 유명하다.친척으로는 구라미, 버들붕어, 야생베타, 가물치, 드렁허리가 있으며 특히 구라미와 매우 흡사하다.
2. 사육
해외에서는 관상어로 폭넓게 유통된다. 국내에는 2011년, 2015년에 각각 1회 수입된 전적이 있다. 비슷한 종으로는 크테노포마과 종들이 들어오며, 2023년에는 크리에이터 푸른상어가 운영하는 힐링아쿠아에서 수입을 진행했다.[1] 실제로 나무에 올라간다기보다는 천적이 나무에 올려둔 걸 본 이후로 저런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 정설이기는 하다. 어쨌든 지느러미로 오르막 정도는 올라갈 수 있는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