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바제시카의 사건 사고를 다룬 내용.2. 목록
2.1. 리섭TV와의 논쟁
리섭TV의 “한국 여자들 7천 원에 몸을 팔게 될지도”라는 썸네일이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하다가 리섭TV로부터 1vs1 채널 삭제빵 토론을 제의받았다. 영상리섭의 시청자들은 디바제시카를 “무식쟁이 아줌마”, “모르는 일을 계속 아는 척 하더니 결국 이 사단이 날 줄 알았다.” 등의 비난을 쏟았으며, 디바제시카의 시청자들 역시 “수꼴 아저씨”, ”100만 유튜버에게 어딜 감히”등의 비난 등으로 팬들 간의 갈등이 일어났다. 디바제시카는 자신의 채널의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의 정리와 해당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2.2. 토요미스테리의 잘못된 정보
토요미스테리에 출처를 알 수 없고 과장, 왜곡되어 있는 정보가 있다.-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을 방송했는데, 범인이 이형호 군을 살려뒀다가 시신 발견 1주일 전에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이형호 군은 각종 조사와 부검 결과 실종 직후 살해당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졌는데 범인이 실제와 달리 살려둔 상태로 데리고 있었다고 잘못된 내용으로 인해 미화된 설명을 한 것이다.[1]
-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한 도시 전설 이야기를 루머라는 해명없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했다.
- 존 웨인 게이시의 체포가 싸이코메트리 초능력자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 조승희 사건을 다루는 영상. 실제로 수사 결과 인종차별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는데, 영상에서는 조승희 개인의 문제라는 주장을 했다. 이게 딱히 그렇게까지 욕을 먹을 발언은 아니었던 게 사건을 보면 비록 중고등학교 때 인종차별 당하기는 했지만 조승희 개인에게도 문제가 매우 큰 것은 사실이고 대학교 때 인종차별에 대한 리포트는 없었다. 본인에게 인종차별을 가한 가해자들이라면 모를까 조승희가 대학에서 애꿎은 학생들을 본인 화풀이로 살해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온라인에 워낙 조승희에 대한 동정표와 인종차별에만 오직 포커스를 맞추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2] 디바제시카를 비난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현재는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 서안 피라미드 고조선 문명설을 사실인 양 주장한 적이 있다. 중국이 은폐한 피라미드로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중국 한나라 황제의 무덤이며, 설명된 무덤 중에서는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한무제의 무릉도 포함되어 있다.
- 화순펜션 미스테리 가족여행의 비극적인 결말 영상에서 화순군 펜션 질식사 사건을 다루며 '펜션인데 창문을 막고 못질했다.', '강제개종목사가 개입되어있다.' 등 신천지의 언론플레이인 강제 개종 주장을 무분별하게 반영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실제 사건 뉴스 기사 특히 신천지에서도 좌표를 찍고 옹호하러 몰려오고, 아예 프로파간다적 활용까지 발생했을 정도. 영상 내용이 보도된 기사(토요미스터리 디바제시카 화순펜션 사망사건 언급…인권탄압 문제 자아낸 비극적 결말, 포털 제휴 종료로 MSN에선 삭제됨.)아카이브
물론 유튜브 업로드 자체는 2020년 2월 14일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발생 이전에 업로드했으며, 해당 영상 녹화 당시에 한 스트리밍은 더 이전이다. 하지만 신천지의 코로나 전파 이전인 업로드 당시에도 여론이 나빴으며,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 더욱 악화되었다. 그래도 2020년 2월말까지는 공개하였으나 이후 2020년 3월 초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
사실 정보 내용 오류 자체는 평소에도 간혹 있었고[3], 아예 1월 말(영상 업로드 시점인 2020년 2월 중순 시점 기준 3주전) 사이비 종교 관련 제보 받던 당시에 신천지에서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제보를 넣었을 가능성도 높았다. #. 하지만 이번엔 기존과 달리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영향으로 신천지 악명이 더욱 알려진 상태다보니, 기존까지의 비판과 달리[4] 아예 신천지 신도 의혹이 나오는 등 이전에 비해 상당히 논란이 되었으며, 이후 디바제시카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신은 신천지가 아니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 또한 아예 구글이나 야후 재팬은 커녕, 나무위키만 뒤져도 사실이 아닌 허구라는게 밝혀지는 사건 또한 마치 사실인것 마냥 꾸며내는데 '물론 후에 사실은 확실치 않다.'라는 말은 하지만 '이건 거짓이다'라고 못박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치 사실인것 마냥 포장하는것이다. 이는 타 공포 유튜버들은 괴담으로 시작했지만 디바제시카는 실화기반 미스테리를 주제로 삼았고 이로 인해 소재가 고갈됨에 따라서 허구 및 근거가 몹시 빈약한 사건을 다루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다.[5] 아예 픽션임을 못박고 시작하는 시리즈를 만들거나 최소한 허구일 확률이 높다는것을 강조하는 등의 노력은 필요한것으로 보인다.
2.3. 단편영화 납치 미화 논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바제시카 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콜드브루' 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스릴러와 광고의 만남? 첫 시도였기에 부족한게 많습니다. 하지만 첫 시도가 있어야 더 완벽한 다음이 있겠죠? 제작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직후.
단편영화를 만들어 보았다. (유튜브 디바제시카 채널 공개) 아직 하루도 안됐는데 10만 조회수🙏 감사해요 첫경험이 중요하다.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 난 제작자가 되고싶다. - 영상이 공개된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2017년 12월에 한국 야쿠르트 콜드브루의 협찬을 받아서 10분짜리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주제는 납치를 소재로 한 스릴러물. 평소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싶었고 어두운 분위기의 스릴러물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고 12월 18일에 촬영을 개시하여 디바 제시카 본인이 납치당한 여자 배역을 맡아서 청테이프로 입을 틀어막고 연기를 하는등 큰 열의를 보였다. 경기도 가평의 한 폐가[6]에서 촬영하였고 내용은 대리기사가 여자에게 약물을 먹여서 납치하는 코믹 스릴러물인데 평소 어두운 분위기의 방송인 토요 미스테리를 사실력있게 전달하여 진행하고 있는 디바제시카의 특성상 지나치게 너무 어두운 분위기로 나가면 안 되니 약간의 개그성을 가미하였다. 22일에 유투브에 올라오자마자 하루도 안되어서 1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이틀날 23일에는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크게 선전하였고 진지하게 보다가 빵 터졌다, 코믹 광고 컨셉이 잘 어울리고 참신하다는 등의 응원의 댓글도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도 굉장히 많았는데 단편영화에 PPL 광고를 접목시켜서 만든 것 같다, 강간 납치 미화가 어떻게 광고 컨셉으로 쓰이냐, 어떻게든 관심 받으려는 노이즈 마케팅이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도 있었다. 결국 디바 제시카는 장문의 글을 남기고 26~27일쯤에 유튜브에서 영상을 비공개로 처리한 상태이다.[7]
하지만 삭제한 것이 좀 아쉬웠던 모양인지 2018년 1월 3일에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었는데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약 조회수가 약 1400명을 돌파한 상태. 또한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도 굉장히 많았지만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비공개로 할 수밖에 없다고 댓글로 직접 밝혔다.
2.4. 강남대학교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0년 2월 15일에 <금요일 사건파일> 코너에서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을 다루었다. 하지만 왜곡 및 과장된 내용이 있다. 영상을 보다보면 학교 내에서 일어난 중범죄라고 언급했지만, 이 사건은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교수의 개인 사무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또한, 가해자가 재직 중인 교수라고 언급했지만, 당연 이 사건이 발생 한 후 진작에 학교로부터 퇴출 당했다.[8]그리고 가혹행위 사건 이후, 해당 학교는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한 성과로 강남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하위 등급인 D-등급을 받았지만,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개선형자율대학으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디바제시카는 이미지가 개선된 대학교의 과거 흑역사를 다루면서 익명(K대학)으로 언급한 게 아닌 대놓고 강남대학교라고 제목 및 영상에 언급하면서 해당 학교의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행동을 하였다.
이런 잘못된 영상이 업로드되자마자 강남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 이 영상의 존재가 많은 재학생들에게 알려졌고, 강남대학교 재학생들은 유튜브 댓글 및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디바제시카를 향해 강하게 항의하였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해당영상에 대해 수정 및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유튜브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디바제시카는 영상을 삭제하였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당 학교 학생들의 불쾌감을 인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반성 내용 자체는 좋았으나 추후에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영상을 다시 제작하여 재업로드 한다고 하여 다시 논란이 되었다. 결국, 몇 시간 후 디바제시카는 커뮤니티를 통해 재업로드를 하지 않겠다면서 다시 한번 강남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사과하였다.
2.5. 오나미 비하 논란
성매매를 찬성하는 종교에 대한 설명 중 “오천 원인데...오나미가 나오면? 오천 원이기는 한데, 오천 원 줘도 안...오천 원 받아도 안 할 거 같은 분이 나오면 어떡해?” 이후 오나미 비하 발언이 아니냐는 말에 “오나미 씨는 그거 좋아하세요. 개그 콘셉트예요. 오나미 씨는. 개그 콘서트 안 보셨구나.”라고 말했다. 오나미의 캐릭터를 오천 원 주고도 성관계 하기 싫은 여성으로 매도한 것이다. 이후 본인은 "괜찮아요. 자유니까요."라며 쓸데없는 쿨함을 보였다.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
2년 만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오나미 본인에게 직접 사과했다.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사과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혹은 사과문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명시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사과하는 데 시간이 걸린 이유가 아프리카를 떠나 유튜브와 카카오TV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과거 이미지 세탁을 하기 위해 과거 논란을 매듭지으려고 한 사과이며 사과의 순수성이 떨어진다는 것. 하지만 2년 전에도 유튜브와 병행하면서 방송을 하였으며, JBS의 방송 메인 플랫폼이 아프리카에서 카카오TV로 이동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해당 주장은 근거가 미비하다.
2.6. 로리타 발언 논란
2017년 1월 22일 유튜브에 올라온 로리타 콤플렉스 컨텐츠 편에서 아이오아이를 로리타 패션[9], 그라비아=로리타[10]라고 하였으며 아이유의 노래 가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논란이 있었다. 드라마 수록곡인 23(twenty- three)와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인 스물셋에 대해 방송하였는데, 편향적이고 부족한 자료 조사로 아이유를 명예 훼손하는 영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수습하려 쓴 피드백 사건이 일어난 2일 후 사과 영상을 올렸고 댓글같은 댓글을 올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유 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사회 비판을 컨텐츠로 삼는 ‘스토리텔러’라는 유튜버는 디바 제시카를 해당 내용으로 비판했다. 연예인 로리타 소아성애 논란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과거 디바제시카가 설리를 비판했던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바제시카가 개인 방송에서 설리가 찍은 화보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성적 대상화다, 로리타컨셉이다라며 설리를 비판했다는 게 그 내용이다.
2019년 11월 18일, 디바제시카의 공식 사과문이 올라왔다. 사과 내용은 리섭에 대한 내용, 오나미 비하, 설리를 향한 성적 대상화와 로리타 컨셉에 비판적인 내용, 정치 견해를 제한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는 내용이었다. 현재는 해당 사과 영상은 비공개 처리 되었다.
[1] 게다가 당시 시청자가 실종 직후 살해당했다고 알려줬음에도 끝까지 자신의 말을 이어 나갔다.[2] 예를 들어 조승희를 비난하는 신동아 기자가 욕만 바가지로 먹은 적이 있다. 그리고 나름 규모가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조승희 관련 포스트는 인종차별에만 포커스를 맞출 뿐 조승희를 비난하면 오히려 역으로 욕을 먹는 사례가 태반이다.[3] 예를들어 이 문단의 다른 사례나 강남대학교 관련 허위사실 유포, 로리타 발언 논란 등.[4] 기존에는 최소한 가해자를 주둔한단 주장이 나온적은 없었다.[5] 예시 영상인 사메지마 사건은 사실상 신규 유저들 골탕먹일려고 허구로 만든 밈같은 사건인데도 마치 유저와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공포스러워서 숨기는것 마냥 묘사했다. 댓글은 이를 진심으로 믿고 일본을 비판하는 영상이 대다수 인것을 감안하면 문제다.[6] 당시 영하 10도였다고 한다. 또한 스태프 중에는 여동생인 디바제니도 있었다.[7] 여담으로 디바 제시카의 몇몇 팬들은 이 영화가 올라온 줄도 모르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이 작품을 못 본 사람도 꽤나 수두룩하다고 한다. 또한 디바 제시카가 진행하는 컨텐츠가 미스테리한 사건과 사고들을 알려주는 토요 미스테리 극장을 진행해서 이것을 소재에 맞춘 것이다. 통상적 광고라기보다는 단편영화에 광고를 접목시켜서 만든 것.[8] 이 부분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글에 의하면 현재형 시점을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생긴 실수라고 해명하였으며, 이로 인해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였다.[9] “소녀죠. 그리고 소녀들의 어떤 파워풀한 댄스나 귀여움도 있겠지만 가장 소녀소녀하면서 약간 어떤 남성들을 자극할 수 있는 댄스 부분도 있었고요. 의상 자체도 굉장히 로리타스럽죠.” [10] “이 사진은 제가 일본에 그라비아라는 굉장히 유명한 잡지가 있어요. 소녀소녀한 이미지의 여자만 나오게 되는 그라비아라는 잡지인데...”